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는 오늘 말씀에서 젊을 때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어려서부터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즐거운 삶을 누리라고 권면합니다. 이것이 전도서의 결론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하나님과 관계를 맺으면 그만큼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참되게 누릴 수 있는 시간이 적기 때문입니다. 해와 빛과 달과 같이 빛나는 젊음이 지나고 하나님을 만나고 교제하는 것보다 젊어서부터 그렇게 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1-2). 3-7절까지 말씀은 늙고 힘없는 노년을 신체부위를 비유하며 말합니다. 집은 몸이고, 지키는 자는 손과 발, 맷돌질은 이와 잇몸, 창들로 내다 보는 자는 눈을 의미합니다. 몸의 기운이 없어진 후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만끽하며 누리는데 한계가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밤에 잠자는 것도 어렵고 힘듭니다. 죽음이 가까이 왔기 때문입니다. 살구 나무 꽃은 흰머리를 상징합니다. 건강한 정욕도 없어져 생명력이 없어지는 노년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몸이 죽어 흙으로 돌아가고 하나님께로 영혼이 돌아가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다시 한번 권면합니다(7). 그렇지 않으면 헛된 인생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죽음 후에 우리 영혼은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전도자와 지혜자는 많은 연구를 통해서 지혜를 다음 세대에 전수해 주었습니다. 그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과 잘 박힌 못과 같이 마음에 깊이 새겨야 할 말입니다. 스스로 많은 지식과 학문을 구하며 진리를 찾는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12). 전도서의 결론으로서 인생은 헛되고, 미래에 대해 알 수 없고, 부조리와 불의로 가득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명령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람이 지켜야할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은밀한 일을 보고 계시고, 결국 선악을 판단하실 것입니다(13-14). 전도서도 지혜서로서 잠언과 같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말해 줍니다. 전도서에서 지속적으로 '헛되다'는 말이 반복해 나오는 것은 그 만큼 헛된 것을 쫓지 말고 참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붙들고 살아가라는 의미입니다.
모든 인간들은 그들을 만드신 창조주를 기억하고 그분을 인정하고 경외해야 합니다. 그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 인생은 허무하고 무의미합니다. 아무리 건강과 지식과 부와 명예를 가졌더라도 모든 것은 헛됩니다. 반대로 진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사람은 이미 의미 있는 삶을 살고, 바른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참된 전도자(선생)이신 예수님께서도 인생의 참된 길은 그분을 따르는 것임을 가르쳐주셨습니다. 그 십자가의 길을 걸으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것들을 겸손과 감사로 즐기며 누리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그분을 두려워하며, 그분의 계명을 지키며 그분이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것을 기쁨으로 누리며 평생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멘.
첫댓글 아멘
아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