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푸드는 서울 전농동점 오픈을 계기로 전국 가맹점 수가 1200호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굽네치킨은 ‘역지사지’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가맹점주와 상생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온 결과 2005년 설립 첫 해 9개 가맹점에서 올해 1200호점까지 꾸준히 매장 수를 확대했다. 주요 프랜차이즈 치킨 업체의 가맹점 수와 비교하면 많지 않은 매장 수로서 신규 출점 시 높은 시장 잠재력과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
굽네치킨은 다각도의 신규 개점 지원 정책을 통해 초기 운영의 적응을 돕고 수익성을 극대화하며 본사 매출 규모의 상승이 가맹점 지원 규모의 확장으로 이어지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먼저 가맹점 신규 개점 시 입지에 따라 ▲오븐 ▲간판 및 시안물 ▲가맹비 및 교육비 등에 대해 최대 4,000만원 상당의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첫댓글 우리동네 점주 구하던데 ㅜㅜㅜㅜ 생겼음 좋겠다...
굽네치킨 창업자가 윤석열이 정무수석으로 뽑힌 사람임… 그래서 나는 맛있었지만 불매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