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단테 더 데빌로드
소속군 : 카이론 마신족
이명 : 홍연의 마검사
인격체 : 단테 남 나이 :???
분류 : 위험도 0등급
정보 : 알수 없음
접은이 : 책벌레
파츠 : 페이퍼빌드, 메카투르 , 도영님
뼈대 : 제로빌드 x
마신족 카이론중에서도 가장 이질적이고 신에 가까운 종족 흔히 악마라 불리는 이 종족을 다스리는 검왕
단테 선대왕의 호위 기사단 출신으로 클래스<마검사>인 그는 아직 알려진 정보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이 모습은 무장을 한 형태 평상시에는 그냥 코트를 두른 평범한 중년의 남자다.
마강<마족의 금속>홍연의 갑각으로 이루어진 갑옷을 두르고 전장을 지휘하는 그의 모습은 인간들이 말하는
소위 <마왕>의 위엄이 느껴진다. 카이론의 12신장(12명의 왕)중에서 최고령이다.
(용족의 왕 비셔스의 친구라 파라디오스가 삼촌이라 부른다.)
클로즈업.1
흉갑이랑 스커트랑 장갑에 최대한 학블럭을 몰아줬습니다.
꼬다리 블럭 20개가 들었구요. 밋밋함을 방지하기위해서 오각파츠 학파츠를 사용했습니다.
<설정> 단테 "
단테는 제가 추후에 소설에서 등장시킬 새로운 종족의 사령관입니다. 네시아 전기의 무대인 초대륙 판제아의 5국가에
각각 언데드(바하트) 해골(리퍼) 용족(파라디오스)
이렇게 각 사령관을 배치했습니다. 단테는 현재 고향 행성에서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상대하기 힘든 녀석들 천지인데 이제는 악마까지.....
컨셉은 마인화한 마검사구요. 모티브는 데빌메이크라이5의 단테입니다. (디아블로의 디자인도 참고하였습니다.)
클래스는 <대검 전사>로 정했습니다.
포지션은 (버서커) 보스 캐릭터가 아바타(주인공)가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제작했습니다.~^^
정면
(눈이 커서 아래를 바라보고 있는 것 같지가 않네요.)
위에서 바라본 모습
멀리서 봐도 딱 학블럭처럼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말 그대로 악마에게 영혼을 판 작품입니다. ;;;;
(하루에 5시간을 투자해서 완성했네요.)
(학블럭 작품이지만 다른 파츠들과 잘 섞여서 이질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장르 통합이 잘 됐네요. ㅎㅎ)
뒷모습 1
다리에 종아리 장갑을 추가해서 밋밋함을 감소시켰고
두꺼운 도화지로 척추막대를 만들어 심어줬습니다. 덕분에 튼튼합니다.
뒷모습 2
사진이 잘 찍혔네요. ㅎㅎ
덕지덕지처럼 안보이게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주무장
마검 캘러미티
마신족의 행성 (뱅키시 플래닛)에서만 제조하는
사용자의 능력에 따라 강도가 결정되는 금속
마강으로 제작한 검
??년전 단테가 새내기 검사였을때는 평범한 검이었으나 오랜 세월동안 싸워오면서 흡수한 피로 마검이 되었다.
여타 다른 카이론들과 동일하게 베어버린 적의 수는 알수없다.
검집에 넣은 모습
장비한 모습 1
엄.근.진 (엄격 근엄 진지)한 위엄
장비 모습 2
검을 든 모습입니다.
데빌 메이 크라이 5의 단테 진마인화 포즈를 한 번 취해보았습니다.
(싱크로율은 40%지만요. ^^;;;;)
단테 " 자... 날뛰어 볼까.~~!!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제작한 카이론들의 왕과 함께 (파라디오스는 왕자)
이렇게 세워두니 감회가 새롭네요. 저녀석들도 rpg게임에서는 각각
해골 보스 언데드 보스 용인 검사 이런식으로 봐도 됩니다.
1.스컬로드 리퍼
2.언데드로드 바하트
3.드래곤 프린스 파라디오스
4.데빌로드 단테
안녕하세요. 책벌레입니다. 이번에 만들어본 작품은 rpg게임의 직업인 검사와
데빌메이크라이의 단테(검사, 마인)를 모티브로 한 데빌로드입니다.
어떻게 보면 인간형태의 검사이면서 마인화가 가능한 일종의 퓨전 판타지 rpg 장르라고도 할 수 있겠군요.
강력하고 멋진 게임속의 보스를 제 아바타로 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만들었습니다. ㅎㅎ
뉴비 학살하는 고인물 플레이어겠군요. 만약 이런 캐릭터가 있다면은 말이죠.
(디아블로의 디자인도 약간 참고하였습니다.)
정말 제 1년간의 배움과 기술을 쏟아넣었습니다.
학블럭을 다시 시작하고 나서 처음으로 만든 신급 퀄리티의 작품이네요.
기간은 1주일 반정도 걸렸네요.
다양한 종이로봇의 장점을 하나씩 참고해서 융화된 작품을 만드는 게 뿌듯하네요.
첫댓글 엄청 뾰족뾰족하네요!
악마라는 컨셉에 맞게 날카롭게 만들어보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