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규 진보당 수석대변인, 대통령실 성별·연령별 불균형 문제 지적 “유리천장 지수 12년 연속 최하위…새 정부, 약속 이행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까지 임명한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공무원 9명은 모두 남성이다. 현재 대통령실 내 여성 인사는 강유정 대변인이 유일하다. 이 같은 인사 구성은 성평등 실현을 약속했던 대통령의 발언과 괴리가 있다는 비판을 낳고 있다.
진보당 홍성규 수석대변인은 12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이 같은 현실을 지적하며, 대통령실 고위직 인사부터 성별과 세대 간의 균형이 실현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직전 성평등을 통합과 포용, 지속 가능한 사회의 핵심 가치로 내세웠지만, 현재 상황은 그와 상반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선거 당시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하겠다는 공약과 함께, 내각 구성 시 성별과 연령 균형을 고려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방침이 대통령실부터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공감.. 밖에 댓글에선 편들어도 여시 내에선 아쉬운건 얘기해야지. 욕하는거 아니잖아~ 아쉬운 거 우리가 원하는거 더 적극적으로 말하는게 잼시에게도 더 좋을거라 생각..
잼프가 알아서 잘하겠죠~ 신경끄쇼 기자양반
비판하는댓들 프로필보면 게시글0인거 너무 티남;;
또 ㅈㄹ이네 진짜 성평등이 걱정되서 기사쓴거 아니잖아
아 이젠 비판도 하면 안되구나..
언제부터 성평등에 그렇게 관심이 많았는지ㅋㅋㅋㅋ
잘못됐다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국힘을 편들진않아
여성, 청소년을 위한 정책만 해도 모자랄 시간에
이게 성평등이냐 아니냐 쓸데없는걸로 싸우면서 시간낭비하게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