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는 당연히 차이가 많이 난다고 보고이제 국내 한정으로 손흥민이 박찬호,김연아,박지성,박세리만큼의 상징성과 위상을 가졌다고 생각하시나요?
갤럽 80%면 거의 역대급 아닌지요
@보루토 경쟁자를봐야죠 손흥민까내리는게아니라 언급한저라인을 갤럽하나로 밀기엔무리라고봅니다
택도 없다고 봅니다. 전국민들에게 다가오는 감정의 영역에서 손흥민은 건드려준게 없음. 실력이랑 활약 여부 문제가 아니에요.
택도 없다기엔 갤렵 80%고 epl 10-10은 전국민의 감정의 영역을 건드리지않았나요?
@보루토 epl 10-10이요...? 지나가는 남녀노소 붙잡고 그게 뭔지 물어보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걸요. 언급하신분들은 전국민 남녀노소에게 국가위상을 드높인 스포츠스타로 각인되있지만 손흥민은 축구팬들이 아닌 사람에겐 그냥 잘하고 영국에서 뛰는 프리미어리거일뿐이죠.
@서블릿 그렇게 따지면 박찬호,박세리,박지성도 국대 제외하면 업적도 생각보다 잘 몰라하시는분들 많아보일건데..
@보루토 업적이 뭔지는 몰라도 대단한 사람이라고는 다 인식하고 있어요. 근데 손흥민이 10-10 했다고 아는 사람도 거진 없을뿐더러 그게 개인수상이나 우승의 영역도 아니라서 말해줘도 납득도 못할겁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감정적인걸 건드릴 건덕지가 없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정도면 국민영웅은 충분히 가능하지않나요?
국내에서의 위상이면 글쎄요.안될거라 봅니다.박지성만 놓고 비교하면 멀었다봅니다.월드컵 02때부터 부각되어서 psv, 맨유로 가는과정에서 최초 epl리거, 리그우승, 챔스우승 준우승을 전국민이 지켜봤죠.월드컵 06에서도 탈락했으나 1승1무1패였고 최초 16강 진출, 일본 이란 뚜드려패는 등 국대 영향력이 미쳤죠.잠수탄경기가 거의 없습니다.손의 실력은 말할것도 없지만주장 달기 전, 물병 차는 액션 등 튀는 행위로 인해 박지성과 달리 불호가 있었으며무엇보다 국대가 늘 물음표였죠.나이제한을 두는아시안게임은 비교대상이 아닙니다.epl 10-10은 해축팬들 정도가 알지 전국민에 홍보될 정도는 아니죠
epl 10-10이면 전국민들이 홍보할만하죠 그리고 박지성 챔결 이야기 하시는데.. 손흥민도 챔결 전국민이 보죠 박지성은 맨유시절에는 오셔,브라운 이런 입지아닌가요?
@보루토 epl10 10을 평가절하하는게 아니라박지성 홍보포인트에 비해 전국민들이 체감할 정도는 아니라는거죠.오셔 브라운은 모르겠구요.맨유에서의 입지는 국내에서의 위상과 다른 얘기죠.최초로 맨유를 갔고, 그때부터 국내 해축러가 엄청 늘었죠. 이런 선구자에게 국민이 느끼는 감정이 크다는거죠.단순 스탯과 커리어 비교하자는게 아니잖아요.
@Hala Madrid 손흥민도 점점 팀내에이스가 되고 인기가 점점 늘었던거로 아는데..
@보루토 네 맞아요. 손의 위상도 올라가고 있죠.손이 못하고 있다고 얘기하는게 아니잖아요.박지성이 쌓아온 최초 epl 진출, 당시 epl과 맨유 위상 이런것들이 그때의 국민들에게 주는 임팩트가 더 컸다는거죠.국대는 비교할 수준이 아니구요.손은 그럼 어떻게 해야 박의 위상까지 갈까?뭐 예를 들어 레알과 같은 최초사례?를 만들거나 아시안컵과 같이 박지성이 못한 걸 해내는거겠죠
손흥민은 박인비 김연경 류현진과 뉴빅4 느낌
박인비는 박세리시절의 감동이 없으니 넘사로넘었고 김연경도 배구라는 종목자체한계성때문에 넘었고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 손흥민만큼의 꾸준함은없었기에 넘은듯
@비티 손흥민이 누굴 넘었다가 아니라 말그대로 박지성세대 빅4 손훙민 세대로 나눠본거에요…그리고 갠적으로 박인비 커리어가 아트라 은퇴전에는 평가가 누구랑도 측정하기 힘둘어 보이네요
박세리 박찬호는 시대보정과 당시국민상황때문에 넘기힘들어보임..김연아는 워낙 이미지메이킹도 잘되어있고 고정아줌마팬도 많고 종목내실력도 압사라서 흥민이가 못넘어보이고 지성이는 넘은듯해보임이젠
드디어 활중이네 어그로성 똥글만 주구장창 쓰더만
굉장히 지능적인데?ㅋㅋㅋㅋ케
응 활중
그렇군요. 추하네요. 좁은식견으로 자기 주장만 계속 해다는 것도 ㅉㅉ
갤럽 80%면 거의 역대급 아닌지요
@보루토 경쟁자를봐야죠 손흥민까내리는게아니라 언급한저라인을 갤럽하나로 밀기엔무리라고봅니다
택도 없다고 봅니다. 전국민들에게 다가오는 감정의 영역에서 손흥민은 건드려준게 없음. 실력이랑 활약 여부 문제가 아니에요.
택도 없다기엔 갤렵 80%고 epl 10-10은 전국민의 감정의 영역을 건드리지않았나요?
@보루토 epl 10-10이요...? 지나가는 남녀노소 붙잡고 그게 뭔지 물어보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걸요. 언급하신분들은 전국민 남녀노소에게 국가위상을 드높인 스포츠스타로 각인되있지만 손흥민은 축구팬들이 아닌 사람에겐 그냥 잘하고 영국에서 뛰는 프리미어리거일뿐이죠.
@서블릿 그렇게 따지면 박찬호,박세리,박지성도 국대 제외하면 업적도 생각보다 잘 몰라하시는분들 많아보일건데..
@보루토 업적이 뭔지는 몰라도 대단한 사람이라고는 다 인식하고 있어요. 근데 손흥민이 10-10 했다고 아는 사람도 거진 없을뿐더러 그게 개인수상이나 우승의 영역도 아니라서 말해줘도 납득도 못할겁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감정적인걸 건드릴 건덕지가 없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정도면 국민영웅은 충분히 가능하지않나요?
국내에서의 위상이면 글쎄요.
안될거라 봅니다.
박지성만 놓고 비교하면 멀었다봅니다.
월드컵 02때부터 부각되어서 psv, 맨유로 가는과정에서 최초 epl리거, 리그우승, 챔스우승 준우승을 전국민이 지켜봤죠.
월드컵 06에서도 탈락했으나 1승1무1패였고 최초 16강 진출, 일본 이란 뚜드려패는 등 국대 영향력이 미쳤죠.
잠수탄경기가 거의 없습니다.
손의 실력은 말할것도 없지만
주장 달기 전, 물병 차는 액션 등 튀는 행위로 인해 박지성과 달리 불호가 있었으며
무엇보다 국대가 늘 물음표였죠.
나이제한을 두는
아시안게임은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epl 10-10은 해축팬들 정도가 알지 전국민에 홍보될 정도는 아니죠
epl 10-10이면 전국민들이 홍보할만하죠 그리고 박지성 챔결 이야기 하시는데.. 손흥민도 챔결 전국민이 보죠 박지성은 맨유시절에는 오셔,브라운 이런 입지아닌가요?
@보루토 epl10 10을 평가절하하는게 아니라
박지성 홍보포인트에 비해 전국민들이 체감할 정도는 아니라는거죠.
오셔 브라운은 모르겠구요.
맨유에서의 입지는 국내에서의 위상과 다른 얘기죠.
최초로 맨유를 갔고, 그때부터 국내 해축러가 엄청 늘었죠. 이런 선구자에게 국민이 느끼는 감정이 크다는거죠.
단순 스탯과 커리어 비교하자는게 아니잖아요.
@Hala Madrid 손흥민도 점점 팀내에이스가 되고 인기가 점점 늘었던거로 아는데..
@보루토 네 맞아요. 손의 위상도 올라가고 있죠.
손이 못하고 있다고 얘기하는게 아니잖아요.
박지성이 쌓아온 최초 epl 진출, 당시 epl과 맨유 위상 이런것들이 그때의 국민들에게 주는 임팩트가 더 컸다는거죠.
국대는 비교할 수준이 아니구요.
손은 그럼 어떻게 해야 박의 위상까지 갈까?
뭐 예를 들어 레알과 같은 최초사례?를 만들거나 아시안컵과 같이 박지성이 못한 걸 해내는거겠죠
손흥민은 박인비 김연경 류현진과 뉴빅4 느낌
박인비는 박세리시절의 감동이 없으니 넘사로넘었고 김연경도 배구라는 종목자체한계성때문에 넘었고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 손흥민만큼의 꾸준함은없었기에 넘은듯
@비티 손흥민이 누굴 넘었다가 아니라 말그대로 박지성세대 빅4 손훙민 세대로 나눠본거에요…
그리고 갠적으로 박인비 커리어가 아트라 은퇴전에는 평가가 누구랑도 측정하기 힘둘어 보이네요
박세리 박찬호는 시대보정과 당시국민상황때문에 넘기힘들어보임..김연아는 워낙 이미지메이킹도 잘되어있고 고정아줌마팬도 많고 종목내실력도 압사라서 흥민이가 못넘어보이고 지성이는 넘은듯해보임이젠
드디어 활중이네 어그로성 똥글만 주구장창 쓰더만
굉장히 지능적인데?ㅋㅋㅋㅋ케
응 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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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추하네요. 좁은식견으로 자기 주장만 계속 해다는 것도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