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시장 똥집모임했습니당.
ㅎㅎㅎㅎㅎㅎㅎ
결과를 이야기 하자면.. 잼썼어용 ^^
과정을 이야기 해볼까요?ㅋㅋㅋ
첨에.... 7시에 평화시장 집합니라는 소리를 듣고(이루리 라파엘라 형제?님께 ㅋㅋㅋㅋㅋ)
급하게 나갔는데.... 7시 반에 모이자는 이야기를 ㅡㅡ 도중에 들었네요;;;
어이없어 하면서..;; 버스가 없어서 환승하면서 어쨌건 평화시장 갔습니다,
지윤누나 혼자 기달리고 있다는;; 안타까운 상황을... 가는 도중 들었는데...
가보니까 ㅡㅡ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 (루리, 영주, 미진, 지윤, [창민이랑 같이가던 정은이누나] 총 6명)
...
생각보다 인원 많더라구요 ㅋㅋㅋㅋ
글케 시작햇는데,
정서형이랑 재웅이형 오시고, 창형이형 오셔서 제법 인원이 많아지더라구용~~
글서 걍 좁은 똥집집에서 ㅡㅡㅋ 넓은 똥집집으로 옮겼죠 ㅋㅋㅋ
그후에 은정이누나 오고, 현숙누나, 펑클 멤버 와서링~ 인원 엄청나게 많아지고 ㅋㅋ
서현형도 오고... 재민이형도 오시공 ^^
인원 꽤 많죠??
첨에 1차때까진 제가 총무를 맡았는데... (그다지 역할은 없었지만 ㅡㅡㅋ;; 1차 계산밖에 안했음)
2차 계산은 역시 노련한 현숙누나가 ^^ㅎ
현숙누나가 총무 맡으니까 안주가 좋아지더라구요 확실히 ㅡㅡㅋ
사실... 그때까지 지윤누나가 제옆에서 안주 시원찮다고 뭐라고 계속 말했는데;;
전 눈치도 없을뿐더러 힘도 없응게 안주 시킬 생각도 못하고;;; 계속 개기고 있었죠 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제 실수 ㅡㅡㅋ
근데 잼썼어용 ^^
제가 아무래도 전례부에 소속되다보니...
제 의도는 그게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성가대랑 거리감이 생기더라구요?
ㅎㅎ 자리도 함께 하기 힘들고;;
근데 오늘 은정이 누나랑 테이블 같이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뭐랄까...
합쳐졌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확실히 ㅎㅎㅎ
그런 의미에서 참 의미있는 자리였다구 생각해요 ^^
참... 경혁이형... 밑에 계급이 사고를 치셨다고해요 ...
기분 안좋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ㅜㅜ
술 잘 안드시는 경혁형이 술을 꽤 많이 하셨어요 ^^
덕분에 재밋는 상황도 많이 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혁형 고마워요 ^^;;;;;;;;;ㅋㅋㅋㅋㅋ
뻐꾸기 ㅡㅡ 결국 결론 안났죠... b형이 좀 ㅡㅡㅋㅋㅋㅋㅋ
함께한 다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는거.....
공감하시죠?
이 글을 보신, 함께하시지 않은 분들도...
다음기회엔 함께하실 수 있길 기대합니다 ^^
사랑합니다~ 라고 글을 맺을수 있는 문화를 형성하신 보좌신부님께도 감사하면서 글을 맺어요 ㅎㅎ
첫댓글 사랑 합니다~~ 오늘 너무 좋은 시간 이었죠?ㅋㅋ
좋았겠당~ 난 지금 들어옴...저녁 9시에 대리구 지역총무 신부님들 회의가 갑자기 생겨서...그리고 끝나니까 10시 30분인데 주임신부님과 한잔 했으용...한잔이 아니지..로얄 살루트 21년산, 카뮈 등...지금 회의자료 정리제출하고 있어요...일이 왜그리 많은지...힘을 주세요~ 술취해서 회의자료 정리하니 이상하네요~ㅋㅋ
이런 취권으로 회의자료 정리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
신부님 힘을 드릴게욧!!!! 힘내셔요~~^^
창민~나도 너랑 많은 얘기하구..너무 좋았엉^^ 뻐꾸기..역시 B형들이야..ㅋㅋ 경혁오빠, 정은~최강동팀!! 신부님 자료정리 잘 하셨는지 모르겠네요..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메일로 새벽에 제출한 자료 다시 검토해 보니..오~ 훌륭해..!! 성령께서 함께 하심..아멘!!
동쪽팀ㅋㅋ 막강이쥐 흐뭇... 창민아 형은 술을 아주 좋아한단다... ^^; 그리고 뻐꾸기를 사랑하자고~ ㅋㅋ 어제 너무 즐거웠어요... 덕분에 오늘 오전엔 폐인으로 일했어요... -,.ㅡ
저두 가고 싶었는데.... 담날 새벽 출근이라서.... 저 똥집 많이 조아라합니당....
짱나~~~~~~~~~동팀
북쪽팀 화링~~!! 질수없다...ㅋㅋㅋ 그리고 뻐꾸기 아니고 비둘기거덩.... 루리랑혁만 인정한 뻐꾸기소리... 그건아니라고봐요~~!!
후기 참 좋으네... 창민.... 그리고 진짜... 담번엔 더많은사람들과 함께했음 좋겠어요.... 신부님도 이번엔 빠지기없기~~!!! 넘넘 잼있는시간이었다... !!!
뻐꾸기파... 단결하자 단결.. ㅋㅋ 뭉쳐야 살지...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