지저분한 얘기라 죄송하지만 항암하시는 분들 거의다 비슷한 경험이 잇을까?싶어 글올립니다. 항암 시작한이후부터 가스가 비정상적으로 만이 나오네요...항암이후엔 배가 만이 나오고 일주일이후엔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가스가 양도 만고 시간도 길게 나옵니다...냄새는 업구요.,.경험해보지못한 이상한 세상을 경험하고 잇습니다..4차까진 약간의 불면증과 몇일간의 식욕저하가 잇엇는데 6차끝낸요번엔 왜이리 피곤하고 잠이 만이오고 배가 자꾸 고픈지 알수가 업네요..꼭 당뇨 환자처럼 배가 고프네요...체중이 좀나가서 그렇지 제가 원래 당뇨도업고 음식을 즐겨 먹는 스탈은 아니거든요..햐 살다가 꿈같은 일을 격고 잇네요..항암제가 유전자 결합을 방해하고 세포란세포는 다죽인다더니 피부도 재생이 안되니 피빼고 테이프 붙엿다 띤 자리가 2~3개월이 지나도 아직 색깔이 바래져 잇습니다..햇빛도 맞으면 주근깨등기미가 생기니 여러분들 햇빛피해서 썬크림바르고 꽁꽁 싸매서 피해를 줄이시기 바랍니다 몸이 물렁하네요 종아리도 물렁하고 엉덩이도 물렁하고 팔뚝도 물렁하고 꼭 어린 여자아이같습니다...(여성비하아닙니다)처음격는 증상이라 놀라고 잇네요 신경도 약해짐이 느껴집니다..원래 5겹인데 4겹벗겨내고 1겹박에 안남은 그런 느낌이네요...그나마 위안인건 하얀 머리떨이 올라오고 잇다는거...솜털일뿐이지만 ..,.우울증과 불안감은 좀 덜하네요...이겨내고 싶네요 훌훌 털고 다시 비상하고 싶습니다...갑자기 생각나서 글올렷는데 길게 읖조렷습니다...에고..좋은밤들 되시길...휴...
첫댓글 힘내셔요! 저도 단단했던 살이 근육없는 살로 늘어지는걸볼때 씁슬하지만..잠이느는건 체력고갈때문아닐까요? 그래도 못자는것보단 좋잖아요~푹주무시고 화이팅!! 주문을 외워보자구요.
단단해져라! 단단해져! 제발! ㅋ감사합니다.낮에도 2시간 잣는데 또 잠와요...저 원래 하루에 6~7시간 잣던 사람인데....왜이러나 모르겟네요
지극히 정상이신것 같습니다. 치료 끝나면 서서히 돌아옵니다. 항암종료 4주, 잔차 다시 타기시작한지 2주차... 하체가 예전과 비슷해져가고 있습니다.
저는 가스 덩일한 경험을 3~4차때 했내요. 그뒤엔 없었구요^^
우리딸아이 항암4차마치고 이번주 5차예정인데 방귀가 너무 자주 나온다며 주치의 샘께 여쭤봐야 하는지 궁굼했었습니다
가스...
저는 항암1차부터 지금 6차까지 엄청 나옵니다.
그냥 시원하게 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