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 사설]
대선 전날
475만명에게 살포된 가짜 뉴스,
막을 방법 찾아야
지난 대선 전날 이재명 후보가
유권자 475만명에게 공식 선거운동
문자메시지로 ‘윤석열 커피’ 가짜 뉴스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문자를 보내는 데 약 4800만원이 들었고,
선거 후 비용을 보전받았다.
결과적으로 선거 전날 국민 세금으로
가짜 뉴스가 유포된 것이다.
해당 기사는
‘윤석열 후보가 2011년 부산저축은행
사건 수사 때 브로커 조모씨에게 커피를
타주며 사건을 무마했다’
는 취지의 뉴스타파 보도다.
김만배씨의 허위 인터뷰를 짜깁기한
것이다.
이 대표 측은
“당시에 허위 인터뷰란 걸 누가 알았겠느냐”
고 했다.
하지만 이 대표는 김만배씨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과 허위 인터뷰를
한 직후인 2021년 10월부터
‘윤석열 커피’
를 기정사실처럼 주장하며
‘대장동 게이트는 윤석열 게이트’
라고 했다.
대선 3일 전 뉴스타파가 가짜 뉴스를
실제 보도하자 이 대표는 불과 1시간
만에 자기 페이스북에
‘널리 알려달라’
고 했다.
가짜뉴스라는 사실은 몰랐을 수 있지만
가짜 뉴스 세력과 통하고 있었다는 의심은
든다.
그 후 좌파 언론의 인용 보도와 추천 수
조작까지 벌어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전날인 2022년 3월 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마지막
유세 연설을 하고 있다----
< 이덕훈 기자 >
이 후보가 ‘윤석열 커피’가 가짜 뉴스란
사실을 몰랐다고 해도 가짜 뉴스가 유력한
대선 후보를 통해 수백만 유권자에게
전달될 수 있었던 구조는 심각한 문제다.
선거 직전 짧은 시간에 진위를 가리기
어려운 가짜 뉴스는 선거 결과를
바꿀 수도 있다.
2002년 김대업씨가 제기한 이회창 후보
병역 비리 의혹은 훗날 완전한 조작으로
드러났지만, 선거 결과를 뒤집을 수는
없었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선거 여론 조작
범죄는 갈수록 늘고 있다.
18대 대선 때 100건, 19대 대선 126건이던
것이 지난 대선 때는 431건이 됐다.
드루킹 일당은 19대 대선에서 600여 개
아이디로 여기저기 댓글을 달며 여론을
조작했다.
최근 국내 포털에서 벌어진 아시안게임
한중 축구 응원 수 조작은
해외 IP(인터넷 주소) 단 2곳에서
약 2000만건의 클릭이 나왔다고 한다.
소수 인원이 인위적으로 현실과 정반대
여론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가짜 뉴스 선거 조작은 여야 모두가 피해자가
될 수 있다.
현행법상 처벌에는 한계가 있다.
이번 기회에 조작이 발 붙일 수 없도록
여야가 함께 법령을 정비해야 한다.
[100자평]
Hope
정권교체가 된게 얼마나 다행인지.....
저런 사악하고 비열한 중대범죄자 재명이의
꼼수추가 됐구나.....
도재체 범죄사실이 얼마나 더나와야 사실을
시인하고 잘못을 반성할지....
또 뭐라 구라와 거짓말로 뱀같은 혓바닥을
놀려댈지.....국민은 피곤하다....
빨리 감옥에 가서 평생 지내거라 지겹다
저얼굴.
춘분
정말로 지난 대선은 하나님이 도우셨다.
아슬아슬 하게나마 이길 수 있었기에 그 사악했던
음모를 파헤칠 수가 있게 된 것이다.
이재명 후보는 정치인이 아니라 마피아 보스같은
사람이다.
낱낱이 그 죄악을 밝혀서 법의 심판을 받게해야
될 것이다.
무수옹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철저히 가려야!
미확인 보도를 세금으로 공보할 수는 없지
않은가?
3류 선동매체가 보도한 내용을 걸르지 않고
선거전에 이용했다면 사전 내통을 의심치
않을 수 없다.
cwcwleelee
저런 사람 대통령 낙선이 국운이다.
어찌 저런 일을 아무 죄의식 없이 할까?
그러고도 아무렇치도 안은 척 저런 사람 대통령
됐으면 나라 망하는 것은 시간문제 다행이고
이제 저사람 얼굴 좀 안 나오게 해줄수 없을까?
초류향
이재명이는 대선 토론 때도 가짜 커피 얘기를
계속 나불 거렸다.
모두 이재명의 지휘 아래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마하반야바라밀
악마를 보았다 사회와 영구격리 시켜야한다
제일리 아지매
나쁜 악랄 교활 이 밝은 대명천지에 저런일이
해결사
처벌이 빈약하니 선거범죄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것이다..
징벌적 처벌만이 해결책이다.
기쁨 기도 감사
이재명의 죄명 또추가요 뱀의 혓바닥을 가진
사악한 지네 같은 이땅에 태어나서는 않될 악마
유박사
정말 아찔하다.
천우신조...범죄 온상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어쩔뻔 했을까요?
우리나라 폭망할 뻔 했습니다.
immortalis
허위사실을 유포한 측에서 당선이 된다면,
당선 이후라도 선거를 무효화하고 다시
실시해야 한다.
2002년 선거도 다시 실시했어야 했고 거기에
드는 비용은 원인제공자에게 구상해서
패가망신시켰어야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
피해는 미미하고 이익은 막대하기 때문에
더러운 범죄가 발생한다.
선거 범죄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적용해서
관련자 모두를 즉시 퇴출하고 다시는 공직에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
이런 입법을 반대하는 자는 잠재적 선거범이다.
당시 관련자가 20년이 지난 지금도 활개치는 못난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알라딘4U
막을 방법이 있지요.
이런 악취나고 구데기기 뒤끓는 이재명과
일당들은 감형이 없는 무기징역으로 청송 감호소로
숙청하여 세상과 단절시켜야 합니다..!!
kang8899
그렇 게 해도 이재명이 낙선 했으 니 다행이지
대한민국에 하늘이 天運을 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