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새해를 이틀 앞두고 처음으로 눈이 많이 왔네요
우리 공장장 정확히 아침 7시에 출근해서 빵 만들기 시작하고
우리 각시는 지금 인천에서 하루밤을 새우고
열심히 오고 있을것입니다
큰놈이 강원도 인제 원통에서 말년 휴가를 모레 새해1일날
온다고 합니다 제대는 새해 1월 8일 입니다
휴가 끝나고 부대 들어가자 마자 제대 한다고 휴가 날짜를
이렇게 잡았다네요
어제 저녁에는 각시도 없고 해서 내친구와 막둥이와 막둥이 친구하고
저녁밥 전주 비빔밥보다 맛있게 비벼서 막둥이 친구하고 먹이고
2차로 빨간 생고구마 잘게 깍아서 김에 싸서 맥주 안주하니까
그렇게 달고 고소하고 맛있데요
고등학교 1학년 막둥이와 막둥이 친구에게 맥주를 다섯잔씩을
따라주니까 잘 마시는것을 우리 각시는 평소에 막둥이에게
술을 주면 머리 나빠 공부 못한다고 술 못주게 난리가 납니다
그래서 각시 없는 틈을 타서 방학도 했겠다 더 줄려고 해도 배불러서
못마시겠다고 해서 그만 주고 친구하고 둘이서 12시 넘도록 마셨습니다
근데 오늘 아침에는 눈도 많이 오고 바람불고 추워서
이제 진짜 겨울이 왔나 봅니다
잽싸게 2층 옥상에 올라가 동서남북으로 디카를 찍었습니다
먼저 동쪽부터 올려봅니다
왼쪽에 고진아파트 오른쪽에 성산아파트 중앙에 있는 산은
둥근해와 보름달이 떠오르는 망재가 보입니다
옛날에 이곳으로 연이 많이 떨어져서 저 산을 누비며 주우러 다녔습니다

이곳은 북쪽입니다
충혼터(일제시대 신사당)이 있는곳~~ 쉐마 형호 토지 길상이 살던집 뒤에 인의산이 보입니다
법성포는 소가 누워있는 와우형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소 등쪽에 해당되며 봉우리가 두개 있어서 그런지
법성에는 쌍초상 잘 나는 지역입니다

이곳은 서쪽에 해당됩니다 일명 숲쟁이와 옹성 이곳에서 은조가 살고 있고 자봉이 나이들어 낙향할때
바다를 바라보며 늙은 노년을 보낼곳이기도 합니다
와우형국에 이곳은 머리에 해당됩니다 이 머리와 등이 있는 인의산 사이로 한순이가 살고 있는 홍농읍으로 가는
도로가 뚫어졌을때 (즉 소형국에 목을 잘려버린 형상) 단오제나 법성면 행사만 있으면 비가 오고 좋지않은 일이
많이 일어난다 하여 숲쟁이와 인의산 사이에 이어놓은 육교가 있습니다

이쪽은 남쪽입니다 바닷가가 보이는곳이지요 지금 눈이 오고 있는 상황에서 디카를 찍었기때문에
선명하게 보이지 않네요 집와 집 사이에 있는 중앙에 인공섬이 보이고 저 멀리 백수읍 구수리 대신리
백암리 홍곡리로 이어지는 해안도로가 있습니다

이곳은 앞으로 우리 친구들 뿐만아니라 법성포에 오시는 모든 관광객이나 손님들이 많이 이용할것으로
생각되는 찜질방이 들어 설 곳입니다 1층에는 식당과 가게 사무실등이 있고 2층 찜질방으로 이어지는 목욕탕이 있으며
2층에는 100평정도되는 찜질방과 100평정도 되는 목욕탕 식당 휴게실등이 들어올거 같습니다
3층에는 아마 헬스장이 들어 서겠지요 3층에서 위를 보면 하늘을 볼수 있게 정중앙에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집 바로 뒤에 있는 주차장과 찜질방 외부는 다 되었고 이제 내부 수리중입니다 1월중에 다 끝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