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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예술-대전수필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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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런 일 저런 일 아버지의 하얀 운동화
海軒/ 이태호 추천 0 조회 41 16.06.07 07:3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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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07 09:55

    첫댓글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만 믿고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속내를 보이지 않았던 예전 아버지들의 사랑을 자신들은 알지 못하고 자랐죠. ^^ 저희 친정 아버지도 월남 참전하신 분입니다. 저에 대한 사랑은 넘치셨는데...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6.07 12:45

    아, 그러셨군요. 당시 월남에서 살아오신 전우님들은 천국에 간 전우들 몫을 다 해야겠지요. 아버지께 잘 해드릴 것 같은 '태민 시인님' 태닌님 시를 읽어보았습니다. 글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했지요. 밥차도 하시고...

  • 16.06.07 13:14

    ^^ 저번 댓글에 말씀 드렸던 관상용 양귀비가 하나씩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 작성자 16.06.07 14:51

    얼굴 색이 은은한 것이 참 순수합니다. 우리집 양귀비는 요 밑에 사진방에 피어 있습니다. 가셔서 보십시오.

  • 16.06.07 15:05

    저도 몇 개 더 사진방에 올려 봅니다~^^
    솜씨없는 실력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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