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는 좀 빠르게 일어난다.
보통 5시 전후에 신문보고 누룽지 먹고
세상에 살아가는 곳이 있다.
남들이 늦게 결혼했다. 38살에 결혼하고,
사연이 있어, 애가 결혼 후에 1년 후 아들 낳았다.
아내는 나보고 “ 아이~~구~~속았다” 맨 날 외치지만
그래도 오손 도손 잘 살고 있다.
아이 이름이 “이 현빈” 이다.
3~5살 까지는 내가 산에 매일 산에 데려 갔다.
아침에 공기가 좋아,
할머니 들
“아이~구 일찍 일어났구나. 자~~야구로트 하나 먹어”
아들이 집에 혼자 있으니 동네 사람들과 사귀었다.
이사를 와서 성당 유치원에 들어가고,
친구들 와 같이 놀았다.
초, 중학교는 아파트 재건축되어
반에 동네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었다.
초등 여자는 100, 남자는 50명 이었다.
중학교도 마찬가지. 한반에 남자 6명 여자 15명이었다.
그 중에 우리 집에 자주 오는 친구가 있어 좋았다.
집에 오면 둘이서 게임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이제 고 3학년이다.
일찍 일어나서 매일 하던 일이다.
7시에 현빈 깨워서,
밥 먹고 가라고 해도, 그냥 학교 간다.
“아빠 갔다 올~께”
“그래~~공부 잘하고~~”
올해 목표가
ln 서울 대 목표다.
나는 잔소리 안하고 토요일, 일요일 낮에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요번에 누구 ”
“ 한강은 어떻게 변했을 까?‘
무수히 많은 생각과 사고(思考)를 갖고 있다.
저는 일반적이고 특별하지 않는다.
군대 가서 학교 다니고 평범한 회사 생활을 꿈꾼다.
누구는 장군에 아들. 누구는 황금 돼지,
그냥 평범하게 살고, 딱 한가 목표가 있다.
장래에 애인이 생기다면
“아들 결혼 하면 3명이상 낳아.”
혼자 있으면 쓸쓸해.
하나씩 적어 갑니다.
앞으로 나갈 길이 무한합니다.
이번에 주민등록증 발급 받으려고 사진을 찍었다.
잘 나와야 한다.
* 아래 사진 초롱 , 초등학교, 중학교 토요일 아빠랑 같이 케잌 만드는 때.
국민 학교 자전거를 타고, 강원도 강릉에 놀러갔을 때 온 가족과 함께,
성인되어 주민등록증 사진.
* 중간에 사고 나서도 정신적 건강하게 있네요.
첫댓글 남들보다 조금 늦은 장가가서
난 아들이지만 고3으로 자라서
이젠 대한민국 국민으로 어엿하게 자라서
주민등록을 할 나이군요.
이 **씨와 많이 닮았네요.
붕어빵입니다.
단란한 한 가족의 사진을 봅니다.
네 고맙습니다.
가족분들의 밝고 행복한 모습.부럽습니다.
네 그래요
아드님이 훤하게 생겼네요.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이로 잘 성장되길 바래드립니다.
네~~고마습니다.
늦둥이가 있으셨군요
참 잘생겼네요
아들이 없어서 부러워용~ ㅎ
네 감사해요
속담에 씨는 못 속인다더니...
어쩌면 모습이 잘 닮았습니다
든든해서 좋겠습니다
아들은 든든해요
딸은 귀엽고 사랑스럽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파이팅
네~~♡♡♡
늘 행복하십시오
참 귀엽고 잘생긴 아드님
자랑하실만 하네요.
행복과 건강이 가득한 가족 모습 보기 좋습니다^^
네 감사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정겨운 가족모습에 덩달아 웃어봅니다
네맞아요
아드님이 대견 스러우시겠습니다.
아버지 사랑이 철철 흘러 넘치네요.
아들이 ᆢ
아빠를 닮아어인지
미남이네요 ᆢㅎ
아들자랑 하실만 하네요
미남이고 든든한 아들
밥 안먹어도 배부를것 같은 느낌 ^^
조금 죄송 하기는 합니다만~~~
아드님이 더 잘 생겼군요~~~ ㅎ
아유 잘생겼네 뉘 아들이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