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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wan‘s environmental minister is calling on the island’s men to sit down when they urinate in order to keep toilets clean, drawing a mixed reaction from the public.
Stephen Shen, head of the Environmental Protection Administration, said Monday he himself had adopted the habit, and suggested other men follow suit so toilet seats will be ready for the next user.
An environmental official contacted by AFP Tuesday acknowledged the advice would be hard to follow in public restrooms, where urinals constitute the main facilities.
Therefore, she said, men are encouraged to first try to develop the new habit at home.
Reactions to the proposal on the Internet forums and chatrooms were mixed, with some calling it a good idea that should have been brought up sooner while others were more critical.
“Brain-damaged politician, why doesn‘t the environmental bureaucrat start to wear a skirt,” said a message posted by a user on the United Daily News forum.
“I’d love to see Stephen Shen and (President) Ma Ying-jeou demonstrate on TV how to sit down to pee,” said another message left on the forum. (AFP)
<관련 한글 기사>
臺 장관 “소변 ’앉아서’ 봅시다” 논란
대만 환경부장관이 남성들에게 화장실 청결을 위해 “앉아서 소변볼 것”을 주문해 논란이 일고 있다.
대만 환경보호국의 수장인 스티븐 센(Stephen Shen)은 지난 월요일 본인도 ‘앉아서 소변을 보는’ 습관을 길렀으며, 남성들에게 다음 사람을 위해 화장실 좌석을 청결하게 하려면 앉아서 소변을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 관계자가 AFP를 통해 이와 같은 제안은 입식소변기가 설치되어 있는 공중화장실에서는 따르기 힘들기 때문에 우선은 가정에서 이러한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센 장관의 제안에 대해 대만 네티즌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정신 나간 소리다. 왜 센 장관이 치마를 입지 않는지 모르겠다”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고, 또 다른 네티즌은 “센 장관과 마잉주 총통이 직접 TV에 나와 앉아서 소변보는 시범을 보이면 좋겠다”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코리아헤럴드)
첫댓글 독일에서는 남자도 앉아서 자주 본다네요..
특수 카메라로 찍었더니 소변을 보면서 튄 물방울, 특히 아주 미세한 물방울들은 바닥뿐만 아니라 칫솔까지 가는 경우가 있다하네여...
막 나온 오줌은 99% 무균상태입니다. 요로법이라고 자기 소변을 마시는 민간요법도 있지요.
반대로 독일에서는 또한 위생문제로 여자들이 서서 소변을 볼수 있도록 조리퐁 종이스푼처럼 생긴 깔대기를 시범 보인적도 있었지요.
막나온 오줌이 무균인지는 몰라도 여기저기 튄후에도 무균일까요?글고 인도에 가보면 남자들 다 앉아서 소변 봅니다.
길거리에서 소변 볼때도 말입니다.
여봐요.. 서서 소변을 보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이유가 정말 세균에 의한 두려움인지 스스로 다시 확인해 보세요.
완전 정수된 생수를 담았던 생수병도 재사용하면 대장균을 비롯한 세균이 수천만~수억마리나 발견되요.
그리고 인도사람 소변보는 습관이 예시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인도에서는 소를 신성시 여겨서 소 오줌을 음용하고 씻기까지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ㅡㅡ;
위선 부리지 말고 키보드 세척이나 하세요. 뽀득뽀득
앉아있는변기가 더 더러울꺼 같은디.
칫솔에 튄 오줌보다 님 이가 더 드러우니까 걱정하지 마시길 ㅋ
저 변기도 서서 볼 수 있겠구만 뭐
차라리 고추를 뒤에다 달라고 해 ㅡㅡ; 앞에 달고 태어난 걸 어쩌라는거냐 임마 ㅋ
앉아서 보는거야 상관없는데 저러고 앉아서 봐도
물을 내릴때 변기커버를 완전히 내리지 않는 이상 그게 그거라는 글을 본 적이 있음
ㅋㅋㅋㅋㅋㅁㅊㄴ이네 저거 ㅋㅋㅋㅋ
소변같은 소리하고있네~
앉아서 싸면 기분 찝찝해
님은 그러면 똥 눌때는 서서 오줌누고나서 앉아서 똥 눕니까? ㅎㅎ
똥 눌때는 별생각없이 오줌을 누지만 오줌에만 집중하면 왠지 찝찝함ㅋ 특히 엄청 마려운데 앉아서 싸면
아 뭐라는거야
집에서 화장실 청소 때문에 앉아서 보는데...
근데 좌석 올리고 보면 상관 없지 않나? 그리고 조절 잘하면 되는데 난 조절 존나 잘함 밤에 오줌 눌때 소리 안나게도 할줄 암
벽에대고 샤워기한번 뿌려보세요 옆으로 튀는 파편들은 안보이시나요?
......
집에서 화장실 두개잇으면 하나는 남자 하나는 여자가 쓰면되지뭐
그리고 정 그러면 소변보고 샤워기로 청소할겸 한번 쏵뿌리는거 생활화하면되지 저건 좀 아닌듯
앉아서 봐주면 좋죠. 위생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