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래전부터 종종 들렀는데 사진기를 매번 빼먹고 가는바람에 이제서야 사진을 올립니다.
상점에따라 촬영이 불가능한곳도 있고 촬영조건이 열악하여 제대로 건진 사진이없어
제대로된 청계천의 모습을 알기는 어려우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앞골목>
내부는 여건이 안좋아서 촬영을 많이 못하고 겉에있는생물들만 찍어보았습니다
수족관 내부엔 더 많은 용품과 생물들이 있습니다.
앞골목엔 자리가 좋아서, 사람들도 많이 다니고 호객행위도 있는편입니다.
가격은 뒷골목에 비해 조금 비쌉니다.
물고기를 비롯해 파충류 양서류 갑각류 포유류 조류등 다양한 생물이 거래되나 동물들의 건강상태는
썩좋아보이지않습니다. ->물론 매장에 따라 가격과 생물의 상태나 종류등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청거북이 수입금지목록으로 지정되자 유사한 종류의 거북들이 많이 수입되고 있습니다.
중국산남생이가 눈에 띄는군요.
첫댓글 저에겐 너무나도 생소한 청계~ 정말 가보고 싶습니다.
거북이를 수입해서 판매하는것은 좋은데 제발 무분별히 방생은 자제되었음 좋겠네요..
방생이 근절될 수는 없지만 상당히 완화는 될 겁니다. 가격이 무려 20배 이상 뛰었기 때문이죠. 과거에는 몇백원에 구입 후 방생행사에 대량으로 이용됐지만 요즘은 기본이 만원이니 쉽게 방생행사에 이용 못할겁니다. 다만, 사육자분들께서 버리시는 경우는 근절되기 힘들겁니다.
주말마다 놀러가는 청계천이군요~ 청계천에서 뱀도 두마리 사다 기르고 했는데~ 내일도 놀러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