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보내셔서 우리의 재창조를 돕게하시는 하나님 ㅡ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고후 13:14)
성령께서는 개성을 가지고 계신다.
그렇지 않으면 그분께서는 우리의 심령에, 그리고 우리의 심령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증거하지 못할 것이다.
그분은 또한 신성에 속한 개성을 갖고 계셔야만 한다.
만일 그렇지 않으면 그분은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감추어져 있는 비밀을 알아내지 못할 것이다.
성령은 자유로이 활동하고 자주하시는 매체이시다.
하늘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기쁘신 뜻대로 성령을 부리시며 따라서 인간의 마음이나 판단이나 방법으로는 그 활동을 제한하거나 그 활동 경로를 지시하는 것은 마치 바람을 향하여 “내가 너에게 어떤 방향으로 불도록 하거나 또는 이런 방법으로 불도록 명한다”고 하는 것과 같이 불가능하다.
태초부터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류를 위한 당신의 목적을 성취시키는 일에 인간 도구들을 통하여 당신의 성령으로 역사해 오셨다.
부조들을 붙드시고, 갈렙과 여호수아에게 믿음과 용기를 주시고, 사도 시대의 교회 사업을 효과 있게 만드신 동일한 능력이 그 후의 모든 시대마다 하나님의 충실한 자녀들을 붙들어 주었다.
성령은 예수께서 당신의 백성을 높이기 위하여 아버지께 간청할 수 있는 모든 선물 중에 가장 고상한 선물이었다.
성령은 재생시키는 주선자로서 주시는 바 되었으며 이분이 없이는 그리스도의 희생이 아무 소용도 없을 것이었다.
악의 세력은 여러 세기 동안 강해졌으며 이 사단의 속박에 사람들이 복종당하게 된 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죄는 신성의 제 삼위의 강력한 작용을 통하여만 물리칠 수 있고 이겨낼 수 있으며, 그분은 제한된 능력을 가지고 오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충만한 가운데 오실 것이었다.
성령은 인간의 영혼 가운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키는 데 있어서 유능한 조력자가 되신다. (말씀과 능력 52)
첫댓글 글은 얼마든지 멋지게 쓸 수 있다
그러나 실재는 완전 반대다
그 이유는 예수가 아닌 마귀를 믿고 있고
성령이 아닌 마귀의 영을 받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