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러 전원주택 사진을 모으는게 취미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로망도 있구요. 시골 땅에서 작고 아담하게 복층구조로 지은 별장을 가지고 싶습니다. 어디 한적한 곳 없을때, 코로나를 피해서 안정을 취하고 싶을때 이런 집 사진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예쁘고 아담한 복층 전원주택 사진 모음 공유드립니다.
돌자갈밭이 깔린 복층 전원주택 입니다. 마당이 넓어서 심심할 때 불 때고 불멍하기 아주 괜찮아 보이는 집이네요. 주변은 산과 비닐하우스가 많아 한적해보입니다. 복층 전원주택 입구는 의자와 테이블만 있으면 잠시 나와서 햇살을 받기에도 좋아보이네요.
한쪽은 거실, 한쪽은 방으로 나눠진 집도 끌립니다. 푸른초원이 깔린곳에 건물 두개를 이어서 만드니 디자인적으로도 많이 예쁩니다. 또한 통유리로 뺴놔서 채광도 잘 들고 아늑하고 따뜻해보이네요. 꼭 지어보고 싶은 별장 중 하나입니다.
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복층 단독주택입니다. 조경을 매우 잘해놓으셨어요. 지하에는 주차장도 잘 빼셨네요. 흔하다고는 했지만 사실 도시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구조의 집이긴 합니다. 반려견 키우기에도 아주 적합해보여요.
분위기 뿜뿜 복층 전원주택이에요. TV에서 나올법한 그런 집입니다. 멀리서 보니 집 구조가 아담해보이기도 하구요. 제 집이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매주 주말마다 내려가서 힐링하고 왔을 것 같습니다. 가장 맘에드는건 주변 자연이에요. 모두 산이라서 공기가 정말 맑아보여요.
호주, 미국 같은 곳에 있을 법한 집 구조입니다. 다락도 아담하게 잘 빼놓은 집이구요. 가끔 바베큐파티 하고 싶을 때 세팅해놓고 먹으면 감성이 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크기가 그렇게 크진 않아서 제 맘에 쏙 드네요. 으리으리하게 짓는것 보다 적당한 크기로 짓는게 훨씬 예뻐보여요.
울타리를 콘크리트 벽 대신에 담장넝쿨로 장식한 집이에요. 조경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직접 관리하면서 살아도 괜찮아 보입니다. 부모님께 해드리기 좋은 집 구조 같아요. 1층의 비중이 크고, 위층은 테라스 형태로 빼놓았기 떄문입니다. 부모님들이 살기 좋은 집은 1층 비중이 큰게 좋아보입니다. 도시의 나이드신 집주인 분들이 1층에 사는 원리와 똑같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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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자연속에 있는 복층 전원주택 사진을 보며 힐링이 되었네요. 언젠가 내집으로 지을 생각을 하니 조금이나마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가슴속에 내집을 직접 짓고 싶으시면 저처럼 어떻게 지을건지 여러 전원주택의 사진을 보면서 세밀하고 자세하게 구체적으로 구상해보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실제로 집 짓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진짜 여러가지 구상을 많이 해오시거나, 추상적으로 생각해오시거나 딱 반반 입니다. 이런 사진들을 보면서 어떤 땅이 좋을지 어떤 지역이 괜찮을지 둘러보시는게 중요합니다. 주말에 시간내서 여러곳을 발품팔아 보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출처] 예쁘고 아담한 복층 전원 주택 사진 모음!|작성자 모두의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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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