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을 접하기전 잠깐 골프를 기본만 배웠다가
협심증 때문에 그만두었었네요
그러다가 컴파운드보우로 입문하여
활 생활 조금 하다가 회사에 골프 동호회가
생겨서 가입후 관망만 하다가
중고로 풀셋 장만후 스크린 한번 뛰어봤는데
나름 재미가 생기더니 자꾸 장비 욕심이 ㅋㅋ
컴파와 리커브 합이 열자루가 넘는데
주력이 보우니까 골프는 최대한
저렴하게 놀려고요 ㅎ
현재까지 들어간 돈이 풀셋트에 10만원
(우드 3번 여유분 1개,아이언 여유분 4개
퍼터 여유분 1개)
우드가 모자라서 구입비 3만원
(드라이버 1개,우드 3번,5번,7번,퍼터)
드라이버가 아주 오래된거라 재구매 6만원
(나이키 2개)
신발은 15년전에 쓰던것 아직도 멀쩡하네요
더이상 돈들어가면 안되는데 ㅠ
얼마전 스크린 18홀 성적입니다(3번째)
첫댓글 골프는 잘 모르지만 화이팅입니다~~
어릴적 놀던 자치기 더하기 구슬치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