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하게, 거침없이
성령행전이라 부르는 것이 마땅한
사도행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두 단어는
다음과 같다.
’담대하게, 거침없이(Boldly and without hindrance)‘
역설적이게도 당시 바울의 몸은 매여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복음은 결코 매이지 않는다.
메신저의 매인 상황과 상관없이,
메시지는 전파될 것이다.
아콜뤼토스 ἀκωλύτως 거침없이!! 말이다.
메신저가 아니라 메시지가 일한다.
복음은 스스로 그 어떤 것도 뚫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렇다. 우리의 문제는
우리가 복음의 능력을 실제로 믿고 있는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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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권도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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