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2일 화요일 말씀묵상 ♣
성경:마태복음6:1-15(신7P)
제목: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
1.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2.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5.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9.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오늘 우리에게 1)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우리가 우리에게 2)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3)악에서 구하시옵소서 4)(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4.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할렐루야!2024년 새해에도 신약성경 마태복음의 말씀을 묵상하시고 말씀에 순종하며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제목}“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
본문(마태복음6:1-15절)은 예수님께서 사람에게 보이려고 의를 행하지 말고, 구제하고 기도할 때는 외식하는 자와 달리 은밀히 해야 은밀한 중에 보시는 아버지께서 갚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구하기 전에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니 예수님이 알려 주신 대로 기도하고 잘못한 사람을 용서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선행이나 기도를 사람들 앞에 지나치게 드러내지 않도록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은 알아주지 않아도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갚아 주십니다.
1.은밀한 선행을 갚아 주시는 하나님(1-4절).
선행을 베풀 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사람들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면 본래 의도가 변질되고 가식적인 행동을 하기 쉽습니다.
세상에서는 자신의 이득을 위해 선행을 알리려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을 의식하고 그들에게 칭찬받으려는 행동으로는 정작 하나님께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겉모습에 속을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아십니다.
사람들의 박수 소리가 없어도 우리가 기쁨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힘든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까닭은 모든 것을 다 보고 계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2.은밀한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5-8절).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쏟아놓고 가장 진실해야 하는 기도의 순간조차도 다른 사람을 의식하고 그들에게서 상을 받으려고 합니다.
기도하는 순간에도 하나님 한 분만을 바라보지 못하고 사람들을 의식한다면 이는 하나님을 믿지 않거나 가볍게 여긴다는 말입니다.
정말 중요한 일을 이야기하기 위해 사람과는 독대하면서,
하나님을 독대할 줄 모른다면 정말 큰일입니다.
우리의 은밀한 기도를 회복합시다.
다른 사람 들으라고 별 의미 없는 말들을 큰 소리로 떠드는 간구는 그만 멈춰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모두 아시지만, 우리가 직접 진실하게 마음을 털어놓으며 가까이 나아오기를 원하십니다. 아멘
3.하나님 백성이 드릴 참된 기도(9-15절).
우리가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버리지 못하면, 하나님이나 사람 앞에 솔직해지기 어렵습니다.
겉모습을 꾸미고 가식적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우리가 드릴 바람직한 기도가 무엇인지 예수님이 알려 주셨습니다.
주기도문은 길이가 길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고 이웃을 용서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혹시 자신의 기도에 하나님도 이웃도 없이 자기 욕심만 가득하지 않은지 살펴봅시다.
하나님 백성이라면 간절히 바라는 것이 바뀌어야 합니다.
기도의 내용이 바뀌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가 우리 마음의 중심에서 원하는 간구가 되어야 합니다. 아멘
여러분!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자신의 욕심을 고집하는 이들이 되지 맙시다.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는 진실한 마음이 있을 때 천국은 우리에게 임합니다. 아멘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일에 참여하시며,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힘써 기도하시며,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일꾼으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예레미야29:11-13절)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섬기는 일이며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로마서12:6-8절)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