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블껌 / 베스트 (LP Miniature) 2월24일 입고예정 가격 /15,000원
앨범소개 :
1971년 결성된 혼성듀엣 <바블껌>의 히트곡이 총망라된 한국포크의 명반.
국내 캠프송의 최고봉의 <연가>가 수록된 최초의 음반.
카테리나 발렌티의 ‘Papa Ama Mama'를 번안한 <아빠는 엄마를 좋아해> <짝사랑> 등
빠트릴 곡이 하나도 없는 알짜배기 음반.
국내 최초 500장 공식발매
음반 해설과 희귀사진이 포함된 4Page 인서트, OBI 포함.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통한 고음질 구현
수록곡 :
1. 이 말만 전해주오
2. 소꼽동무 새색시
3. 아빠는 엄마만 좋아해
4. 그대 그리워
5. 비야 비야
6. 나그네
7. 연가
8. 어쩌며는
9. 짝사랑
10. 마당쇠 이야기
11. 아침
12. 산너머 저멀리
“당대 최고의 캠프송과 포크송의 결정체”
1971년 결성된 혼성 듀엣 <바블껌>의 이름을 기억하는 대중은 많지 않을 것 같다. 이규대, 조연구로 구성된 <바블껌>은 70-80년대 청소년들이 가장 애창했던 캠프 송의 명곡들인 ‘연가’, ‘짝사랑’, ‘토요일 밤에(첫 버전은 목요일 밤에)’를 최초로 노래했던 인기 듀엣이었다. 캠프송의 지존이었던 <바블껌>은 음악활동을 통해 결혼에 골인한 혼성듀엣이다. 이들의 막내딸 이자람은 어린 시절 ‘예솔이’란 이름으로 유명한 꼬마가수였고 18세 때 판소리 심청전 여덟 마당을 완창했고 사상 최연소 최장공연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천재 소리꾼이다.
<바블껌>의 음반 중 데뷔앨범과 함께 가장 희귀하고 당대 젊은이들이 좋아했던 캠프송과 포크송들이 총 망라된 음반이 있다. 40년 만에 재발매된 <바블껌 베스트-1972년 8월 유니버샬>음반이다. 이 앨범은 포크송 애호가라면 누구나 소장을 꿈꾸는 국내 캠프송의 최고봉 ‘연가’가 수록된 최초의 앨범이자 <바블껌>의 히트곡이 총망라된 한국포크의 명품 음반이다. 앞서 언급한 최초의 군 입대 전송가 ‘이 말만 전해다오’는 물론이고 라틴음악의 여왕이라 불렸던 카테리나 발렌테의 ‘Papa Ama Mama’를 번안한 ‘아빠는 엄마만 좋아해’, ‘짝사랑’등 빠트릴 곡이 하나도 없다.
글/최규성(대중문화평론가)
PS : 최고의 음질로 어렵사리 발매를 이룬 한정반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첫댓글 한장요
한장요
한 장 부탁드립니다
예약
예약합니다.
1장 예약합니다. 입고되면 찾아뵙겠습니다. ^^
입고되었습니다.
두장 예약합니다
한장 부탁드려요
한 장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