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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에 나선 후보들의 등록이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진행된 가운데 군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는 모두 60명의 후보가 서류접수를 마쳐 평균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호1번 새누리당 정용회 후보 기호2번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정치) 문동신 후보 기호4번 채용묵 후보, 기호5번 서동석 후보가 등록해 4파전이 펼쳐지게 됐다. 기호2번 박재만 새정치 후보 기호4번 강태창 후보 기호5번 이수갑 후보 기호6번 김용권 후보가 경쟁을 벌인다. 기호2번 양용호 후보 기호4번 안근 후보 기호5번 윤효모 후보가 대결을 펼친다. 기호4번 이만수 후보가 맞대결을 갖게 됐다. 기호2번 이성일 새정치 후보 무소속의 기호4번 이현주 후보 기호5번 김중신 후보가 경쟁한다. 기호2-가번 서동수 후보, 기호2-나번 김용집 후보, 기호2-다번 고석원 후보 기호4번 김경구 후보, 기호5번 이건선 후보, 기호6번 이춘태 후보, 기호7번 고명호 후보가 치열한 경합을 벌일 전망이다. 기호2-가번 장덕종 후보, 기호2-나번 신경용 후보, 기호4번 김현 후보, 기호5번 조광연 후보, 기호6번 김안식 후보, 기호7번 차정오 후보, 기호8번 설경민 후보가 두 자리를 놓고 접전을 벌이게 됐다. 기호1번 새누리당 고병무 후보 기호2-가번 김해순 후보, 기호2-나번 김영일 후보, 기호2-다번 진희완 후보 기호4번 길영춘 후보, 기호5번 한창복 후보 등 6명이 3개 의석의 주인을 가리게 된다. 기호2-가번 전기수 후보, 기호2-나번 정길수 후보, 기호2-다번 김성곤 후보와 기호4번 조경수 후보, 기호5번 박욱규 후보, 기호6번 김종식 후보가 경쟁한다. 후보는 새정치의 기호2-가번 박정희 후보, 기호2-나번 배형원 후보 기호4번 최동진 후보 등이다. 기호2-가번 김종숙 의원, 기호2-나번 나종성 후보, 기호2-다번 유선우 후보 기호4번 김덕환 후보 등 4명이 맞서 1명을 밀어내는 득표전을 벌이게 됐다. 기호2-가번 김경희 후보, 기호2-나번 강성옥 후보, 기호2-다번 한경봉 후보, 기호4번 채상원 후보 기호5번 이복 후보, 기호6번 채근석 후보, 기호7번 고명수 후보, 기호8번 배철환 후보 등 8명의 후보가 경쟁을 펼친다. 기호2-가번 김우민 후보, 기호2-나번 최종희 후보 기호 4번 서동완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후보등록 첫날인 15일에는 49명이 그리고 마감일인 16일에는 모두 11명이 서류접수를 마쳤다.
이에 따라 각 후보들은 오는 22일부터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하지만 실제 팽팽한 선거전이 이미 시작됐음을 보이는 모습들이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다.
도의원 후보는 첫날인 15일과 변함없이 모두 12명이 등록을 마쳐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마치 새정치 후보들과 무소속 후보군이 한판 승부를 펼칠 기세로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도의원 군산1선거구는
군산2선거구는
군산4선거구는
군산시의원은 첫날 35명이 후보 등록을 마친데 이어 16일에 9명이 추가 등록해 모두 44명의 후보가 서류접수를 마쳤고, 이 가운데 예비후보 등록 없이 곧바로 본 등록을 한 후보 2명이 눈길을 끌었다.
‘가선거구’는 3명 당선지역이며, 모두 7명이 등록했다.
‘나선거구’는 2명 당선지역이며 7명이 출마!
‘다선거구’는
‘라선거구’는 3자리를 놓고
‘마선거구’에서는 2개 의석을 놓고 3명의 전·현직 의원이 초접전을 벌이게 됐다.
‘바선거구’는 3석을 놓고 새정치의
‘사선거구’ 3자리는
‘아선거구’의 두자리수 의석을 놓고,
한편 군산지역 6.4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연령대는 40대가 21명(35%)으로 가장 많고 50대가 19명(317%), 60대가 15명(25%) 순으로 나타났다. 30대는 3명(3%) 그리고 70대는 2명(2%) 이었다.
학력은 대학 이상이 대부분 이었고 고졸자는 4명, 중졸 1명과 학력 미기재는 2명 이었으며, 24명(40%)이 1건 이상의 전과기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