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맨
첫댓글 조선시대 예를 들자면 아버지가 노비이면 자식도 노비죠.아담이 죄를지어 죄인이 되었기에 자동으로 후손들도 죄인의 신분으로 계승되는겁니다.그래서 다웟이 시편에 고백하기를 내가 죄악중에 출생함이여 모친이 죄중에 나를 낳았나이다라고 고백하는 대목이 분명히 있읍니다.이렇듯 죄,즉 죄성은 유전되는 거죠.마치 흑인이 아이를 낳으면 아이가 흑인것처럼 말입니다.고로,원죄론을 부정하는건 비기독교적이며 넌센스입니다.
이런댓글을 달아서 답을 합니다.
죄는 상속되지 않습니다. . 그럼 지옥간 사람이 아담의 죄인 원죄까지 담당하고 형벌을 받습니까?
그러 아담의 죄. 그리고 아담의 아들의 셋의 죄. 계속해서 그 죄들을 다 후손이 받아요?
성경에
로마서 5 : 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원죄 때문이 아니고..
그리고
시편 51 : 5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이 말씀이 원죄라는 내용인가요??
죄악 중에 출생했다는 말은 죄인으로 태어났다는 말이 아니고. 죄가 세상에 들어온 그 세상으로 출생했다는 말이고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이 말씀도 죄인으로 태어났다는 말이 아니고. 모친이 죄인이다는 말이죠..
모든 사람은 죄를 짖는 사람이고 모친도 죄을 짖는 죄인이고 그 죄인의 몸에서 태어난 것이죠
이말씀은 예수님에 대한 예언
예수님이 모친 즉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납니다. 마리아는 죄를 짖는 죄인이죠
예수님도 원죄를 가지고 죄인으로 태어났겠네??
죄,즉 죄성은 유전되는 거죠.
죄성이 유전되는 것이고. 모든 사람은 아담 때문에 선악을 알고 있는 겁니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과실.. 선이 먼지 악이 먼지 본능적으로 알고 태어납니다.
이것을 양심이라 합니다. 선한 양심도 악한 양심도 있습니다.
양심에 찔림이 있다. 죄를 감지한겁니다.
요한복음 8 : 9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고린도후서 1 : 12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써 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의 증거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양심이라는 것을 두가지 양심. 선한 양심과 악한 양심..
죄성은 유전이 아니고. 의성도 유전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은 그 양심의 선택에 따라 행하고. 그래서 그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 겁니다.
원죄 때문에 심판을 받는것이 아니고 . 자기 행위대로..
베드로전서 1 : 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각 사람은 각자가 짖은 죄에 따라 심판을 받고 그 죄에 따라 형벌을 받는 겁니다.
있지도 않은 죄를 가지고 미혹하는 것이 바로 원죄론
천주교의 어그스틴이 주장한 내용으로 이것이 연옥의 구원의 근거가 되는 아주 악질적인 천주교 교리
이것을 칼빈이 받아서 주장한 것이 바로 이 원죄론..
첫댓글
나그네 고집은 따라갈자가 없다
원죄는 없다 무식아
이단들이 만든 교리이지.
로마서 5 : 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아담 때문에 죄가 세상에 들어온 것이지 우리가 원죄를 가진 것이 아니야
무식아~
그걸 원죄라고 하는겨....
그러나 너는 어렸을때(대략 6~10세) 의인이
되었기 때문에 죄사함을 받지 못한것이지 ....
예수님은 의인을 구원하기위해 오신것이 아니라
죄인을 구원하러 오신것이다
자칭의인 나그네1004 = 혹시 타락1004?
예! 모든사람들이 죄를 지었죠 왜야? 아담으로부터 죄성을 유전 받았기 때문이죠 가인이 아벨을 돌로쳐 사망케 했읍니다
그러한 범죄성은 아담의 죄성을 물려 받은 결과죠.아담이 죄인의 신분이면 그후손들도 자동죄인입니다.노비가 자식을 낳으면 그자식들도 노비인 것처럼요. 왜/ 아버지가 노비이면 자식인 나까지도 노비냐고 대감마님한테 대들고 항명하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멍석말이 호된 매질을 당하게 되죠. 2천년간 수많는 기독교인들이 원죄론을 믿고 회개하여 믿음의 길을 걸었고 일부는 순교도 했읍니다. 그분들이 잘못된 그리스도인입니까?사후,낙원에 못갔을까요? 원죄론을 부정하는건 이천년 기독교역사의 근간을 뒤흔드는 중대한 실수 입니다.하나님께 결단코 의롭다 칭찬받는 일은 없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