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배추 심기와 가꾸기

[흙길]

배추를 심은뒤 한 주후 어금니 동부쪽을 보존하려고 했지만 도저히

그냥 둘 수가 없어서 안타깝지만 뽑기로 했다

땅이 많이 젖어 있었고 그 주변에 약간 곰팡이가 핀 흙도 있는 것으로 보아서

진딧물이 너무 많았던 것은 통풍이 안되는 것이 주 원인인듯 하다

어금니 동부 자리에 알타리 무를 파종함

지난 번에 심은 상추와 무가 제법 자랐다

태풍으로 심는 시기가 늦어져서

무도 모종을 심었다

그늘이 있는지 통풍이 잘 안되는지

진딧물이 너무 많고

퇴비 봉지를 주머니 텃밭으로 삼아

배추를 심었는데

진딧물이 너무 많았다

그런데 햇빛이 좋은 방향에 있는

퇴비봉지 배추는 잘 자라고 있었다

천연 약을 뿌리고 있는 유샘

약을 뿌리고 해가 잘드는 방향으로 통풍이 잘되게

간격을 유지하며 자리를 옮겨놓음

우리 일년 농사 내년에 심을 토종 종자다

옥수수, 어금니 동부, 녹두

보이지는 않지만 수수, 붉은기장, 쥐눈이콩, 참깨등이 있다.

[흙길]

내부순환텃밭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사실 희망교육회원이 아닌분들이 더 많습니다.
성북모임에서 제안을 해서 하는 거지요
지역에 텃밭에 관심있는 분들이 함께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