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스타전을 햇더군요 ㅎㅎ
이상하게 긴장감이 떨어지더라구여 이제 올스타전이..
뭐 롯데선수가 다 뽑혀서 그런거라기보다 아 왠지 허전하다랄까.....
박석민의 개그 와 이승엽의 호쾌한 홈런을 보고 싶엇던 1인인지라....
뭐 여하튼 이스턴의 승리 황재균이 엠브이피를 탓더군요 ㅎㅎ
일단 생각보다 신선한거엿다면 번트왕 ㅎㅎ 음 이거 정말 정교해야 이기는 싸움인데
본적 없는거라 꽤나 신선햇습니다 긴장감도 잇엇구요
홈런레이스는 조금 아쉬웟다면 이승엽 박병호 박석민 등 홈런순위에 상위권에 잇는 선수도 잇엇으면 어땟나 싶긴 합니다.
비록 출전은 못햇다 할지라도 홈레만큼이라도 봣엇으면 햇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김태균의 말도 안되는 14개의 홈런 그리고 우승..
상금 300만원과 아이패드와 노트북까지 김석류씨한테 선물한다던데 제대로 해주는군요 선물 ㄷㄷ
경기는 제대로 못봐서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다음 올스타전도 준비 잘해서 특히..
선수뽑는 시스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봄직 합니다.
물론 올스타전이니 인기많은 사람이 되는게 당연한 수순이지만 이런식으로 가면
올스타전의 의미가 잇을까 싶기도 하네요 이스턴에 잇는 롯데를 제외한 3개구단 팬들은 별로 안볼게 틀림없을 거 같고 말입니다.
첫댓글 전 아예 안봤음...작년에 잠실에서 할때도 아웃오브안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