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의 중장갑 사무라이>
기체명 : 가이실론 카멜리아
파일럿 : 셰이타 라르그리스 여 ??세 (dr 셰이타)
인격체 : AS(어드바이저 시스템)카멜리아아
소속군 : 네시아 기갑부대 사령부
분류 : 사령기
코어 : 인피니티 코어
파츠 : 빌드니움 gx뼈대(페이퍼빌드), 도영님, 책벌레
접은이: 책벌레
카이론의 공세가 점점 거세지는 가운데 네시아 전기 상층부는 소형 가이실론으로는 전력이 부족하다며
신기체 사령기의 개발을 명령했다. 마침 병기개발부는 지휘관 용 사령기를 개발 준비중이었으므로.
즉시 개발에 착수했다. 셰이타 프리키 케이의 지휘아래 건조한 신기체 카멜리아
셰이타의 전용기로. 중장갑의 사무라이형태를 한 병기이다. 최초의 풀아머 타입 기체이며
50m급 거신기이다. (단테의 크기와 맞먹는다.) 코드네임은 가이아. 대지의 수호자이다.
(지휘용 기체여서 전투는 거의 하지 않는다.)
클로즈업 1
크고 거대한 무사느낌을 생각하면서 제작해보았습니다. 4분의 1블럭으로 조금 더 정교하게 해봤습니다.
셰이타는 네시아 기갑부대의 사령관으로 프리키와 같이 네시아의 인간형 병기들을 인솔하고 개발한 선구자이다.
카이론이 첫번째로 침공한 <리 버스트>사건 때 초대 파일럿으로 활약했다고 알려져있다.
그녀는 그때 배운 기술과 익힌 지식으로 <가이버>를 개발 진의 소대를 영웅으로 만들었다.
후에 프리키를 부사령관으로 선발 <가이실론>을 개발해 아서라는 에이스 파일럿을 발굴하였다.
클로즈업 2
눈을 부릅뜨게 만들어보았습니다. 약간 장수풍뎅이 같은 느낌의 얼굴이로군요.
트리니티 헤드 "
카멜리아의 조종석이자 안테나로 헤드 발칸 emp 방지 장치 블레이드 안테나가 장비되어있다.
자체 수복기능이 프로그래밍되어 있어 80% 가까이 대파시에도 완전 회복이 가능하다.
(다만 신체가 파손 될 경우 이 부분의 완전 수리는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에너지를 신체 부위의 수복에 집중하기 때문)
정면
무장 " 섬도 <가이아>를 쥔 모습
저 검 하나가 일반 3m급 가이실론 4대를 가로로 늘어놓은 규모입니다.
역시나 네시아의 특수 금속인 미스릴 다이트로 제작한 카멜리아 전용의 무장.
뒷모습 1
아머 실피드 윙을 장비한 모습입니다. 육중하고 깔끔하죠.
사무라이 답게 깃발도 달아줄까 했지만 안 어울려서 보류했습니다.
뒷모습 2
늘씬하게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완성하니까 너무 묵직해졌네요. ㅜ
셰이타는 이런 육중한게 더 좋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셰이타 " 이런 육중한 거대 로봇이 내 취향이야.(?)
무장 나열 "
1. 아머드래곤 실피드 윙(제트팩&드론)
2. 스몰 아머 (갑옷)
3. 섬도 <가이아> (검)
아머드래곤 실피드 윙
작은 요정 드래곤의 형상을 한 드론 지 혼자 날아다니며 정찰 및 폭격을 한다.
용 형상이라 용족들이 의심을 안하기 때문에 대놓고 적진 한복판 까지 날아가서 정보를 수집해온다.
여러모로 귀엽고 든든한 병기 역시 셰이타가 귀엽다면서 초기 계획안에서 디자인한 그대로 제작했다.
(펫이 아니다.)
스몰 아머
각각 팔 다리에 장비하는 경장갑(갑옷)이다. 풀아머 타입이란 컨셉에 맞게 가볍고 단단한
최강의 갑옷이다.(역시 카이론에게서 입수한 갑각으로 표면을 코팅했다. 이중 방어 구조)
주무장 대함도 (섬도) <가이아>
거대하고 날카로운 검이자 조종장치 검 자체가 특수한 장치로 이루어져있어
명령을 부대에 전송한다던가 격납고에서 병기를 조종해 출격시킨다던가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
리모컨 같은 무장이다. 단테의 마검에 대적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아머 드래곤 장비
미르 " 출격 준비 완료.!!!
(어린 용의 인격을 가지고 있다.)
섬도 장비모습
모티브가 섬도희 카멜리아인데 모티브의 검과는 달리 매우 큽니다. 제 중간 크기의 작품과 길이가 맞먹더군요. ㄷㄷ
깨알같이 손가락도 표현해주었습니다.
제자이자 든든하게 중대를 이끌고 있는 중대장
1. 매버릭, 2 아서, 로렌, 케이, 밀러와 함께
매버릭과 밀러의 기체도 만들어야 겠습니다.
단테와도 한 컷 ~~~~~낭만 지리네요.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거캠에 합격해서 뿌듯한 책벌레입니다. 이번에 접어본 작품은 소설속의 사령관 셰이타의 전용기.!
가이실론 카멜리아입니다. 모티브는 섬도희 카멜리아로 역시 검 연 초의 색조합으로 이루어진 녀석이죠.
신급 뼈대 창작이다 보니 만들면서 조금은 힘들었지만 뿌듯했던 작품이었습니다.
그러면 재밌게 읽어주시길 바라면서 이상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복잡한 모양이 인상적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사무라이 답지않게 조금 복잡하게 장갑을 구성해 보았네요.
화려하네요
ㅎㅎ 적당히 화려하게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