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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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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게이 유튜버가 목사인 어머니에게 커밍아웃한 이야기
청사과맛 소다 추천 0 조회 11,512 25.06.14 09:0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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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6.14 09:06

    첫댓글 어무니가 행복하냐 묻는게 왜이리 감동이고 슬프냐ㅜㅠㅜ

  • 25.06.14 09:12

    와 ㅜㅜ 저것도 진짜 복이다
    어머니와 할머니 세대에 저렇게 받아들이는 거 정말 힘들텐데..
    그리고 편지도 정말 성숙하게 잘 썼다
    저런 멋진 어른들 밑에서 저런 어른으로 성장한 거 겠지

  • 아 토요일아침부터 통곡하는 여성됐네

  • 25.06.14 09:16

    가스상이 뭐지??

  • 25.06.14 09:16

    편지 개슬프네 하ㅠ

  • 25.06.14 09:20

    진짜 복이네 충격은 받으셨지만 인정하시잖아

  • 25.06.14 09:23

    편지도 내용이 너무 좋다 ㅠ 어머니 반응도ㅠ

  • 25.06.14 09:24

    나 전에 쩌리에서 보고 유튜브 영상 몇개 보니까 집 진짜 되게 오픈마인드시더라 누나분은 외국인이랑 결혼하셨는 키큰 북유럽인들 사이에서 목사이신 어머님이 젤 힙하시고 아버지 재혼하셨는데 새어머니도 누나 결혼식에 외할머니랑 어머니 두 분 반갑게 다 맞아주시고 뭔가.. 엄청 진정한 의미의 열린 마인드셔 집안 어른들이

  • 25.06.14 09:39

    부럽다 저런 부모님이라니

  • 25.06.14 10:13

    ㅜㅜㅜㅜㅜ

  • 25.06.14 10:29

    아....정말 다행이다 ㅠㅠ 휴... 눈물나

  • 25.06.14 10:31

    가족에게 인정받은거 정말 멋지다

  • 25.06.14 10:57

    ㅠㅠ 편지에 마음이 다 담겨있어

  • 25.06.14 11:42

    눈물나네… ㅠㅠ

  • 25.06.14 11:56

    눈물나ㅜㅜ

  • 25.06.14 22:52

    진짜 멋진 부모님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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