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있는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다
사랑이 있는 풍경은 행복하다
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해서
언제나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 사랑이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만큼
가슴 시릴 정도로 슬픈 것일 수도 있다.
사랑은 행복과 슬픔이라는
두 가지의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행복과 슬픔이 서로 다른것은 아니다
때로는 너무나 행복해서
저절로 눈물이 흐를 때도 있고
때로는 슬픔 속에서 행복에 잠기는 순간도 있다.
행복한 사랑과 슬픈 사랑
참으로 대조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둘이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은
오직 사랑만이 가질 수 있는 기적이다.
행복하지만 슬픈 사랑, 혹은 슬프지만
행복한 사랑이 만들어가는 풍경은 너무나 아름답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사랑하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의 밤을 보내는 것이다.
사랑이란
내가 베푸는 만큼 돌려받는 것이다
깊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자기가 가진 모든것을 기꺼이 바치는 일이다.
내가 가지고있는 모든 것을 다 내주었지만
그 댓가로 아무것도 되돌려 받지 못한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사랑을 원망하거나 후회할 수는 없다
진정한 사랑은 댓가를 바라지 않는다.
나는 사랑으로 완성되고
사랑은 나로 인해 완성되기 때문에...
--생떽쥐베리 '사랑이 있는 풍경'에서 -
사람은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크고 작은 불행.불운을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얼마나 슬기롭게 극복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즐거울 수도 괴로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오늘이란 하룻길도 서로에게 전해지는 따뜻한 느낌으로 행복한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잊지 마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몆일않남은 6월~마무리잘하시고.한해의
전환점으로 기다림 속에 좋은 생각들이 모여서 뜨거움 속에 정열 만큼이나 차곡 차곡
감사의 결실로 맺어지는 기쁨 가득한 하룻길이 되시고 샘터님들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첫댓글 반갑습니다.
좋은 글과 영상 감사드립니다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인 듯 합니다.
밤낮 기온 차에 건강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