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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이 나라를 구(求)할 것이냐
<평화경p.906 >한반도(韓半島)의 통일(統一)은 정치협상(政治協商)이나 경제교류(經濟交流)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천운(天運)과 더불어 하나님의 참사랑에 의(依)해서만 통일(統一)은 이루어집니다. 통일(統一)은 하나님의 섭리(攝理)와 직결(直結)되어 있으며 또한 세계통일(世界統一)을 이룩하는 필수적단계(必須的段階)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현세(現世)는 병(病)들어 죽음을 향(向)한 신음(呻吟)소리로 꽉 차 있으며 이런 환경(環境)은 과거(過去)는 물론 미래(未來)에도 그럴 수밖에 없는 역사적(歷史的) 사실(事實)입니다.
그것은 인류시조(人類始祖)가 실낙원(失樂園)하였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 시조(始祖)가 중병(重病)에 걸렸다는 뜻이며 종교적(宗敎的)인 용어(用語)를 빌리면 타락(墮落)되었다는 말입니다. 이처럼 타락(墮落)으로 병(病)들어 인류역사(人類歷史)는 병마(病魔)와 사탄을 중심하고 출발(出發)이 되었습니다.
<말선28-225>(1970,1,11, 전 본부교회) 이 나라를 구(求)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➊이 민족(民族)을 공산당(共産黨)보다도 더 지독(至毒)하다는 통일교인(統一敎人)과 같이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이 나라는 구원(救援)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방향(方向)을 이 민족(民族) 앞에 제시(提示)해야 하는 것입니다.
❷그 다음에는 무지(無知)와 빈곤(貧困)을 타파(打破)해야 합니다. 우리는 무지(無知)를 극복(克服)시키는데에 있어 지도자(指導者), 선각자(先覺者)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빈곤(貧困)하여 굶는 사람보다 더 어려운 것을 참아야 됩니다. 무지(無知)한 사람에게는 누구보다 먼저 무식(無識)을 깨우쳐 주는 친구(親舊)가 되어야 하고, 빈곤(貧困)한 사람들에게는 누구보다도 먼저 빈곤(貧困)을 해소(解消)해 주는 어머니의 입장(立場)에 서야 됩니다.
❸모든 사상(思想)을 분석(分釋)해 볼 때, 나의 민족(民族)을 사랑하고 나의 형제(兄弟)와 종족(宗族)을 구(求)하고, 세계(世界)를 구(求)하고 나 자신(自身)을 소망(所望)의 사나이로 만들 수 있는 것은 통일사상(統一思想)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통일사상(統一思想)이 위대(偉大)하다는 것을 이 민족(民族)앞에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절망(絶望)의 와중(渦中)에서 낙담(落膽)하고 낙망(落望)해서 자기(自己)의 모든 전체(全體)를 포기(抛棄)하려는 사람들에게 희망(希望)을 안겨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길을 가기 위해 자기(自己)를 희생(犧牲)할 수 있는 무리(武吏)들을 모아 가지고 활동체계(活動體系)를 갖춘 것이 오늘날의 통일교회(統一敎會)입니다.
이것을 볼 때, 통일교회(統一敎會)는 망(亡)하지 않습니다. 절대(絶對) 망(亡)하지 않습니다. 이제 우리는 국민(國民)앞에 한 국민(國民)이 지니고 가야 할 사상(思想)과 방향(方向)을 제시(提示)하고, 생활(生活)에서 자신(自信)을 가질 수 있도록 계몽(啟蒙)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민족(民族)의 무지(無知)와 빈곤(貧困)을 타파(打破)하고 이 민족(民族)을 살려야 하는 것입니다.
<말선28-176>그러면 통일(統一)시킬 수 있는 비결(祕訣)은 무엇이겠는가? 부모(父母)의 심정(心情)을 따라서 열 형제(兄弟)중 불행(不幸)한 자식(子息)을 더 사랑하는 것과 같은 입장(立場)에 서야 됩니다. 오늘날 통일교회(統一敎會)가 이러한 부모(父母)의 심정(心情)을 중심삼아 나가는 데 있어서 역사(歷史) 이래(以來) 섭리적(攝理的)으로 이루어야 할 소원(所願)이 이러한 데에서 나온다는 사실(事實)을 우리들은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基督敎)가 왜 망(亡)해 가느냐? 자기(自己)들 끼리끼리 사랑하다가는 망(亡)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독교(基督敎) 밖에 있는 사람들을 기독교(基督敎) 내(內)에 있는 사람 이상(以上)으로 사랑하겠다는 운동(運動)을 해야만 절대(絶對) 망(亡)하지 않을 것입니다.
통일교회(統一敎會)도 망(亡)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통일교인(統一敎人)들 끼리끼리 사랑하는 힘(力)이 국민(國民)을 사랑하는 힘(力)보다 강(强)하게 될 때 통일교회(統一敎會)는 국가(國家)에 필요(必要)한 단체(團體)가 못되는 것입니다. 일시적(一時的)으로 필요(必要)한 단체(團體)는 될는지 모르지만 영원(永遠)히 필요(必要)한 단체(團體)는 못 된다는 것입니다. 점점(漸漸) 시일(時日)이 지남에 따라 없어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망(亡)해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統一敎會)가 망(亡)하지 않으려면 우리끼리 사랑해서는 안 됩니다.
저 원수세계(怨讐世界)를 넘어가 불구자(不具者)와 같은, 죽음의 교차로(交叉路)에 있는 불행(不幸)한 사람들을 우리 교인(敎人)보다 더 사랑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모든 정력(定力)을 거기에 투입(投入)하는 운동(運動)을 하게 될 때 통일교회(統一敎會)는 망(亡)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면 망(亡)하지만, 그런 사람이 두 사람만 있더라도 망(亡)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기필코 민족(民族)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先生任)은 다년간 그렇게 여러분을 지도(指導)해 나온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 상처(傷處)받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기진맥진(氣盡脈盡)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문제(問題)가 아닙니다. 그것을 헤치고 넘어서 가지고 민족(民族)을 더 품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의 방향(方向)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통(通)해서 역사(歷史)는 발전(發展)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심(一心)은 부모(父母)의 마음을 더듬어 일심(一心)해야 합니다. 불행(不幸)한 여건(與件)을 넘어 가지고 하나의 형태(形態)를 갖추게 될 때 통일(統一)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비로소 자기(自己)가 주인(主人)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통일(統一)이 된다는 것을 확실(確實)히 알아야 됩니다.
<말선28-227> 우리는 아시아의 봉화(奉化)를 들어야 합니다. 아시아에 봉화(奉化)를 들면 세계(世界)에도 들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한국(韓國)은 가만히 있어도 세계(世界)에 맞춰 나갈 수 있습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됩니다. 내가 그렇게 만들 것입니다. 이미 이것을 만들 수 있는 계획권내(計畫圈內)에 들어와 있습니다. 제 1단계(段階)가 이미 끝날 수 있는 성공(成功)리에 끝날 수 있는 단계(段階)에 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大韓民國)이 우리를 협조(協助)하지 않으면, 그 때에 가서 대한민국(大韓民國)은 세계(世界)에 위신(威信)을 세우지 못합니다. 그럴 때가 올 것입니다. 만일 그렇게 안 된다면 여러분이 그렇게 만들어야 합니다.
<말선28-222>그러면 우리가 앞으로 해야할 것은 무엇인가? 앞으로 교회시대(敎會時代)는 지나갑니다. 인류(人類)가 바라는 것은 교회(敎會)가 아닙니다. 교회(敎會)는 타락권내(墮落權內)에서 복귀(復歸)의 운명(運命)길을 갈 때에 필요(必要)한 것이지, 새로운 때를 맞게 되면 교회시대(敎會時代)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統一敎會)는 교회활동(敎會活動)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敎會)의 이름을 가지고 사회(社會)에 적응(適應)하고, 사회(社會)를 개혁(改革)하고, 사회확청운동(社會廓淸運動)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 나라와 그 민족(民族), 또는 세계(世界)에 살고 있는 인류(人類)가 하지 못하는 개척자(開拓者)의 사명(使命)을 하는 것입니다 이 길이 지금(只今) 여러분이 가야할 길입니다.
<말선340-39>앞으로 정치(政治)라든가, 사상적기준(思想的基準)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오는 것은 없어져요 정치체제(政治體制)는 없어져요 관리체제(管理體制)라구요. 경제적(經濟的) 관리체제(管理體制)만 남는 거예요. 정치(政治) 중심삼고 싸움이 벌어지지요? 정치세계(政治世界)는 싸웠어요, 안 싸웠어요? 「싸웠습니다.」 사기(邪企)했나요, 안했나요? 「했습니다.」 속여 가지고 별의별짓 다한 것입니다. 사탄이 둥지를 틀 수 있는 기반(基盤)이에요. 이용(利用)해 먹고 착취(搾取)하고 죽이고 살리고 다한 거예요. 경제(經濟)가 했어요, 정치(政治)가 했어요? 원수(怨讐)를 때려잡는 것은 정치(政治)가 했어요. 사탄세계(世界)를 전부(全部)다 부정(否定)해야 돼요. 황** 알겠어? 「예.」
<말선340-37>앞으로 정치체제(政治體制)가 어떻게 된다구요? 「관리체제(管理體制)가 됩니다.」 정책(政策)을 세우는 국회(國會)가 필요(必要)없어요. 보기가 다 나와 있어요. 그 다음은 뭐냐 하면 농사(農事)짓는, 모든 만물(萬物)이 소생(蘇生)하는 것은 해마다 달라져요. 이것을 어떻게 평준화(平準化)시키느냐 하는 문제(問題)가 벌어져요. 물(水)과 같이, 공기(空氣)와 같이, 그 다음은 햇빛과 같이..., 햇빛에 등차(等差)가 있어요? 공기(空氣)에 등차(等次)가 있어요? 자기(自己)의 건강(健康)한 모습에, 생명(生命)을 얹힌 거기에 평준화분배(平準化分排)는 자동적(自動的)으로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家庭) 가정(家庭)에도 그래요 아버지하고 아들딸이 하나 되어야 돼요. 자기가정(自己家庭)에 현재(現在) 상(上), 중(中), 하(下)가 있어요. 3단계 기준(基準)에서 하(下)의 기준(基準)은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기준(基準)이 딱 나와 있어요. 중(中)은 어떻게 살아야 되고 상(上)은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그 기준(基準)이 나와 있는데 그 기준(基準)에 맞게끔 평준화(平準化)를 어떻게 시켜 가지고 물질(物質)에 대한 관리체제(管理體制)를 잘하느냐 이거예요. 관리체제(管理體制)만 남아지지, 정책(政策) 방향(方向)은 다 끝나요. 위해 살고 사랑을 위해서 투입(投入)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지도자(指導者)가 되면 그 이상(以上)이 무엇이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말선340-35> 야당(野黨) 여당(與黨)과 같이 상하(上下), 좌우(左右)가 상충(相衝)이 되어서는 안 돼요. 나라를 보호(保護)하기 위해서 둘이 좌우(左右)가 싸워서는 망(亡)한다구요. 주인(主人)하고 노동자(勞動者)들은 전부다 부자지관계(父子之關係)예요. 부자지관계(父子之關係)라구요. 그런 의미(意味)에서 자식(子息)이 부모(父母)의 재산(財産)을 약취(略取)하게 되면 죄(罪)예요. 나라의 재산(財産)을 약취(略取)하게 되면 죄(罪)라구요 그것과 마찬가지예요. 부모(父母)가 돈이 필요(必要)한 것은 자식(子息)들 잘 살게 하기 위한 거라구요. 주인(主人)하고 노동자(勞動者)하고 의논(議論)해 가지고 이익(利益)된 것이 있으면 이익(利益)된 것을 다시 보너스까지 줘야 된다는 거예요. 어떻게 불평(不平)하겠어요? 그러지 않고는 세계(世界)를 수습(收拾)할 도리(道理)가 없어요.
<말선340-36>싸움이라는 것이 다 필요(必要)없는 거예요. 공동(共同)을 위해서 자체당(自體黨)이 없어요. 당(黨) 이익(利益)을 위해서 서는 것은 용서(容恕)할 수 없다구요. 당(黨) 이익(利益)을 찾는 데는 국경(國境)이 생겨남으로 하늘나라에 지옥(地獄)이 생겨나고 지상세계(地上世界)에 비참상(悲慘像)이 벌어져요. 그걸 얘기해 준다구요. 앞으로 정치전략(政治戰略)이라는 것은 없어져요. 이미 다 정략(政略), 개인적(個人的) 완성(完成), 가정적(家庭的) 완성(完成), 국가적(國家的) 완성(完成), 세계적(世界的) 완성(完成)이 다 나와 있어요 관리체제(管理體制), 경제(經濟) 유통구조(流通構造)를 어떻게 평준화(平準化) 시키느냐 그것만 남아 있어요.
<말선340-84~85> 정책방향(政策方向)이 필요(必要)없는 때가 와요. 그렇기 때문에 선진국가(先進國家)와 후진국가(後進國家)가 필요(必要)없다는 거예요. 지식(智識)이라는 것은 전부(全部) 다 우주(宇宙)의 것이지, 자기(自己)들 일개(一介) 나라의 것이 될 수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先生任)이 1980년대부터 기술평준화(技術平準化), 지식평준화(智識平準化), 그 다음에 물물(物物) 평준화(平準化), 돈 평준화(平準化), 금융기관(金融機關) 평준화(平準化)를 주장(主張)한 것입니다. 요즘에는 교육(敎育) 평준화(平準化), 기술(技術) 평준화(平準化)를 주장(主張)해온 것입니다.
정치(政治)도 사랑의 정치(政治)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관(觀)이 다 돼 있어요. 방향(方向), 해결방법(解決方法)이 뭐냐 하면 보다 위(爲)하는 것입니다. 보다 위(爲)하는 사람은 전부(全部)다 수직(垂直)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 위(爲)하는 것은 뭐냐? 뼈의 골수(骨髓)가 왜 생겼느냐, 더 굳지 않고? 보다 위(爲)하니까 속이 없는 거예요.
<말선340-86.그래 위(爲)해서 살지 않겠다는 사람은 뼈가 되지 않아요. 알겠어요? 뼈하고 살이 붙지 않으니 떨어져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全體)에 투입(投入)하지 않겠다는 것은 제거(除去)되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운동세계(運動世界)의 발전(發展)할 수 있는 원칙(原則)에, 존속(存續)할 수 있는 내용(內容)이 공식적(公式的)인 기준(基準)과 일치(一致)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은 제거(除去)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말선28-178> 지금까지 우리 통일교회(統一敎會)처럼 배척(排斥)받고 밟히던 단체(團體) 중(中)에 망(亡)하지 않은 단체(團體)가 없습니다. 그래도 통일교회(統一敎會)가 남아진 것은 왜 남아졌느냐? 이 작전(作戰)을 했기 때문에 남아진 것입니다. 부모(父母)의 사랑을 실천(實踐)한 거예요. 그래서 하늘은 그러한 길을 따라오지 않을 수 없었던 거예요. 얼마나 순결(純潔)한 것이며, 얼마나 열(熱)과 성(誠)을 가지고 한 것이냐에 따라 하늘이 함께하는 거예요. 하늘과의 일치점(一致點)을 가지게 될 때, 자연(自然)히 세계(世界)의 중심(中心)이 되고 그로 인(引)해 이 땅에 하늘의 주권(主權)이 이룩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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