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면제 여행권역 이른바 트래블버블 여행이 시작됐다.
국토교통부는 "24일 인천에서 사이판으로 가는 아시아나 항공편에 트래블 버블을 적용 받은 관광객 6명이 탑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은 24일부터, 티웨이항공은 29일부터 인천 발 사이판 행 노선을 운항한다. 오는 31일에는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이 사이판행 비행기를 띄울 예정이다.
트래블버블은 백신 2차 접종을 마치고 14일이 지난 단체 관광객이 대상이다. 출발 72시간 전에 받은 음성진단 결과를 제출해야 하고 사이판 입국 뒤에도 한차례 진단검사를 더 받아야 한다. 귀국 전에 현지에서 검사를 받고 음성 확인 결과서를 가지고 돌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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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접종률 높아지면 항공편이 조금씩 열릴거라 생각해요 저분들 조심히 다녀오길 바랍니다🙏🙏
아시아나 항공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