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달이 미쳤네
가운데 손가락 손톱 옆에 염증이 났는데
금방 나을 줄 알고 며칠 놔뒀더니 점점 퉁퉁 부어서 병원 갔어ㅎㅎ
할아버지 의사가 내 손 보더니 왜이리 늦게왔냐면서 침대에 눕히고 마취주사 하고 내 손톱을 저리 만들었엉..
마취풀리고 아프더라ㅜㅠㅠㅠㅠㅠ
며칠 신경 거슬리게 계속 아팠졍(엄살쟁이)
일주일정도 꽁꽁 싸매고있다가 풀렀더니 저렇게 만들어놨더라구..허허
깨끗하게 닦아내고 나니까 이랬구
목욕하고나니까 땡땡 불어서 덜렁거리는 부분 뜯으니까 저렇게 됬어.. ㅎㅎ
하나도 아프진않은데 나 보기에 징그럽다ㅋㅋㅋㅋ
이거 다시 예쁘게 자라는거 맞겠지??ㅠㅜ걱정걱정
첫댓글 내성발톱같은 증상인건가ㅠㅠ아팠겠다 여시...
헐 손톱을 잘라내버렸네.....아플것같아ㅜㅜ 다시자라는ㄱㅓ래??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혜교의 시간 으앙ㅠㅠㅜ나도 이렇게 되겠지??ㅠㅠ여시도 많이 아팠겠다ㅜㅠㅠ
나도 중딩때 엄지발가락 저래써!ㅜㅜ
낫는것도 오래걸렸는데ㅜㅜ진짜 발이 어디 스치기만해도 울음낫는데8ㅅ8
나 이 안뽑으면 뒤에 치고나는거 처럼 손톱대롱대롱 매달려있고 안에서부터 새손톱이 원래 손톱 밀어내고 자라난적잇엉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름짰으면괜차늘걸 ㅜㅜ 나도 고름짜고 나아짐...만약 더 땡땡부거면 병원가바 ㅠㅠ
나도 이겄땜에 손가락 완전붓고 넘 아팠는데ㅜㅜ 걍 터트리고(터트릴때 진짜아팠어...ㅜㅜ) 포비돈 바르고 소염제 먹었더니 사라졌어. !!
나 엄청자주그래..ㅠ 생인손? 이라고하나...난 그냥 알아서 낫더라 나 애기때부터 저것때매 병원많이갔대 엄마가..요즘엔 그냥 염증나고 곪으면 고름짜고 손가락조심하면 없어짐
이게 생인손이구나ㅠ
지금 내 손도 이래ㅠ
난 완전 굳어버린듯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ㅠ
헐??? 나도 이거 일년에 한번은 꼭 이러는데?! 병원 가야되는거였어? 지난주에 이랬다가 혼자 고름짜내고 또 나아지겠지... 하고 있었더니 다시 싹 없어졌는데.....ㅎㄷㄷㄷ.... 아 이거 생인손이라고 하는구나.... 난 그냥 왜이런가 하고 넘겼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