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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열반 63강]자등명 스스로를 등불삼으라는 붓다의 가르침, 나 스스로를 등불 삼아 주체적인 삶을 살아 나가는 것, 올바른 스스로의 주관을 확립하는 것
슈퍼해머의 '도시열반'
조회수 834회 2024. 8. 12.
팟캐스트_진리와 지혜에 대한 고찰
슈퍼해머(Superhammer) 강력한 망치 : 기존의 세습적인 관습이나 틀을 깨부수자!
안녕하세요? 도시열반의 '슈퍼해머'입니다.
도시열반 63강 이치에 대한 고찰 일곱 번째
이번 63강에서는 자등명 나스스로를 등불삼으라는 의미에 대해 고찰합니다.
'필자는 십대시절 살아가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다. 그렇게 목적이 상실되고 상처받은 환경으로 방황이 시작되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는 느낌으로 그 시절 은둔형 외톨이처럼 집에 박혀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그렇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나의 내면에 집중하게 되었고, 나의 영이 나를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었다.'
'저마다 자기만의 식을 들고 살아가는 인간, 그리고 그 식을 남에게 강요하고 속이는 인간, 우리는 무엇에 의지하고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는가?'
불교에서 말하는 속세라는 곳은 각자의 업과 각자의 식이 뒤섞인 천태만상의 세상을 뜻한다. 인생은 행복한 날도 있지만 고통스러운 날도 존재한다. 이렇게 우리는 행복과 불행을 반복하며 살아간다. 그리고한 겨울의 혹독한 추위처럼 견디기 힘들고 고통스러운 날이 연속적으로 찾아오기도 한다. 이런 시기에는 스스로 엄청난 혼란을 겪게 되고 스스로의 삶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무엇에 의지하고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이렇게 혼란스러운 환경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믿음과 올바른 주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붓다는 인간의 존재 근원을 깨달아 자등명, 법등명을 강조했다. 자등명은 나 스스로를 등불로 삼으라는 의미이다. 우리는 이 의미를 깊이 고찰하고 통찰해야 한다.
#자등명#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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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해머(Superhammer) : 기존의 세습적인 관습이나 틀에 얽매인 것들을 깨부수는 것
'나는 우리로서 성장하고, 우리는 세상을 위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