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15년 전에 부산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솥뚜껑삼겹살. 간만에 먹으니 기가 막히는 맛이다. 솥뚜껑 삼겹살집을 찾기가 힘들다. 한번쯤 가보는것도 괜찮다.
장소는 남구 용호동.



위에집과 다른곳. 지난주 회식. 얇은삼겹살과 순대철판구이.
이날은 앉은자리에서 1인당 소주3병이었다. 장소는 연제구 거제동 부근.

붓싼하면 밀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밀면의 맛집은 없는것 같다.
정말 다 비슷비슷하다. 맛없게 만들기도, 그렇다고 확 맛있겟도 만들기 힘든 음식일듯하다.

숙성 광어회와 고노와다(해삼내장)
지난주 2차 메뉴. 개인적으론 그닥이었다.

동기들과 한잔 꺾을때 스지수육.
이날은 얼마나 마셨는지 잘 모르겠다. 정말 맛있었기 때문에 이빠이 마셨다. 그 다음날 뒤질뻔...ㅠ
부산에 사는 분들은 꼭 가보길 바란다. 동래구 안락동 서원시장.

부산진구 당감동 시민냉면.
나름 동네에서 유명해 줄서서 먹는 맛집이다.
먹어보니 맛있다. 냉면 다대기를 주인장이 참 잘만드는것 같다.

사무실 근처 디너초밥.
가격은 2만원이다.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집이라 당직날에는 꼭 여길간다. 참 정갈하고 맛있다.


6. 21. 목요일. 우리딸생일.
오로지 아프지말고 건강하게만 자라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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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메인주제는 음식사진임! ㅋㅎㅎ
아기 증말 똘똘하게 생겼네♡
음식사진이 메인인데...허허
칭찬 고마워요~^^
아재 술 줄이셍
막내가 술 마다하면 안됨 헤헤
밀면 회 내면 초밥빼고 다좋다 ㅇㅂ 꼬물이였던게 엊그제같은데ㅋㅋㅋ 아따 많이 컸다
결국 삼겹살만 ㅇㅂ고 나머지는 ㅆㅎㅌㅊ란 소리네 ;;
@花도일문자 회 ㅁㅈㅎ 초밥 종합 ㅆㅎㅌㅊ 밀면 냉면 ㅍㅌㅊ~ㅍㅎㅌㅊ
영감님 마닐라에서 보홀갈때 오른쪽앉아서 세부와 막탄공항을 보는게 좋을까 왼쪽앉아서 초콜릿힐보는게 좋을까
@맛있는 녀석들 음...그냥 내키는대로 가는게 낫지않을까?ㅎㅎ
@Ralph-Lauren 확대해봄 얼마전에 세부갔다온 경험자로서 조언좀ㅋㅋ
@맛있는 녀석들 나보고 영감이라캐서...ㅋㅋㅋㅋ후기라고할건 없고 푹쉬다와서.. 사실 산미구엘만 한 30병 마시고 온듯. 그냥 해변에 누워서 맥주랑 안주먹은게 젤좋았엉.ㅠㅠ
오 좋은 글이구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