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 궁전(Palace Westminster)』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영제국 영국 런던의 현재 국회의사당입니다.
런던자치구의 시티오브 웨스트민스터의 템즈강과 북쪽으로 접한 정부청사들이 있는 화이트홀과 가깝습니다.
궁전은 약1,100개의 방과 100여개의 계단, 4.8km의 복도가 있는 복잡한 건물로서,.
오늘날에는 중요한 국가행사를 치르는곳은 웨스트민스트홀과 보석탑 등입니다.
웨스트민스터궁전과 주변은 시종장관이 여왕을 대신하여 관리합니다.
템즈강의 뒤쪽은 중세동안 중요한 전략적인 요충지로서, 적어도 앵글로색슨족시대 부터 이곳에 건물을 세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중세시절 크누트대왕이 최초로 궁전을 세웠으며
참회왕 에드워드에 의해 시티오브런던 서쪽 소니아일랜드에 궁전과 웨스트민스터 사원(1045~1950)이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궁전과 사원의 인근 지역을 웨스트민스터라고 부르게 되었고,
중세 후반기 이래 왕의 주거지로 사용되었으며, 공공시설의 상당수가 웨스트민스터 인근에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의사당의 전신인 추밀원은 웨스트민스터홀에 설치되었습니다.
1295년 궁전안에서 최초의 잉글랜드의회인 모범의회가 열렸습니다.
모든 의회는 왕이 거주하는 이곳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비록 왕실의 궁전이었지만 상하의원의의회와 재판소로 더 많이 이용되었습니다.
1834.10.16.일에 궁전에 대화재가 발생하여 웨스트민스터홀과 보석탑, 세인트스티픈경당의 지하실, 화랑을 제외한 대부분이 전소되고 말았습니다.
1836년 왕립위원회는 97가지 설계안을 검토한 결과 찰스베리가 설계한 고딕양식의 설계안을 최종적으로 채택하여 1840년 주춧돌을 세우는 것으로 시작하여 1860년에야 완공되었습니다.
1941.5.10.일 독일군의 폭격에 의해 하원이 파괴되어 1950년에 재건, 핸재 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 웨스트민스트 국회의사당 야경입니다
「빅벤」
1859년에 완성된 거대한 시계탑이다.
웨스트민스터 바깥에 자리잡고 있는 국회의사당 건물중의 하나다.
지름이7m, 높이97m, 숫자크기60cm, 분침4m,
시계탑 건물자체가 아니라 울리는 종중에서 가장 큰종을 빅벤이라 부릅니다.
매시간마다 울리고 정확한 것으로 명성이 높아 빅뱅의 종소리를 듣고 시계를 맞추었답니다.
야경 경관 또한 세계적인 명소로서 낮에 한바퀴를 돌아 다시 저녘시간에 와서
야경을 감상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가히 환상적입니다.
『런던아이』
빅벤에서 다리를 건너서 템즈강변애 커다란 관람차 런던아이가 있습니다.
런던아이의 캡술은 특수유리로 만들어져 있고 최대 25명이 탑승하여 한바퀴 도는데 30분이 걸립니다.
135m 높이 까지 올라가는데 런던시내 풍경과 야경은 너무 멋집니다.
▼ 아래 다리 웨스트민스터 브릿지를 건너가면 구런던 시청사 건물과 런던아이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 웨스트민스트 측면에 있는 화창한 날씨의 유아원 보육선생님이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나왔군요..
세인트 제임스파크가 이공원을 말하는지는 ~ 왼쪽이 템즈강입니다~.
▼ 영국 왕실과 인연이 깊은 대수도원입니다.
▼ 피카딜리 서커스 광장의 중심에 있는 분수에는 사랑의 신인 큐피트상이 있고 젊은이들이 북적거리고 있습니다
▼ 삼성, 현대의 광고판이 걸려 있어 동양에서 온 한국인 여행객에는 참 반가운 일이었습니다
▼ 먹거리, 쇼핑의 중심지 소호,- 옛날 부터 많은 이주민들이 이곳에 살아온 거리에에는 비교적 저렴한 각국의 음식점들이 있어
여행객들이 붐비는 곳입니다. 양식이 입맛에 않 맞는지라 모처럼 중국집, 월남 쌀국수집 뭘 먹을까 기웃거리다
동양식 부페집에서 늦은 점심으로 많이 먹었슴다.
차이나타운 거리도 눈에 띕니다..
▼ 버킹엄 궁전으로 가는 길에 영국 왕실 근위병을 만납니다
▼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집인 버킹엄궁 정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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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여왕의 버킹엄 궁전으로 가서 현장 모습들을 봅니다
첫댓글 거기에 서 있는 화성인님 더 멋져보입니다.
국회의사당이 너무 좋아요. 세인트 제임스파크도요
덕분에 가지않고도 사진으로 구경 잘 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행 잘 하시고 오세요.
감사합니다.
왔다메...복잡한건 딱 질색인데..누가 저리도 복잡한 건물을 지었을까요.ㅎ
저안에서 방 찾아 갈려면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네..ㅎㅎ
화성인님이 사진찍는다고 저 경비원이 뭐락하네...^*^
와! 설명까지ㅎ
10년전에 갔던 그곳에 사진도제대로못찍고왔던
영국 에유명한곳 ! 다시 기억을더듬으며 잘보고갑니다. 그때만해도 사진기가 신통치않았고 애들하고가는바람에 정신없어서 제대로 못봤는데 즐감하면서 잘보고갑니다.
다음편에 어딘가요 기대되네요ㅎ
화성인오라버님도 영국에가족여행 가셔군요?
멋진사진덕에 영국구경 잘했습니다~~~ㅎㅎ
여행은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 하는것 틀림없군요 멋진사진들 감사합니다 화성인친구님 ㅎㅎㅎ
인생을 멋지게 살고 있습니다.
영국구경 잘하고 갑니다
잘둔 아들덕에 편안한 여행 하셨겠네요
부러워라...
와!..이제 봤네요!..유럽의 건물에 사진솜씨에 인물좋고 멋지십니다!.^^*
또봐도 즐겁군요 제가 갔을때는 행사때라 멋있는 광경을 많이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