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그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주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라(요일 5:10).
사도 요한은 사복음서와 요한 서신서들, 그리고 요한계시록의 저자로서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한 가장 강력한 교리를 제공하는 책들을 제공하고 있다. 구원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이런 것이다.
1. "주 예수 그리스도는 곧 하나님이시다"
2.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셨다"
3. "하나님께서 당신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셨다"
이것을 신학적으로 설명하자면 몇 권의 논문이 필요할지 모르지만 복음을 전하고 듣는 입장에서는 성령의 초자연적 도우심이 개입하기 때문에 단 몇 마디 오고 가지 않고 몇 구절의 성구를 통해 그 사실을 받아들일지라도 구원을 받게 된다.
구원을 위한 성구 중에 훌륭한 표준 성구가 요한일서 5:10-12인데 이 부분을 읽고도 구원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분명 마음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곧 양심이 부패되어서 화인맞은 상태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여러분은 "그 증거"를 갖고 있는가, 나는 스티그마타(성흔)나 신학교 졸업장, 학위증, 세례증서 같은 것을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 "안에" 갖고 있어야 할 증거를 말한 것이다. 성경 구절을 많이 암송하느냐 그것을 말하는 것도 아닌 것이 이 구절에서 "증거들"을 말하지 않고 "증거"(단수)로 언급하고 있어서다. 성경 구절을 많이 암송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고 또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훌륭한 헌신의 자세이기도 하다. 거기에는 전혀 잘못된 요소가 없지만 그것이 구원의 증거는 아니다. 어떤 사람은 기억력이 나빠서 성경 구절들을 도무지 암송하기 힘든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그 증거는 여러분의 지각이 아닌 "마음"에 있는 것을 뜻하는 것일 터이다.
빌립이 말하기를 “만일 당신이 마음을 다하여 믿으면 합당하니라.”고 하니 그가 대답하여 말하기를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믿나이다.”라고 하더라(행 8:37).
여러분이 "마음을 다하여" 믿었다면 그때 성령께서는 여러분 안에 지워질 수 없는 각인을 하나 만들어놓으신다. 그것은 영적 수술, 성경적 용어로는 "영적인 할례"라 부를 수 있는 수술인데 이 사건에 대해 사도 바울은 이렇게 언급했다.
또한 너희가 그의 안에서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그리스도의 할례로 육신의 죄들의 몸을 벗어 버린 것이라(골 2:11).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 후에 100%의 완전한 몸을 갖고 계시지 않았다. 그 분에게는 여전히 상처난 부분이 남아 있었는데 주께서는 두 손과 두 발에 못 박힌 상흔을 갖고 계셨다. 그것은 주님께서 어떤 수난과 고통을 거쳐서 현재에 이르셨는지 보여주는 "증거"이다.
마찬가지로 여러분 안에는 그리스도께 속한 자라는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그 증거 중 핵심은 "영적 수술의 흔적"이 존재하는가이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영이 죽어 있고 혼은 몸에 붙어서 사망의 권세 아래 놓여 있는데 몸이 죽으면 그 혼은 지옥에 떨어진다. 거듭난 사람은 영이 살아 있고 혼은 몸에서 영적 수술로 떼어진 상태로 살아간다. 몸의 죄로 인해 혼이 더럽혀지지 않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피로 한번 깨끗하게 된 거듭난 신자의 "속사람"은 그의 남은 생애 동안 구원의 영원한 보장 아래 놓여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자꾸만 자신의 "행위"나 "겉치레"를 통해서 그가 훌륭한, 모범적인 성도라는 것을 입증하려는 악습관에 빠지기 쉽다. 그것은 자기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의 내적 증거, 곧 구원받은 속사람을 인지하지 못하고 살기 때문이다. 물론 여러분은 자기 속사람을 속에서 끄집어 내어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없다. 혼은 불멸일 뿐 아니라 물리적으로 보이지 않는 존재이기 때문에 여러분 안에서 혼을 꺼내어 깃발 흔들듯이 남들에게 보여주는 게 안 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여러분 안에 있는 증거를 타인에게 보여줄 수 있는가? 자신이 구원받았고, 거듭났다는 사실을 고백하면서 그것이 진실임을 입증하는 성경 구절들을 제시하면 된다.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나니
하나님은 거짓말하실 수 없는 분이기에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든다는 것은 그 사람이 자신이 백보좌 심판석에서 받아야 할 죄의 형량을 더 늘리고 있다는 데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 사람이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아서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구두점, 마침표, 거기에 포함된 획들, 표지부터 마지막장까지 다 진리요 사실이다. 여러분이 자녀의 입장이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부분 부분 믿고자 한다면, 어떤 불쾌한 것들이나 내키지 않는 단단한 고기 같은 말씀은 불순물로 처리하려 한다면 그 순간 여러분은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든 것이다.
하나님의 완벽하고 거룩한 말씀에서 어떤 불순물들을 발견해서 제하겠다고 말하는 순간 그 사람은 거짓말쟁이 대오에 참여하는 것이다. 이것은 심각하고 엄중한 죄이지만 오늘날 대다수의 개신교단에 속한 개신교인들은 습관적으로 짓고 있는 죄이다.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주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아들에 관하여 주신 증거는 성경에 있고 성경은 그 증거들을 "무오하게" 제시했으므로 그것들은 세상의 어느 법정에서 검토하더라도 무오류로 판명나게 되어 있다. 그 증거들은 과학적, 역사적, 법적으로 무오한 진리들이다. 그런 자세로 성경을 대한다면 그 사람은 그 아들(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증거를 멸시하지 않고 순수한 자세로 받아들일 것이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다는 것이라(요일 5:11).
많은 사람들은 "영생", 또는 "영원한 생명"이라는 말을 접할 때 즉각 거부감을 느끼고 피하려 한다. 왜냐하면 영원이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 그것은 명백히 인간이 처할 수 있는 두 가지 영원한 미래, 곧 영생과 영벌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리스도를 믿고 영생을 선택하는 것은 죄인에게 있어 쉽고도 즉각적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전체적인 그림을 알고만 있다면 주저없이 영생을 택하면 된다. 그러나 일이 그렇게 쉽지 않은 것은 사람들이 영생을 보거나 듣거나 만지지 못하기 때문에, 즉 오감의 영역 바깥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자기가 이해할 수 있는 범주에 두고 다른 것에 맞춰서 보기 때문이다.
영생은 "아주 오래 오래 사는 것"을 말하지 않고 문자 그대로 1억년이 1억 번 반복되고 나서 다시 그만큼의 기간이 1조번 이상 반복되고도 끝나지 않는 무한을 말한다. 그리고 영생에서 "생"이라는 것은 "존재"를 뜻하는 표현이 아니라 "지극히 행복하고 의미롭고 활기차게 존재하는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지옥에 간 죄인들, 나아가서 영원 세계에서 꺼지지 않는 외계권 불못에 떨어져서 마귀와 그의 천사들과 뒤엉켜 고통받아야 할 그 죄인들은 어쨌건 계속 "존재"할 것이라는 말이다. 그들도 존재가 소멸되지 않기에 "생"은 "생"이다. 그러나 사는 게 사는 게 아닌, 즉 죽으니만 못한 삶이기 때문에 "영원한 사망"이 되는 것이다.
사망과 지옥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 20:14).
둘째 사망에 들어간 사람들은 모두가 "영원"에 동참하고 있고 그들의 존재도 영원히 있다. 단지 그들이 참여하는 영원은 매초, 매분이 고통과 절규로 점철된 최악의 상태에서 보내는 영원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생"의 가치는 그저 영원히 어딘가에 존재한다, 호흡하는 생명으로서 존재한다는 그 의의가 아닌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영원에서 살게 될 고유의 "집"(새 예루살렘)이 있고 분담할 사역(그리스도의 사역: 세상을 충만하게)이 있으며, 누려야 할 유업들(다섯 개의 면류관)이 있다.
즉, 우리가 받은 영생은 "영원한 미래 안에 담겨진 우리의 영원하게 꽉 찬 훌륭하고 즐겁고 의미있는 스케쥴들"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영원이라는 기간은 수많은 시간표들로 가득 차 있고 우리는 누구를 만나든 담화를 하든, 파티를 하건, 통치를 하든, 주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건 그 모든 시간들은 "행복"으로 가득 찰 것이다. 한 가지도 죄 때문에 슬퍼해야 할 일이 없고 우리의 의지가 하나님의 뜻과 상반되어서 갈등해야 할 요소가 없는 영생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사도 요한은 애매모호하게 영생을 신기루 같이 쳐다보라고 시키지 않았다. 신기루는 날아가 버리지만 우리가 소유한 영생은 굳건한(solid한) 실체이기 때문에 총과 다이너마이트, 화재와 차사고 등에 의해 날아가 버리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생을 주기를 간절히 원하셨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무료로, 거저 주기를 기다리시다가 그 타이머가 시작되자 즉각적으로 무제한의 영생을 지구상의 모든 "마음을 열고 주를 믿고자 하는 죄인들"에게 내려주셨다. 그래서 영생은 "주신 것"이지 여러분이 아직도 얻지 못해서 구도자처럼 세상 여기, 저기, 이를테면 카톨릭 교도들처럼 예루살렘 성지 순례를 다니면서 수고와 업적을 쌓아서 보너스 점수를 잘 챙겨야 나중에 받는 게 아니고 착한 일 많이 하고 주일 성수해서 받는 게 아니란 것이다.
아직도 영생을 얻지 못하고 불확실한 종교를 푯대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카톨릭에만 있는 게 아니다. 그들은 영생의 소망 대신 칼빈주의나 알미니안이라는 주의를 따르는 교단 목사들과 그들에 세뇌당한 무지한 교인들인데 그들은 영생을 얻기 위해서 구질구질한 여러 가지 행위들, 세례, 교리문답, 사도신경과 주기도문 고백, 십일조와 주일성수, 각종 봉사의 삶 같은 너절한 걸레조각 기준들을 제시한다.
그 기준에 죄인이 다 맞추기도 어려울 뿐더러 다 맞춘다 한들 하나님께서는 순전하고 흠없는 하나님의 어린양의 의에 비추어 그 종교적 죄인의 의를 "걸레"라고 폄하하실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다 불결한 것 같고,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걸레 같으며, 또 우리는 다 잎사귀처럼 시들며 우리의 죄악들은 바람처럼 우리를 옮겨갔나이다(사 64:6).
"더러운 걸레"는 빨아도 걸레일 뿐, 수만 년 묵힌다고 해서 걸레가 새 옷이 되지는 않는다.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다는 것이라
왜 구원받기 위해서 "주의 이름(주 예수 그리스도)을 불러야" 하는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 10:13).
"주의 이름"은 그 자체에 구원의 능력이 있기 때문이고, 십자가 한편 강도가 주의 머리 위의 명패를 보고 "주의 이름"을 합당하게 불렀을 때 구원받았던 것도 그 이름의 능력에 기인한 것이었다. 물론 믿음 없이 "주여, 주여"라고 주문처럼 되뇌이며 부르는 것은 해당되지 않지만 구원받기 위해 진솔한 자세로 나아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며 그분께 자신을 맡기는 사람은 즉시 구원을 받아서 영원히 그 구원이 보장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오늘날 점점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는데 한국은 다른 나라들처럼 "급진적"으로 PC(정치적 올바름)에 동조화되지는 않아 왔지만 근년간에 들어 차별금지법이나 그와 관련된 불길한 법안들이 악몽처럼 이 나라를 덮쳐 오는 것을 본다.
결국, 사람들로 하여금 "주의 이름을 불러서 구원을 받도록" 하는 일을 멈추게 하는 데 마귀가 성공을 거둔다면 하나님께서는 더이상 하나님의 자녀가 새로 태어나지 않는 저주받은 세상을 지속하실 이유가 없어지고 교회시대는 거기서 휴거와 함께 종막을 고하면서 대환란으로 넘어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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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교묘하고도 치밀한 거짓말로 결론을 내리고 있군요!
창세 전에 그 이름을 생명책에 기록한 영혼의 마지막 한 영혼이 구원을 얻기까지
하나님은 구원 사역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제 아무리 마귀가 방해를 하더라도 말이지요!
마귀가 그 사역을 멈추게 하는데 성공을 거두는 일은 결단코 없습니다.
이 일은 마지막 대환란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마24:29~31)."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계11:15)."
마지막 대환란 이전에 예수님이 비밀 재림이 있다는 둥 하는 거짓말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록된 말씀이 증거하는대도 너무 버젓이 거짓말을 해대는 것이
바람직해 보이지 않습니다.
@crystal sea 거짓말은 내가 아니라 당신이 하고 있군요.
교회시대의 무제한적 은혜 복음의 시기는 교회시대에만 있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수준의 국어 독해력만 있어서 계시록을 읽어본다면 거기서 어떤 "은혜 복음"(오직 믿음)의 역사도 볼 수 없습니다.
나는 주의 이름만 부르면 구원을 받는 무제한적 은혜의 시대인 교회시대가 사람들의 거부 때문에 끝나고 환란시대가 온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무지의 수준에 맞춰서 남의 글을 오독하는 것도 정도껏 할 일입니다.
@ourdailybread 님 생각이나 세대주의 말보회 교리로 하나님의 말씀을 유린하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crystal sea 그래, 환란 통과를 극력 주장하는 것도 결국 은혜복음에 대한 불신을 스스로 표출하는 것입니다.
자신있게 고백할 수 있으면 해 보시오.
당신은 오로지 은혜로 구원을 받았고 은혜로 하늘나라 가는 자가 맞습니까? 그게 맞다면 계시록을 당신의 교리에 조화시키는 게 당췌 가능합니까? 헛소리 하지 말고 솔직하게 대답하는 게 좋습니다.
@crystal sea 칼빈주의를 믿는다고 아무리 해도 그것가지고는 구원의 확신 근처에도 도달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가장 먼저 버려야 할 쓰레기는 개역 성경류이고 두 번째 버려야 할 폐기물이 칼빈주의입니다. 그것 두 가지 못 버리면 계속 마귀처럼 살아야 됩니다.
참된 성도들을 거짓말쟁이니 이단이니 사나운 비방을 퍼부어대면서 그 상태로 살다가 지옥으로 다이빙하시겠습니까? 늦게라도 지금 회개하고 복음을 제대로 믿으시겠습니까? 선택은 그쪽의 몫.
@ourdailybread 기록된 말씀을 제시해 드린 것을 보고도 이런 험악한 말이 마음에서 솟아 오르시나요?
하나님이 그렇게 정하셨다 하니 부당하게 여겨지십니까?
그렇다면 님에게는 말씀도 없고 은혜도 없는 모양입니다.
성경을 공격하는 모양새로 보니 미루어 짐작은 갑니다만.....
아무리 은혜시대이면 뭐합니까?
님에게 은혜가 없으면 꽝인 것을.....
경고드립니다.
@crystal sea 제가 말하는 바 "은혜시대"라는 것은 구원의 은혜를 일차 말하는 것이고 또 그 은혜는 거부하는 자에게는 심판으로 돌아가는 양극성이 있는 은혜입니다.
글과 말 가지고서 크리스탈바다라는 인격체를 내가 다 아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자세가 매우 부패되어 있고 자기 기준에 맞춰서 하나님 머리 꼭대기 위에서 말씀을 희롱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저 사람은 아마 구원 안 받았겠다라는 저의 내적 확신이 들기에 벨리알의 자식 대하듯이 대하는 것이니 이해 바랍니다.
그쪽이 설령 구원은 어떻게 받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등 좋게 대우할 수 없는 게 자녀라도 교만하면 책망은 받기 때문입니다.
@ourdailybread 매일빵님!
성경을 내다 버리라는 님의 교만의 극치를 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요일5:7 말씀은 이미 다 아다시피 에라스무스가 님과 같은 열성분자들의 극렬한 요구에 못이겨 TR에 집어넣은 구절입니다.
KJV이 <첨가>한 구절이란 말입니다.
그럼에도 개역성경이 이것을 <삭제>했다고 주장하는 님의 양심에는 무엇이 자리하고 있는 것입니까?
또한 하나님은 일관되게 대환란의 끝에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부활 휴거시키신다고 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환란 전에 부활 휴거가 있다라고 외치고 있으니
님이 보는 성경은 도데체 무슨 성경입니까?
그러고도 다른 성경을 공격한다? 정말 양심에 화인 맞았나요?
@crystal sea 에라스무스가 억지로 집어넣은 게 아니라 다수 사본에는 에라스무스 이전부터 있던 구절입니다. 신학을 거꾸로 놓고 공부했습니까?
나도 당신 정도의 기초 역사, 신학 상식은 있는 사람이고 그게 없었다 해도 상식적으로 올바른 삼위일체 교리를 "선한 의도"로 없는 본문에 삽입했다고 말하는 것이 제정신입니까?
개역개정과 킹제임스성경의 요한일서 5:7을 비교해서 읽어보시오. 삭제된 쪽이 삭제된 티가 확 나는데 무슨 지저분한 변명이에요. 양심이 있습니까? 순리대로 판단하시오.
@crystal sea 삼위일체 교리를 직접적 명시적으로 박아놓은 유일무이한 구절이 요한일서 5:7이고 이 구절은 그래서 그리스도의 신성과 관련하여 마귀가 공격하고자 하는 주요 공략 목표가 된 것입니다. 다른 수만 구절 이상으로 이 구절은 마귀에게 변질시켜야 하는 중요한 목표였고 그래서 너무나 기괴한 형태로 절단해 놓았지만 그것을 사실이라고 억설을 부리게 만든 것입니다.
당신은 자신이 믿는다고 공언하는 하나님의 삼위일체를 거부한 성경을 믿는다고 헛소리 하고 있어요. 당신네 교단 동지들은 잘 속여넘기겠지만 하나님께는 그 야바위 거짓말 절대 안 통한답니다.
@ourdailybread 이런 양심에 철판을 깔은 사람을 봤나!
매일빵님!
에라스무스가 요일5:7말씀이 들어간 사본을 가져오면 그 구절을 TR에 넣겠다고 했지만
아무도 그 사본을 제시하지 못했다는 것을 님이 더 잘 알 것 아니오?
그리고 앞서 일렀다시피 요일5:7절 말씀이 있다 칩시다.
아주 은혜로운 말씀이지요!
그런데 그 말씀이 삼위일체를 말한다고 하면 사도 요한이 하는 말은 도데체 뭐가 되겠소?
세상 일도 두 세사람의 증언으로 증거를 삼거늘
하늘에서 세 분이 한 가지로 증언하므로 그 증거가 참되다라는 말씀을
교묘하게 세 분이 한 분이시다! 라고 주장하는 파렴치가 도데체 어딨냐 말이오?
말씀을 그렇게 비틀어서 이용하면 되겠소?
내용에 당신들이 빠진것이 있네요.
믿어서 다 구원된다는것은 모자란 느낌이듭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간다는것은 예수님 처렁
빛의 존재가 되기 위함인데. 믿어서 다 구원이라고요. 먼저 하나님께 가실려면 자기죄를 속죄하기 위해선 예수님의 성혈과보혈로
자신을 거룩하게 해야합니다.세례도 포항되겠지요. 그리고 율법을 지키는 삶으로 예수님께
통회의기도로 속죄기도드리면서 자신을
정화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동성애와 악행과
범죄를 저지르지않는 삶을살아야합니다.
이세계의 삶은 고행의 일부분입니다.
그리고 재산많으신분은 예수님말대로 가난한자에게 베풀어주시든가.
(제 개인의 생각)입니다.각자 알아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