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우리 아기..사진 봐주세요..치료한지 2달 되어가는데..</P>
<P>얼마 전 부터 다시 심해졌어요..</P>
<P>너무 속상해요..ㅠㅠ</P>
<P>한의원 크림 및 훈연 등을 또 구매해야 하는데..</P>
<P>계속 이 한의원을 믿고 하는게 맞을까요?</P>
<P>근데..</P>
<P>제가 아토피 관련 소아피부과에서 준 락티케어는.</P>
<P>우리 아기 한번 발랐을 떄 ..더 심해져서 양방으로 치료하는건..</P>
<P>겁이나요...</P>
<P>그래서 여기저기 다녀보고 ....</P>
<P>이 곳을 선택해서 처음에는 좀 좋아졌는데</P>
<P>.......... 다시 심해지네요. 단순 땀띠일까요?</P>
<P>...한의원에 문의하니까 크림 등 치료제를 더 구입하고 원액으로 더 많이 발라주라고 하는데..............</P>
<P>제가 이 곳의 치료를 믿고 좀 더 하는게 좋을지..아님..또 다른 한의원 또는 병원을</P>
<P>찾아 다녀야 할지...</P>
<P>머리가 너무 아픕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02A70D4A6133B40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40" hspace="1" width="240" vspace="1" border="0"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02A70D4A6133B406"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40" hspace="1" width="240" vspace="1" border="0"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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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크림과 훈연치료라고 하시는걸 보니 노아 한의원 치료 받으시나봐요. 저두 치료 두달째인데 얼마전에 다시 심해졌다 지금은 또 좋아졌어요. 노아 다니기 전에 치료 받았던 한의원에서 그러던데 아토피는 한번에 좋아지는게 아니라네요, 심해졌다 좋아졌다를 반복하는데 그 정도가 갈수록 약해지고 결국엔 좋아지는 기간이 길어지는게 치료되는 과정이라고 하셨어요, 저두 이번에 심해진게 먼저 뒤집어졌을때보다는 정도가 약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일단 계속 치료 중이에요, 사실 다른 방법이 뾰족히 있는것두 아니라서요 스테로이드는 무섭구...,참 전 지레이 치료 꾸준히 하니까 효과가 있던데 애기가 넘 어려서 못하시나봐요?
진짜 거기 한의원이 믿을만한곳이면 심해지는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피부란게 원래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면서 낫는거지 어느날 갑자기 좋아지는게 아니니까요... 오히려 약발라서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게 더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네요...한방 양방 왔다갔다하면 치료하는방법이 반대이니 악효과가 나타날수도 있어요.. 신중히 판단하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저도요. 계속 치료하세요. 한번에 좋아지는 걸 바라지마시구요. 우리 딸도 노아 한의원에서 3개월 g-ray치료와 연고 바르면서 관리해주었는데요. 아토피 올라오는 정도도 아주 많이 양호해졌구요. 가끔 감기가 왔다거나해서 몸이 좀 안좋아졌을 때 조금 올라오는 정도에요. 저는 완치는 없고 관리 잘 해주자 생각하고 지내고 있어요. 아기들은 완치율이 높다고 하니 꾸준히 치료해보세요. 우리 딸은 6살인지라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엔 저도 완치를 바랬지만 지금은 가끔 올라오는 정도니 너무 감사해요.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아이의 빠른 쾌휴를 기원하는 마음이 과해져 자꾸 조급해지는 마음은 아이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아직 돌도 안된 아이에게 벌써 두군데에서의 진료이며 양방에서 연고 한번 발라서 심해졌다 하시는데 이는 한번 발라 심해진것이 아니라 연고와 무관하게 증상이 악화된것이며 또한 이로 인해 적절한 양방치료를 스스로 거부하신것이며 이번 한방치료도 아직 완전한 증상호전을 보기엔 너무 이른 감이 있는데 또 거부하시고자 하십니다. 거기에 이젠 또다른 병원이나 한의원을 찾아다니시고자 하십니다. 의료는 절대 쇼핑이 아닙니다. 의료쇼핑을 하면 할수록 오히려 아이 치료는 더디게 됩니다
본의아니게 이 카페에는 자신의 조급함을 탓해야 하는데 그간의 치료해준 곳만을 탓하며 자신의 최소한의 노력도 없이 치료만을 의존해 본의아니게 의료쇼핑을 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분명 그분들도 처음엔 의료쇼핑을 하고자 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직접적으로 말씀드려 amaranth님도 의료쇼핑의 우려가 보입니다. 또한 의료쇼핑으로 인한 아이치료가 더디게 진행될 우려 또한 보입니다. 아이의 치료를 위해서는 엄마의 조급함은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아이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흔들린다는거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이젠 더이상의 의료쇼핑의 우려를 없애시고 조급한 마음 접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친구분이신 한의사분께 여쭤보셔도 아이를 위해 의료쇼핑과 엄마의 조급함은 해가 됨을 꼬집어 줄 듯 하오니 적절히 친구분의 조언도 받아가면서 현재의 진료를 꾸준히 받으시면서 아이가 피부가 눅눅해지지 않도록 신경써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가능한 자외선이 강하지않은 시간대를 선택해 아파트베란다나 주택마당도 좋으니 매일 30분~1시간정도 일광욕을 시켜주시고 또한 가능한 매일 0.8L정도의 물을 먹이시길 바랍니다. 재차 강조하지만 절대 의료쇼핑과 조급함은 아이치료에 해가 됨을 명심 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의료쇼핑이라뇨? 아가가 아파하니 엄마가 뭐라도 해줘야하니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거죠... 설마 지금 하고 있는방법이 잘못되어서 아기한테 더 고통을 주는게 아닌가 계속 고민하게 되고... 조급함이 아니에요... 느긋하게 의사만 믿고 치료해도 달라지는건 별로 없었어요... 아토피때문에 여기저기 좋다는거 다 찾아다니는 엄마 1인으로서 포레스트님 답변 무지 상처받네요... 의료쇼핑?? 조급함??
의료쇼핑은...아니예요...단지..한의원 또는 양방 병원의 처방을 받고..아기가 더 심해지면...내가 병원을 잘못 선택한게 아닐까..아직 아기는 판단력이 없기 때문에 내가 하는 판단에 더 신중해지고..그래서 좋다는 병원을 데려가서...조금이라도 나아지게 하고 싶은..엄마의 마음이였어요....
어제도..소아과에 아기 귀 떄문에 갔는데..소아과 선생님이 귀 보시면서 아기 등과 목 보시더니..엄마 항생제 발라야 한다고 하시네요..한의원 치료 중이라고 하니 2차 감염 온다고 바르라고..하시고..한의원에 문의하니 항생제 바르지 말라고 하고..이런상황이 오면 엄마 입장에서는 정말 혼란이 와요..내가 과연 잘하는 것인가...내가 선택한 치료가 맞는 것인가...그런..마음이지..의료쇼핑은 아니예여..그 정도로 제가 신중하지 않은 사람도 아닌데..좀 상처가 되었어요..ㅠㅠ
그간 amaranth과의 한두차례의 쪽지와 댓글을 주고받아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전 글을 무의미하게 쓰는 타입이 아닙니다. amaranth님의 경우 남편분께서는 괜시리 자신의 때문일수도 있을거란 자책감이 없지않아 있을것이고 아이는 힘들어 하고 그럼 최소한 엄마인 amaranth님께서는 아이의 모습을 흔들리지말고 오히려 좀더 신중하도록 마음을 다잡게 하기 위한 계기를 드리고자한 글입니다.
늘 좋은 답변 주시는 것 알져..아기가 아프면 정말 한없이 약해지는 것이 엄마의 마음 인 것 같습니다. 포레스트님 말씀처럼 신중하게 마음을 다 잡을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오늘 아침도 아기의 몸 상태를 살피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네요~언제쯤 이 전쟁이 끝날런지..............
우리 딸도 아토피 올라올 때마다 심하지 않아 걱정없이 소아과에서 처방해준 가장 약한 스테로이드제 연고 처방받아 발라주었었는데요. 처음엔 효과가 정말 좋더니 내성이 생겨서인지 나중엔 정말 매일 바르게 되는 날이 왔었답니다. 그래서 전 연고가 무서워요.지금도 k-1연고 정말 최대한 바르지 않고 버티게 해보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내가 무얼 잘못 했나 죄인이 됩니다. 저도 정말 우리 딸에게 내가 무얼 잘못했나 많이 울고 거꾸로 딸아이에게 위로도 받았었습니다. 꼭 치료 잘 하셔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마음에 상처 받지 마세요. 그렇지 않아도 아이가 아프면 엄마 마음이 찢어지는데...
첫댓글 크림과 훈연치료라고 하시는걸 보니 노아 한의원 치료 받으시나봐요. 저두 치료 두달째인데 얼마전에 다시 심해졌다 지금은 또 좋아졌어요. 노아 다니기 전에 치료 받았던 한의원에서 그러던데 아토피는 한번에 좋아지는게 아니라네요, 심해졌다 좋아졌다를 반복하는데 그 정도가 갈수록 약해지고 결국엔 좋아지는 기간이 길어지는게 치료되는 과정이라고 하셨어요, 저두 이번에 심해진게 먼저 뒤집어졌을때보다는 정도가 약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일단 계속 치료 중이에요, 사실 다른 방법이 뾰족히 있는것두 아니라서요 스테로이드는 무섭구...,참 전 지레이 치료 꾸준히 하니까 효과가 있던데 애기가 넘 어려서 못하시나봐요?
네..아기가 아직...어려요..ㅠㅠ
저도 계속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뭐든지 꾸준한게 중요한 것 같아요~아토피는 한번에좋아지진 않는데요~ 반복하다가 좋아지는 기간이 길어지고 그러면서 좋아진다니 꾸준히 해보세요~자꾸 옮기면 아이에 면역체제만 더 망가져서 나중에 더 힘들어요~
저정도 가지고 2 달이면 안다니는게 낳을겁니다. 인천에 앤젤 큐라는 제품이 출시되었는데 그거사용하면 일주일내로 사라집니다. 저도 두피 염증땜에 사용했고 아는사람도 그거 사용해서 접촉성 알러지를 금방 해결했습니다.
진짜 거기 한의원이 믿을만한곳이면 심해지는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피부란게 원래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면서 낫는거지 어느날 갑자기 좋아지는게 아니니까요... 오히려 약발라서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게 더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네요...한방 양방 왔다갔다하면 치료하는방법이 반대이니 악효과가 나타날수도 있어요.. 신중히 판단하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저도요. 계속 치료하세요. 한번에 좋아지는 걸 바라지마시구요. 우리 딸도 노아 한의원에서 3개월 g-ray치료와 연고 바르면서 관리해주었는데요. 아토피 올라오는 정도도 아주 많이 양호해졌구요. 가끔 감기가 왔다거나해서 몸이 좀 안좋아졌을 때 조금 올라오는 정도에요. 저는 완치는 없고 관리 잘 해주자 생각하고 지내고 있어요. 아기들은 완치율이 높다고 하니 꾸준히 치료해보세요. 우리 딸은 6살인지라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엔 저도 완치를 바랬지만 지금은 가끔 올라오는 정도니 너무 감사해요.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아이의 빠른 쾌휴를 기원하는 마음이 과해져 자꾸 조급해지는 마음은 아이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아직 돌도 안된 아이에게 벌써 두군데에서의 진료이며 양방에서 연고 한번 발라서 심해졌다 하시는데 이는 한번 발라 심해진것이 아니라 연고와 무관하게 증상이 악화된것이며 또한 이로 인해 적절한 양방치료를 스스로 거부하신것이며 이번 한방치료도 아직 완전한 증상호전을 보기엔 너무 이른 감이 있는데 또 거부하시고자 하십니다. 거기에 이젠 또다른 병원이나 한의원을 찾아다니시고자 하십니다. 의료는 절대 쇼핑이 아닙니다. 의료쇼핑을 하면 할수록 오히려 아이 치료는 더디게 됩니다
본의아니게 이 카페에는 자신의 조급함을 탓해야 하는데 그간의 치료해준 곳만을 탓하며 자신의 최소한의 노력도 없이 치료만을 의존해 본의아니게 의료쇼핑을 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분명 그분들도 처음엔 의료쇼핑을 하고자 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직접적으로 말씀드려 amaranth님도 의료쇼핑의 우려가 보입니다. 또한 의료쇼핑으로 인한 아이치료가 더디게 진행될 우려 또한 보입니다. 아이의 치료를 위해서는 엄마의 조급함은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아이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흔들린다는거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이젠 더이상의 의료쇼핑의 우려를 없애시고 조급한 마음 접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친구분이신 한의사분께 여쭤보셔도 아이를 위해 의료쇼핑과 엄마의 조급함은 해가 됨을 꼬집어 줄 듯 하오니 적절히 친구분의 조언도 받아가면서 현재의 진료를 꾸준히 받으시면서 아이가 피부가 눅눅해지지 않도록 신경써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가능한 자외선이 강하지않은 시간대를 선택해 아파트베란다나 주택마당도 좋으니 매일 30분~1시간정도 일광욕을 시켜주시고 또한 가능한 매일 0.8L정도의 물을 먹이시길 바랍니다. 재차 강조하지만 절대 의료쇼핑과 조급함은 아이치료에 해가 됨을 명심 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의료쇼핑이라뇨? 아가가 아파하니 엄마가 뭐라도 해줘야하니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거죠... 설마 지금 하고 있는방법이 잘못되어서 아기한테 더 고통을 주는게 아닌가 계속 고민하게 되고... 조급함이 아니에요... 느긋하게 의사만 믿고 치료해도 달라지는건 별로 없었어요... 아토피때문에 여기저기 좋다는거 다 찾아다니는 엄마 1인으로서 포레스트님 답변 무지 상처받네요... 의료쇼핑?? 조급함??
의료쇼핑은...아니예요...단지..한의원 또는 양방 병원의 처방을 받고..아기가 더 심해지면...내가 병원을 잘못 선택한게 아닐까..아직 아기는 판단력이 없기 때문에 내가 하는 판단에 더 신중해지고..그래서 좋다는 병원을 데려가서...조금이라도 나아지게 하고 싶은..엄마의 마음이였어요....
포레스님 항상 좋은 답변 주시고 조언 주시는 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엄마입장에서는 의료쇼핑이 아니라 아기를 위해 계속 고민하고 공부하는 과정이라고 봐 주시면 더 고마울 것 같습니다.
어제도..소아과에 아기 귀 떄문에 갔는데..소아과 선생님이 귀 보시면서 아기 등과 목 보시더니..엄마 항생제 발라야 한다고 하시네요..한의원 치료 중이라고 하니 2차 감염 온다고 바르라고..하시고..한의원에 문의하니 항생제 바르지 말라고 하고..이런상황이 오면 엄마 입장에서는 정말 혼란이 와요..내가 과연 잘하는 것인가...내가 선택한 치료가 맞는 것인가...그런..마음이지..의료쇼핑은 아니예여..그 정도로 제가 신중하지 않은 사람도 아닌데..좀 상처가 되었어요..ㅠㅠ
그간 amaranth과의 한두차례의 쪽지와 댓글을 주고받아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전 글을 무의미하게 쓰는 타입이 아닙니다. amaranth님의 경우 남편분께서는 괜시리 자신의 때문일수도 있을거란 자책감이 없지않아 있을것이고 아이는 힘들어 하고 그럼 최소한 엄마인 amaranth님께서는 아이의 모습을 흔들리지말고 오히려 좀더 신중하도록 마음을 다잡게 하기 위한 계기를 드리고자한 글입니다.
늘 좋은 답변 주시는 것 알져..아기가 아프면 정말 한없이 약해지는 것이 엄마의 마음 인 것 같습니다. 포레스트님 말씀처럼 신중하게 마음을 다 잡을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오늘 아침도 아기의 몸 상태를 살피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네요~언제쯤 이 전쟁이 끝날런지..............
우리 딸도 아토피 올라올 때마다 심하지 않아 걱정없이 소아과에서 처방해준 가장 약한 스테로이드제 연고 처방받아 발라주었었는데요. 처음엔 효과가 정말 좋더니 내성이 생겨서인지 나중엔 정말 매일 바르게 되는 날이 왔었답니다. 그래서 전 연고가 무서워요.지금도 k-1연고 정말 최대한 바르지 않고 버티게 해보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내가 무얼 잘못 했나 죄인이 됩니다. 저도 정말 우리 딸에게 내가 무얼 잘못했나 많이 울고 거꾸로 딸아이에게 위로도 받았었습니다. 꼭 치료 잘 하셔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마음에 상처 받지 마세요. 그렇지 않아도 아이가 아프면 엄마 마음이 찢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