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여 1

[제라]

(마 14:17) 제자들이 가로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뿐이니이다

14:17 οἱ δὲ λέγουσιν αὐτῷ Οὐκ ἔχομεν ὧδε εἶ μὴ πέντε ἄρτους καὶ δύο ἰχθύας
14:17 ויאמרו אליו אין לנו פה כי אם חמשת ככרות לחם ושני דגים׃

예수께서 오병이여의 기적을 무엇때문에 행하셨을까(?)에 묵상의 촛점을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실제로 이 기적이 일어난 것이지만 기적을 기적으로만 볼 때 그것은 여러분과 전혀 상관이 없는 역사적인 사건이며 기록이 될 뿐입니다.
 
십자가의 사건 또한 마찬가지로 여러분에게 사실화 되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십자가 사건이 여러분에게 그저 역사적이고 기록된 사건으로 남아 있으며... 여러분이 그 십자가의 사건을 역사적인 사실로 믿는 것에서 멈추게 된다면... 그것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믿음이 아닌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병이어의 기적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마음(뜻)을 깨달아 상태화가 되어야... 그 말씀이 여러분에게 역사적인 기록과 그 기록을 사실로 믿는 것을 넘어서... 진리의 말씀으로 간직한 것이 되어 다른 이들에게 여러분 안에 되어지고 간직된 진리의 말씀을 로고스로 설명해 줄 수 있게 되는 것임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본문의 말씀은 헬라어로는 그 감추인 뜻을 깨닫기 어려움으로 히브리어 번역 성경으로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다섯을 뜻하는
하미쉬트(2568 חמשת)를 살펴보겠습니다. 기본형(연계형)은
하미샤(חמש)로 본문에서 쓰인 단어
하미쉬트(2568)는 여성형입니다. 이 단어에서 파생된 단어가
하마쉬(2567, 오분의 일을 거두다)가 있으며
하마쉬(2567)에서 호메쉬(2569, 애굽인이 낸 세금 오분의 일)라는 단어가 유래하였으며... 또한
하미쉬트(2568)에서
하밋쉬(2549, 다섯째, 오분의 일, 다섯 번째, 오, 다섯째 부분)가 유래되었습니다.
 
그리고
호메쉬(2570, 배, 복부)와
하무쉬(2571, 군대, 대열을 지은, 무장한)이란 단어와 그 용례도 살펴보셔야 합니다.
 
이 단어가 의미하는 것은 여러분이 만약 애굽(세상, 지식, 종교)에서 종살이 하고 있는 상태라면 반듯이 옛사람(오분의 일)을 바로(사단)에게 세금으로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전세 반세겔(출 30:15-16, 출 38:26-28... 이 성전세는 평생에 단 일회만 내는 것이었는데 포로로 잡혀가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을 재건할 당시 느10:32-33에서는 삼분의 일로 해마다 내는 것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이 성전세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묵상해 보겠습니다.)을 내는 것과 같은 의미이며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내지는 염소(레 16:6-10)와 같은 의미입니다.
 
이렇게 사단으로 시작된 죄의 고리를 끊음에서 네모 반듯한 내 안에 새 예루살렘성 건축이 시작되는 것을 "하미쉬트"라는 단어가 가르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분의 일을 주고 나면 넷이 남게 되지요? 넷을 의미하는 단어가 아르바(702, 넷, 사, 넉달, 사방)인데 단어의 유래가 라바(7251)로 그 뜻이 네모반듯하게 된, 네모진, 네모반듯한, 네모지다, 네모,정사각형, 등의 의미입니다.
 
즉, 죄(사단, 어둠)이 분리됨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규격이 상태로 나타나게 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유월절의 바른 의미입니다. 그래서 본문의 다섯이 의미하는 것은 유월절의 십자가 대속으로 말미암아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죄사함을 받게 되어 새 예루살렘성의 건축이 시작됨을 계시한 단어인 것입니다.
 
다음 단어가
카로트(ככרות)인데 기본형이
카라트(3772 כָּרַת)입니다.
카라트(3772)는... 세우다, 베다, 파괴하다, 찍다, 없이하다, 벌목하다, 언약하다,
끊다, 참여하다, 멸절시키다, 떨어지다, 진멸되다, 부서지다, 멸하다, 등의 뜻이 있으며
명사형으로 언약, 조약, 파괴, 라는 뜻도 있습니다.
 
카라트(3772)의 여성형 수동태 분사형 복수로 쓰이는
카루타(3773, 두꺼운 판자, 들보, 잘려진 들보, 다듬어진 판자)라는 단어도 묵상해 보시고...
케레티(3774, 브레셋의 남쪽 지방에 거주하는 사람들, 그렛사람, 그렛족속)도 용례와 파자하여 묵상해 보시면 깨달음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케리투트(3748, 갈라섬, 중단, 이혼, 이혼증서, 이혼서)와
케리트(3747, 요단강 동쪽에 있는 한 시내 이름... 그릿)도
카라트(3772)에서 유래한 단어이니 묵상해 본다면 말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결국 이 단어가 의미하는 바는 유월절의 십자가 대속을 믿고 사실화 되어 출애굽한 사람들은 들보를 끊어내는 것이고 옛사람에게 이혼증서를 써주게 되어 다듬어진 판자가 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 결과가 옛사람을 파괴하고 다시 새사람으로 세워짐으로 인하여 언약(조약)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세워지는 것이지요.

바로 의롭게 여겨지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단, 십자가의 사건이 여러분에게 사실화 될 때 입니다. 역사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믿는 것은 믿음이 아님을 다시한번 상기시켜 드립니다.
 

죽고 사는 예배가 드려지지 않으면... 그래서 옛것이 헐리고 새것으로 세워지지 않으면 그 믿음은 진짜가 아닙니다. 그런 믿음은 그저 관념이고 종교이며 지식이고 신념일 뿐임을 깨닫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 묵상 할 단어는 떡으로 번역된
레헴(3899 לחם)입니다.
레헴(3899)은... 먹을 것, 양식, 음식, 몫의 음식, 기념물, 밀, 곡물, 곡식, 식사, 열매, 걸식, 잔치, 빵, 떡, 진설병, 등의 뜻이 있으며... 동사형으로 먹다, 잡수시다, 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레헴(3899)는
라함(3898, 먹다, 싸우다, 다투다, 공격하다, 취하다, 치다, 군대, 전쟁, 싸움)에서 유래한 단어이며...
라함(3898)에서
레헴(3900, 잔치, 연회, 향연, 음식, 밀)과
라헴(3901, 싸움, 전쟁, 포위공격, 공략)이라는 단어가 유래되었습니다.
 
본문에서 떡(빵)으로 번역된 단어의 유래가 전쟁, 싸움, 공격하다...라는 의미의 단어에서 유래된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 떡(빵)이 육체적인 그 떡(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병이어의 기적이 육체적인 빵과 물고기를 먹이시는 기적으로 남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말씀이 뜻하는 바를 정확히 알고 간직하여 상태화 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믿음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떡(빵)은 말씀이며 주님의 몸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셔서 오신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 바로 여러분에게 영의 양식(떡, 빵)이 됨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진리로 깨달아져 간직되어 지면 내면에서 사단의 일곱말(어둠, 사단)과 전쟁을 하게 됨을 "떡 다섯 개"라는 단어가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쟁하고 끊어내어 그 더러운 죄를 원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에서 "떡 다섯 개"의 계시가 실체가 되지 않았다면 여러분은 아직 믿음으로 걷는 성도가 아니며 하나님의 아들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아직 시작도 하지 못한 믿음의 상태입니다.
 
자신 스스로를 정직하게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지식으로 종교로 관념으로 교리로 알고 있는 말씀은 여러분을 살리지 못하며 사단과의 전쟁에서 이기게 하지 못합니다. 제발 자신의 현 상태에 자족하지 마시고 장성한 믿음으로... 딱딱한 말씀을 부셔서 먹고 다른 사람에게도 줄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에 대한 기록이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러번에 걸쳐 이 말씀이 뜻하는 바를 깊이 있게 묵상해 보려고 합니다

[sudo2000]

개독은 이런 영적인 뜻을 몰라요
오직 육신의.축복 이적으로만 믿고 있지요

마귀가 오병이어로 미혹해서 더 육신을 좇게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고 배나 더 지옥자식이 되게 하고 있다

[제라]

교회에 가서 물질과,봉사로 무언가 하나님께 해드린다고

건물교회 종살이 삵꾼 목사에 종살이 하면서

그 행위에 대한 삯으로 축복,번영,병고침 등의 보상을

기도라는 명목으로 하나님께 요구하면서

이것을 믿음이라고 알고 죽어서 천국 간다고 하는 것이 비진리에

있는 자들의 모습입니다.

핍박을 받아도 비진리에 있는 자들에게 생명과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게

하나님아들들의 사명이 아닌가 합니다.

비도 많이 오고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