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그때 생각만 해도 막 소름끼칠 때가 있지않았냐?” 고
그때 그 순간에 그 사람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제가 정말 이렇게까지 못되고
그때 정말 골로 갈 뻔했다! 정말 정신병원에 가서 있을 뻔했다!” 그럴 때
다솜이한테는 어떤 경우가 있을까 했더니 여러분이 “엄마! 이사야 집사님!”
그렇지요? 이사야 집사님이 아니었더라면 여기 못 올 뻔 했어요.
이사야 집사님은 또 누구 때문에 그랬다고 그랬어요? 디모데 집사님..
만나지 않고 그때 그말을 안들었더라면 “야아, 이 좋은 것을 못했지!”
다솜이가 저한테 이 얘기를 하는 것이에요.
그때 엄마도 권유했지만 다른 것이 하나가 더 있다고 했어요.
그 이야기를 저한테 얘기해줘서 제가 그것을 얘기해 달라고 해서 여기에 나왔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No more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나 해 준 것이 있는데
제가 그것 두개를 간증해 달라고 했어요.
굉장히 여러분한테 괜찮을 거에요.
다솜 자매가 나와서 간증을 해 주었다.
지난 주에 여호수아 형제님이 “어떤 사람이나 , 상황이 여러분을 성령을 받게 했던 것이
무엇이냐?” 고 질문을 했을 때에 형제자매님들이 저의 엄마 이사야 자매님이라고
대답 을 했어요 . 정말 그것은 사실이고요 .
그것이 아니었으면 저는 지옥 같은 삶을 살았을 것이고요 .
내가 호다에 와서 축사 사역을 받고 변한 죤 목사님처럼 , 제가 변화될 수 있었던,
성령을 받을 수 있었던 사건을 생각해 보았어요.
그것은 ‘하나 사면 하나 공짜 버거 쿠폰’ 이었어요 .
제가 스페셜에듀케이션 클리닉에 일을 끝내고 은혜교회에서 기도를 마치고 계단을
내려오는데, 기도를 하러 계단을 올라오고 있는 DK를 만났어요.
만나서 제가 Hi and Bye라고 인사를 하고 가려는데, DK가 저녁을 먹었냐고 물어 보
았어요 . 아직 먹지 않았는데, 저녁을 사 주어도 되겠냐고 물어 보셨어요 .
“괜챦아요. 집사님께선 지금 기도하러 올라가고 계셨잖아요” 라고 제가 물어보았어요 .
성령님께서 네게 저녁을 사주라고 하는 것 같다고 말씀을 하셔서 , 제가
“네 “라고 대답을 했고, 스테이크를 먹고 싶냐고 해서 “아니요”라고 대답했어요 .
“다솜 네가 먹기를 원하는 것을 사주고 싶은데”
“아니요, 괜찮아요. 아무거나 먹어도 되요”라고 말을 하곤,
제 차를 타고 집사님의 차를 쫓아 갔어요 .
집사님의 차를 좆아 갔는데, 건축 자재를 파는 홈디포가 있는 파킹랏에 도착했어요 .
저는 ‘여기에 무슨 고급 레스토랑이 있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칼스쥬니어 햄버거 가게가 보였는데, ‘설마, 저 곳이겠어?’ 라고 생각했었는데,
집사님이 그 햄버거 가게 앞에다가 주차를 하셔서 따라 주차를 하고 햄버거가게
안으로 들어 갔어요. DK가 메뉴판을 가리키면서 “네가 원하는 것을 다 시켜라”
그러셨어요. 그러면서 손에는 ‘하나사면 하나 공짜 버거쿠폰’을 들고 있었는데,
게다가 그 쿠폰은 치킨버거만 해당하는 거였어요. 사실 그 쿠폰으로는 제가 원하는 것
을 시킬수 가 없는 것이었어요 . 그래서 제가 “그냥 음료수만 먹을께요” 그랬더니
제가 버거를 시키지 않으면 DK가 먹을 수 없다고 해서 쿠폰에 있는 치킨버거를 시켰어요 .
DK는 쿠폰과 함께 단지 5불을 더내고 치킨버거 두개와 음료수 두개를 산 것을
아주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 같았어요 . 저는 원래 패스트푸드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저를 데리고 저녁 식사를 사 주시겠다는 곳이 칼스쥬니어 햄버거 집이어서 아주
신선했어요 . 다른 남자친구들이 저를 데리고 점심과 저녁을 사 줄 때에는
좋은 인상을 남기려고 로맨틱한 분위기에 고급 레스토랑에 데려가서 갔었거든요 .
DK가 좋은 곳에 가서 저녁을 사 준다고 해서 저는 로맨틱 저녁을 기대했었는데,
데려간 곳이 칼스쥬니어 햄버거 가게였고, ‘부시럭’ 거리면서 주머니에서 쿠폰을 거낸
것이 저를 새로운 경험으로 이끌어서 행복하게 했어요. DK생각에는 칼스쥬니어 쿠폰이
제게 아주 인상깊게 남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든 것 같아요.
제가 호다에 나가고 있었지만DK와 처음으로 일대일로 앉아서 이야기를 했는데,
제가 치킨 버거를 들고 30분간 제가 계속 이야기를 했었나봐요.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는데, 제가 아주 어렸을때에 저는 결혼을 하지 않기로 결심을
했었어요. 그리고 나서는 저는 ‘결혼’이라는 단어를 생각조차 하지 않았어요.
많은 친구들은 대학졸업을 한 후 결혼을 할 것이라고 했지만
저에게는 지워진 단어였었어요. 제게는 ‘결혼’ 에 대해서 어떤 갈망이 없었어요.
지난 주에 제 세대에게는 악한 영이 ‘결혼’이라는 것에 대해 관심이
없겠끔 했다고 말씀드린 것 처럼, 저 또한 절대적으로 그랬어요 .
DK가 제게 “결혼하기를 원하냐?”고 물었을 때에, 저는 절대적으로 관심이 없다고 했어요.
어떤 사람에게는 결혼이 로맨틱한 것이겠지만, 저에게는 아니라고 말했어요 .
그리고 나서 DK가 “결혼해서 네 엄마처럼 살기를 원하지 않니?”
“무슨 뜻이에요?”
“네 엄마는 집에서 무엇을 하시니?” 라고 물었어요.
“내 엄마는 집에서 성령에 취해서 누워 있어요” 라고 제가 대답을 했어요.
“네 엄마가 저렇게 성령에 취해서 누워 있을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니?” 라고
DK가 물었어요. “아니요” 라고 대답을 했을 때에
“그것은 네 엄마가 결혼을 했기 때문에 먹기 위해서 생존을 위해서
돈을 벌 필요가 없기 때문이지” 라고 하셨어요.
“밥을 먹고나도 4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또다시 배가 고파진단다.
어떻게 배가 고픈 것을 충족시킬 것이니? ”
“네가 엄마처럼 저렇게 성령에 취해 누워 있을려면 무엇을 해야 하겠니?” 라고
DK가 물어 보았을 때에 “결혼이요!” 라고 대답했어요.
‘결혼’ 이 우리의 대화의 끝이었어요. 긴대화는 아니었어고 짧은 대화였지만
정말정말 기적이 일어났지요.
제 친구들은 중학교 시절 이후 제게 ‘결혼’을 하도록
설득을 해 왔었어요. 결혼해야할 첫번째 이유는 경제적인 것, 두번째 세번째로
사회적으로, 감정적 정신적 안정을 위해서 결혼을 해야한다고 설득을 해 왔었어요.
그들은 제게 남편이 없이 늙었을 때에 누가 너를 돌볼 것이고 의존할 것이냐며 온갖
이유를 가져다가 저를 설득하려고 했어요. 어떤 이유는 저를 감동시켰지만
어떤 이유들은 제게 결혼에 대해서 확신을 주지 못했어요.
그 이유는 제 여자친구들이 그들의 남자 친구나 남편과 살면서
그들이 말을 해 주었던 결혼해서 얻는 이익들을 그들의 결혼의 삶에서 찾아 볼 수가
없었기 때문이에요 . 그들을 볼 때에 자주 싸웠고,
싸울려고 준비하려고 있는 커풀들처럼 보였어요 .
그러면서 왜 결혼은 놀랍고 좋은 것이라고 말을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
심지어 제가 다른 사람을 상담을 할 때에 그들에게 무슨 문제로 상담을 받으러 오셨는지
물어 보아요. 그러면 한결같이 제 문제가 많은 아내, 남편, 남자친구,
여자 친구때문에 왔다고 해요 .
제가 이성적으로는 결혼을 원할런지 모르지만, 결혼한 커플을 보면서 제가 결혼을 하지
않는다면 저 많은 문제들을 겪지 않아도 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어요.
그래서 제 자신이 제 스스로를 돌보기로 했어요.
제 교회친구가 저를 교회 청년부 목사님께 데려가서
결혼하기 싫어하는 저를 상담해 달라고 부탁을 했어요 .
목사님께서 결혼이라는 것은 에덴동산에서부터 하나님이 주신 제도이고
결혼을 통해서 많은 자녀들을 생산하라고 명령하셨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결혼을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것이라고 하셨어요.
제가 “그럼 목사님은 목사님의 결혼생활이 행복하세요?” 라고 물었어요 .
10초 동안 목사님께서 주저하신 후에 “물론이지”라고 대답하셨어요 .
10초간 주저했던 이유를 알아요. 두분의 관계가 나빠서 지난 3주간 목사님의 사모님
이 예배를 드리러 오지 않았어요. 그런 결혼생활을 하는 목사님께서 저에게 결혼에
대해서 가르치는 것을 제가 받아 드릴 수가 없었어요. 어쨋든 모든 사람이 제게 결혼에
대해서 설득하려고 노력을 했었어요.
그날 칼스주니어 햄버거 집에서 아주 쉽고 간단하게 DK가 결혼에 대해서 말을 할 때에
“네, 우리 엄마처럼 성령에 취해서 집에서 누워있고 싶어요.
그러니 결혼을 해야지요” 라고 대답을 했어요. 21년동안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했던
결심이 하루 저녁에 녹아져버렸어요. 정말 제게는 기적이었어요 .
DK를 만나고 나서 집에 와서 제 부모님께 “맞추어 보세요! 제가 오늘 결혼을 할려고
결심했어요” 라고 말을 했더니 “물론이지” 라고 엄마가 말씀하셨는데,
엄마는 그동안 제가 21년간 결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에 대해 모르셨기
때문이에요. 결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을 좀더 자라면 10년 후면
결혼 할 것이라고 생각하셨었나봐요 .
부모님은 정말 저를 잘 모르셨나봐요.
그래서 오늘밤에 일어난 기적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았어요.
제가 제 친구들에게 “내가 결혼하기로 결정했어”라며 소식을 알렸을때에
친구들이 전화기에 대고 소리를 지르면서 당장 만나자고 해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모두 이야기를 하라고 했어요. “햄버거 집에서 어느 남자와 이야기를 한 후
결혼을 안하기로 했던 내 생각이 변했어” 라고 말을 하자 “내가 결혼에 대한 네 생각
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지난5년간 노력을 했었는데도 되지 않았는데
그 남자와 햄버거 저녁을 먹으면서 생각이 변화 되었다고?” 라고 친구들이 물었어요 .
“응 그래”
“그 남자가 누구야?”
“그 남자의 이름은 DK이고, 기도모임에 리더야”
“다음주에 그 기도모임에 갈거야.”하면서 다음주에 엔드리아와 에스더가 호다모임에
왔었어요. 앤드리아와 에스더가 호다에 와서 제가 말했던 남자를 찾았어요.
왜냐면 그녀들은 제가 그 남자와 지금 결혼을 하는 줄 알았거든요.
그녀들은 얼마나 어메이징한 남자면 햄버거 집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결혼을 안 할려고 했던 저를 변화시켰을까?라고 생각했었던거였어요.
그녀들이 와서 “그 남자가 어디있니?” 라고 물었어요 .
“저기 저 남자” 라고 했을때에 “저 남자?”
저는 몰랐어요. 그들이 햄버거 집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저를 변화시킨 DK와 결혼을
한다고 오해를 하고 있는 줄은 몰랐어요.
“너 정말이니? 저 남자와?”
“응, 저 남자야 “
“네 부모님들은 뭐라고 하시니?”
“내 부모님들도 저 남자를 좋아해 “
제 친구들이 어이가 없어 했어요. 그리고 나서 제 친구들이 DK가 제가 오랜동안
결혼을 안하겠다고 했던 악한 영을 제거하고 제 생각을 바꾸었던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녀들이 오해를 하고 있던 것을 다시 수정을 하고요.
제게는 그 날 밤을 잊을 수 없어요. 제 오랜동안 악한 영이 제 생각을 지배하고 있었던
것을 바꾸었어요. 쟌 목사님도 어떤 특별한 것인 줄 모르지만, 사역을 받은 후 큰 변화
가 있었다고 간증해 주신 것 처럼 저에게도 그날 이후 모든 남자들이 아름답고
사랑스러워 보였어요. 그 이전에는 모든 남자들은 주 예수안에서 한 형제였을 뿐이었어요.
미래에 제 결혼대상이라고는 한번도 생각해 보지않았어요.
그날 이후 제가 처음으로 제 남편감에 대해서 하나님께 기도를 했어요.
제 친구들은 어렸을 때부터 남편감을 놓고 기도를 했었어요.
제가 최근에 다시 그 날을 생각해 보았어요. 내 안 저 깊은 곳에는 결혼을 하고 싶어하
는 마음이 있었어요. 그러나 악한 영들이 제가 결혼에 대해서 생각하고 즐기는 것 조차
도 하지 못하게 했어요. 그 날 이후 결혼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이 즐겁고 제 남편을 찾
는 것도 즐거운 일이 되었어요. ‘오, 그래.. 나는 어쩌면 결혼하기를 원했는지도 몰라..’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저는 행복했어요. 또 생각해 보기를 저와 같은 세대의 젊은 이들은
결혼하지 않을려고 생각하는데 그러한 생각들은 저처럼 악한 영들이 부정적으로 일을 했지만
그러나 그 마음 깊은 곳, 비밀한 곳에서는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 세대의 젊은 이들은 부모나 다른 어른들로부터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
으로 인해 자기 자신조차 찾을 수 없는 의식 저 밑바닥에 결혼에 대한 생각을 눌러놓고
있는 것이에요.
DK가 얘기해 주었는데 큰 딸 수진 자매가 어릴 때 결혼을 일찍하고 싶다고 했다는 얘기를 했고
그녀는 또한 결혼도 일찍했어요. 그 이야기를 듣고 저는 정말정말로 감사했어요.
그리고 행복했어요. 왜냐면 부모님을 보고 수진 자매 안에 결혼에 대해 좋게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그녀는 부모님을 통해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했고
그녀 자신 스스로 그렇게 되기를 원했다고 했어요.
만약에 제게도 그런 긍적적인 경험이 있었다면 저 역시도 제 부모님에게
엄마, 아빠.. 저 일찍 결혼하고 싶어요.”라고 말했을 것이에요.
그러나 그것은 저의 경우가 아니었어요.
제가 어린 친구들을 만나는데 그 중에 죠앤이도 결혼을 일찍하고 싶다고 얘기해 주었어요.
만나는 젊은 아이들 중에서 죠앤처럼 그렇게 말하는 친구들을 만나면 저는 정말정말 기뻐요!
그리고 저는 그렇게 말하는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려요.
저도 결혼하고 싶어요!
제가 호다에서 형제님들을 볼 때 저는 형제님들에게 감사해요.
왜냐하면 그들은 여기 계신 사랑스러운 자매님들과 결혼을 하셨잖아요?!
저는 제 남편이 여기 계신 분들처럼 그런 남편이었으면 해요.
왜냐하면 제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제 남편도 저처럼 그렇게 결혼할 것 같아서에요.
어쩌면 그는 정말로 저처럼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안했을 수도 있거든요.
그는 정말로 결혼에 대한 저주나 아이들을 낳고 싶지 않은 생각들, 결혼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퍼져나가는 것을 막을려고 했던 것들에서 저를 구제해 줄 거에요.
저는 정말로정말로 감사하며 여기 계시는 여러분들처럼 그런 결혼생활을 할 거에요.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이 저의 롤모델이에요.
비록 이곳에 남편이 안 계신 분들도 계시지만 그런 여러분들도 저에게는 좋은 롤모델이에요.
왜냐햐면 여러분들은 결혼을 하셨기 때문이에요.
여러분들이 결혼하신 것에 대해서 정말 좋아해요.
여러분들, 앞으로 저는 결혼할거에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