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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ARF 성명초안 "천안함 우려"…'공격·규탄' 빠져
로마1 추천 0 조회 360 10.07.25 01:23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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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5 12:53

    첫댓글 어이가 업네요 <아시아-태평양 국가 26개국과 유럽연합(EU)은 성명에서 천안함 침몰 사건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면서 이 사건이 "공격"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언급했지만 공격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 이게 의심을 품은 국가들이 할 행동인가요? 공격의 책임 소재를 언급하지 않은건 북한이 중국덕을 본거란 생각이 안드시는지?

  • 10.07.25 12:43

    <북한 대표단의 일원인 북한 외무성 관리는 자신은 의장 성명의 천안함 관련 부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왜 북한은 공격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한부분에 대해서 아무런 항의를 안했을까요? 북한이 실질적인 이 사건의 용의자이고 지들이 천안함은 공격에 의해서 격침당한게 아니라고 주장해놓고 말이죠 지들이 정말로 결백하다면 이렇게 넘어가선 안되죠

  • 10.07.25 12:47

    회원간에 개드립이라뇨..
    언쟁중에 과열될 수는 있지만 다자고짜 처음다는 댓글이 참으로 가관입니다.
    그리고 이성명서는 해석하기 나름이고 어쨓든 이번 천안함 외교에서 쪽박쳤다는 결론에 그 누구도 부인못합니다.
    더욱이 김태영함참의 소나발언에 대해 지적한 부분을 오독한 전례가 있으신분이 상대적인 주제를 가지고 인신공격하는 행위가 참 안좋아 보이는군요..
    적당히 합시다.

  • 10.07.25 13:03

    개드립이란 부분은 수정하긴 했습니다만 그동안 이분이 다신 댓글을 읽어 보기나 하시죠 그런 소리 듣고도 남을 분입니다 그리고 뭘 오독을 합니까? 오독은 님이 하셨죠
    30년전 소나라고 대잠능력이 아예 없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럼 개발 당시에는 어떻게 써먹었을까요? 냉전시절 미군이 핫바지로 보이시나요?

  • 10.07.25 12:58

    [밥이 상해서 먹을수가 없었다.]
    [밥은 있는데 숟가락이 없어서 먹지 못했다.]

    자 한번 보시죠..
    초딩학력이라도 차분히 읽으면 뭔지 이해가 가는 내용입니다.
    자 그럼
    김태영 그 작자가 한 내용을 요약해 드리면.

    [소나 자체는 완벽한 기술이 아니다.]
    [탑재된 소나자체가 무용지물이었다.]

    이해가 가시나요?
    괜시리 흥분해서 안맞는 이야기 하지 마시고
    김태영이가 한 말의 요지를 잘 해석해 보세요.
    한달전 이야기 하고 지금 이야기가 매치가 되는지..
    이부분도 제가 단 댓글에 님께서 답을 달면서 시작했거든요.
    정 보기 싫고 이해가 안되신다면 태클을 안거시면 됩니다.

  • 10.07.25 13:13

    왜 소나가 무용지물인지 다시 보고 오시죠 < 우리 해군이 보유한 초계함 20여 척의 수신 대역을 두자릿수 이상 khz대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반면 어뢰 기동 소음은 한 자릿수 khz대에 불과합니다. > 구식 소나이기 때문에 수신 대역이 두자릿수 밖에 안되는 겁니다 그러니 탐지가 불가능 할수 밖에요 숟가락이 없다는건 대체 무슨 의미인가요... 초계함에 아예 소나가 안달려 있답니까? 숟가락으로 라면을 먹으려고 하니까 못먹는거죠

  • 10.07.25 13:10

    구식기술 문제가 아닌데요.
    한달전 김태영이 그리 말했던가요?

  • 10.07.25 13:16

    http://stock.mt.co.kr/view/mtview.php?no=2010061511204593224&type=1&outlink=2&EVEC

    김태영 국방장관은 15일 "천안함에 장착된 음파탐지기(소나)가 좋지 않았다"며 "완전 먹통은 아니었지만 80년대 기술이라 보완할 부분이 많았다"고 말했다. <- 이거 말하는거 아닌가요? 80년대 기술이 구식이 아니라면 도대체 몇십년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구식으로 쳐주실건가요

  • 10.07.25 13:16

    짤린부분 제가 보완을 해드립죠.
    군당국은 천안함 침몰 책임에 대해 "잠수함을 탐지하는 수중작전이 기술적으로 매우 어렵다"는 설명만 해왔다.

    그러면서 군당국은 생존한 음파탐지사 발언 등을 근거로 천안함 사태가 발생하던 당시, "소나가 `수동(passive)모드`에 있었을 뿐이지, 정상적으로 작동은 하고 있었다"고 주장해왔다.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310944

    그렇게 믿지 못하시겠으면 직접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간 국방부 해명 내용을 보면 말인지 막걸린지 저도 구분을 못하겠군요.

  • 10.07.25 13:18

    [기술상의 한계]가 있음을 강조했지 [완전히 먹통]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볼수 있는 눈이 있다면 제대로 볼 것이라 생각합니다.

  • 10.07.25 13:20

    어떻게 하다보니 주제와 상관없이 댓글이 딴따라 가게 됐는데
    차라리 무도회나 다른 게시판에서 뵙는게 어떠실런지.

  • 10.07.25 13:22

    기술의 한게는 있었지만 [작동]은 하고 있었다..라는 부분은 안보이시나요.
    누구처럼 보고 싶은것만 보이는건 아닌지 생각해 보시길..

  • 10.07.25 13:23

    쪽지 보냈습니다.
    여기 발제의 댓글은 공해에 해당되는것 같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10.07.25 20:36

    다짜고짜 처음 댓글로 "개드립" 이라고 하셨다면 사과를 먼저 하시는게 맞지 않습니까? 수정했지만 그런 말 듣고도 남을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무슨 경우인가요?

  • 10.07.25 13:10

    뭐 통킹만 사건의 전래도 있고 하지만 북한이 악의축으로 찍힌걸 볼때 믿고 안믿는건 반반일듯. 그런가운데 '주어'가 빠진 성명문이 채택되는 걸 볼때 외교부는 병신인증중. 국방부는 거듭된 말바꾸기, 구라로 신뢰도 추락. 추리를 하려고 해도 기본적인 정보자체가 신뢰가 안가니 추리 불가(반이상 말바꾸고 구라친 애들 말을 믿고 싶다면 할수없겠지만)

  • 10.07.25 14:04

    수신 주파수 안맞으면 먹통이란 건 당연한 건데요. 소나가 레이더나 우리들이 보는 눈과 같은 시스템으로 생각하시는군요. 그리고 동남아는 애초에 유엔에 비해 북한에 호의적인 동네란 걸 생각합시다. 중국 영향력도 대단히 강한 지역이고.
    무조건 병신인증운운, 신뢰가 안간다 운운하는 것도 이젠 지겹죠. 결국 중국 문제로 걸리는데 그걸 가지고 '세계 많은 국가들이...' 운운하는 건 지난 번 유엔성명때도 똑같이 쓰는 걸 봐서 별 느낌도 안옵니다.

  • 10.07.25 14:22

    안에서는 북한이 벌인일이라며 큰소리 치고 한미동맹이 어쩌고하는 주제에 밖에서는 주어가 빠진 성명문 채택이나 당하는게 병신인증이지요. 그리고 뒤에 신뢰부분은.. 뭐 저도 지겹습니다. 이쪽은 추리 이전 근거의 신뢰성에 대한 문제를 제시하는 것이고 그쪽은 현재까지 나온 근거를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추리한것이니 이렇게 관점이 다른 관계로 서로 말이 안통하는게 당연하겠지요.

  • 10.07.25 15:15

    주파수문제가 아니거들랑요..
    정 불편하시면 직접 김태영에게 물어보시면 됩니다.

  • 10.07.25 15:59

    ...수동모드라도 주파수는 맞춰야 제대로 들리지 말입니다. 주파수 못맞추면 그건 작동만 되는 거지 들리리라곤 기대도 못하지 말입니다.

  • 10.07.25 16:09

    주파수문제가 아닙니다.
    글 다시 일어보시길

  • 10.07.25 16:51

    로소//글을 좀 정리해서 한번에 올리는게 어떨까요.보는데 정리가 안되네욥

  • 10.07.25 17:00

    로마1님 아메리슘 떡밥 풀면서 현정부가 북한에 강경하게 나가면 핵으로 민족자멸될지도 모른다고 북풍떡밥 잘 쓰시던데요. http://cafe.daum.net/shogun/8jpK/19849

    혹시 디씨인 사이드 기갑겔에서 ㅌㅇ대국 이란 아이디 쓰시는분인가요?굉장히 흡사해요. 패턴이. 자주민보 좋아하고 북한전략무기에 대해서 정치적인 수사를 써서 찬양하던데.

  • 작성자 10.07.25 18:17

    그냥 추리소설을 쓰세요.ㅋㅋ

  • 10.07.25 20:30

    아메리슘 떡밥으로 추리소설 잘쓰더군요. 밑에도 북한의 자주성을 강조하시던데.

  • 10.07.26 20:53

    한교/// 근데 과거 행적 가지구 까는 건 좀;; (그런 식으로 하면 과거 '西白人교' 원리주의 신도였던 쿄햏도 자유로울 수 없습네다!)

  • 작성자 10.07.25 18:35

    많은 분들이 이분법적인 논리모순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한미동맹 비판한다고 해서 종북주의자가 되는 건 아닙니다. 분명히 본인의 입장을 말하자면 지금 벌어지고 있는 미-북의 대결은 '악과 악'의 대결로 보지 선과 악의 대결로 보지 않습니다. 이걸 선악대결의 관점으로 보는 다수의 대중들에겐 본인이 빨갱이 내지 종북주의자로 보일 뿐입니다. 북한이 악덕국가라는 건 대다수의 사람들이 알고 있기에 굳이 강조를 하지 않을 뿐입니다. 문제는 미국 행정부에 대한 대중들, 특히 기독교인들의 인식이죠. 본인은 대중의 그런 어리석은 믿음을 흔들어 깨워보고 싶을 뿐...

  • 10.07.25 20:27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빨갱이xx라고 대놓고 욕안하는게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종북주의라는 굴레를 씌워 인신 공격하는 댓글들이 자주 보이는군요. 제 3자입장에서 볼 때에 북한 주체사상을 찬양한다거나 종북하는 글이 아닌데도요.

  • 10.07.25 20:30

    선과 악이 아니라 보다 나은 정의를 위해 손을 더럽힌 쪽과 그렇지 못한 쪽의 싸움입니다. 선과 악의 대결 도 아니고 악과 악의 대결도 아니에요. 중국이 지금 미국과 같은 자리에 있거나 혹은 북한이 지금미국과 같은자리에 있다고 칩시다. 어느나라가 팍스아메리카의 대안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게 대중의 어리석은 믿음이라구요?

  • 10.07.25 21:16

    장전님 로마1님의 여러 글과 댓글을 차분히 읽어보시죠 굴레를 쒸우려 하지 않아도 정상인이라면 그런 생각을 하고도 남습니다 이글 자체에 그렇게 드러나는 부분이 없다고 할지라도 과거의 글과 언행을 생각해본다면 속뜻은 따로 있다는 걸 누구든 알수가 있죠

  • 10.07.25 23:18

    잊혀진 병사님 이분이 종북주의적 발언을 한것 있으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근거없는 낭설에 당한적이 있어서 민감함

  • 10.07.26 00:28

    요 아래 크웨사 총통님 글에 달아놓은 리플 때문인 듯 하군요.
    직접적인 표현은 삼가겠습니다. 감정만 상해질테니.

  • 작성자 10.07.26 17:04

    이건 뭐 MB까면 북한가라는 식의 딴나라당 논리만 계속 들이대니... 솔직히 인정할 건 인정하자는 이야기를 했는데 순식간에 빨갱이 취급 당하네요. 그리고 '팍스아메리카나' 드립을 보면 왜 우리가 현재 장로정권 하에서 나라가 이지경인지 알 수 있죠.

  • 10.07.26 18:12

    그러니까 팍스아메리카 말고 누가 그 대안이 될수 있냐구요. 자주적으로 민족끼리 통일하자고? 고려연방이나?

  • 10.07.26 20:58

    냥냥~ 냥냥~ 니하오냥~ 고져스 딜리셔스 데커르챠~~ 이쯤에서 서로 무한쳇바퀴를 끝내는 것이 좋을 듯ㅇㅁㅇ 나빠진 감정의 골 더 깊이 파시지들 마시구~ ㅇ~

  • 10.07.27 10:31

    팍스아메리카나 종북이나 다를게뭐임? 어차피 우리아닌 다른사람들이 지배해주는거 찬성하는쪽인데.......하긴 미국은 물량이 쩌니까 더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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