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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벗어라
 
 
 
카페 게시글
반신부의 복음 묵상 너나 잘해, 내 걱정 하지마!
raphael 추천 1 조회 100 24.09.12 21:3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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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2 22:13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

  • 24.09.12 22:40

    삶의 모범보다 더 큰 말은 없습니다.
    아멘

  • 24.09.13 07:22

    아멘
    신부님 고맙습니다

  • 24.09.13 08:11

    브뢰겔의 <장님이 장님을 인도하다>,1568년경

    장님들은 좁은 둑방길을 위태롭게 걸어간다. 마을을 관통하는 큰길도 있지만 장님들은 큰길로 다니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마을 뒤로 난 좁고 위험한 둑방길을 따라 조심스레 더듬어 걷는다. 둑방길은 좁고 비탈져서 자칫 실족하면 구렁에 빠지고 만다. 맨 앞에서 다섯 장님을 인도하던 첫째 장님이 가장 먼저 구렁에 빠졌다. 그가 들고 다니던 기타는 박살나고 말았다. 그런데 당시에 기타와 같은 악기는 쾌락과 도덕불감증을 상징했다. 그래서 그들을 쾌락으로 이끈 악기는 산산이 부서지고 만 것이다. <장님의 우화>는 그릇된 교회지도자로 인한 폐해를 지적한 것이다. 오른쪽으로 갈수록 점점 자세가 흐트러지는 장님들은 ‘몰락’을 상징하는 하강하는 대각선에 따라 배열되어 있다.

  • 24.09.13 08:48

    아멘!~~~"허물"
    묵상 하고갑니다.^^

  • 24.09.13 09:46

    사랑하는마큼아름다워지고 가슴을여는마큼행복해집니다. 아멘감사합니다신부님

  • 24.09.13 10:02

    눈에 들보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다른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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