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곱 가지의 주요 차크라, 에너지 센터는 물리적 신체에서 신비 신체들로 연결되어 있다.
빛과 색의 오라로서 이것들은 보여질 수 있다.
각각의 일곱 에너지 신체는 자신의 차크라를 가지며, 각기 다른 진동과 색깔을 가지고 있다.
차크라의 기능은 기(氣) 또는 프라나(prana)로 알려져 있는 에너지를 흡수하며, 또한 각 에너지 신체에 생명을 주기위해 그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다.
각 일곱 차크라는 신체의 다른 부분과 연결되어 있으며, 다양한 감정 및 정신 상태와 관련되어 있다.
♤ 첫 번째 차크라
척추 끝과 음부사이에 위치해 있다. 그것은 성(sex)과 생존의 센터이다.
그 특질은 그라운딩(grounding), 생명력, 성욕이다.
성적인 생식과 음식, 생존하기 위한 기본적인 요소에 관한 우선권을 갖는다. 빛깔은 붉은 빛이다.
♤ 두 번째 차크라
배꼽 밑으로 5센티 아래에 위치해 있다. 이것은 느낌의 센터이다.
주요 특질은 관능적, 취약성(상처받기 쉬움), 타인과의 융화,
그리고 감정, 만족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빛깔은 오렌지 빛이다.
♤ 세 번째 차크라
태양 신경총(solar plexus) 부위에 위치해 있다. 이것은 힘의 센터이다.
그 특질은 개인성의 주장, 존엄성, 책임감이다.
감정을 표현하기 위한 그리고 자기 자신이 되는 성실성을 갖기 위한 생명력, 힘, 능력을 준다. 빛깔은 노란빛이다.
♤ 네 번째 차크라
양 가슴 젖꼭지 중앙에 위치해 있다. 흔히 가슴 차크라라 불린다.
그것은 낮은 차크라와 높은 차크라 사이의 다리이다.
그 특질은 수용성, 자비, 사랑이다. 자신과 남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능력을 가진다. 그 빛깔은 초록빛이다.
♤ 다섯 번째 차크라
목에 위치해 있다. 그 특질은 창조성, 이해력, 자신의 표현이며, 그러한 능력을 가진다.
빛깔은 파란색이다.
♤ 여섯 번째 차크라
제 3의 눈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두 눈썹 사이에 위치해 있다.
그 주요 기능은 분리된 자아의 느낌과 에고와의 동일시를 사라지게
한다. 내면의 비전, 직관 그리고 자신을 아는 능력을 가진다. 빛깔은 남색이다.
♤ 일곱 번째 차크라
왕관(crown) 차크라라 부르며, 머리의 정수리에 있다. 이 곳은 궁극적인 지혜의 장소이며,
우주와 하나가 되는 곳, 즉 신성과의 연결점이다. 빛깔은 보라빛이다.
<1997' OSHO TIMES에서...>
무지개는 존재의 모든 일곱 가지 층, 일곱 가지의 가능성을 나타낸다. 인간은 일곱 가지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낮은 층은 성(sex)이고 가장 높은 층은 사마디이다. 그리고 이 둘 사이에 다른 다섯 센터가 있다. 성으로부터 사마디를 향하여, 그대 내면의 연꽃의 궁극적인 피어남을 향하여 올라가야 한다. 그것은 같은 에너지이다. 그 에너지는 다르지 않으나 그것이 머무는 단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같은 에너지가 네 번째 센터인 가슴으로 올때, 그것은 사랑이 된다. 같은 에너지가 다섯번째 차크라인 목으로 움직일 때, 그것은 기도가 된다. 또한 같은 에너지가 두 눈썹 사이에, 제 3의 눈인 여섯 번째 차크라로 오면 그것은 명료함, 통찰력, 보는 자가 된다. 그는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다. 모든 안개는 사라진다. 그리고 같은 에너지가 가장 높은 단계인 일곱 번째 차크라로 갔을 때 그 절정에서 내면의 연꽃은 피어난다. <오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