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풀기 85탄 우리말 문제풀이

[미정]

1. 다음 중 문장의 호응이 바르지 않은 것은?

  ① 내일은 비가 올 것이다.                  ② 나는 요한이를 별로 신뢰한다.

  ③ 민호야, 선생님께서 오라고 하셔.    ④ 그들은 비록 가난했지만 행복했다.

2. 다음 중 높림 표현이 바르게 된 것은?

  ① 할머니 자니?                                ② 어머니는 나이가 많으시다.

  ③ 할아버지, 아버지가 왔어요.           ④ 선생님께서 조용히 하시래.

3. 다음 중 부정 표현이 자연스러운 것은?

  ① 그 집은 못 깨끗하다                     ② 너는 놀러 가지 않아라.

  ③ 나는 그 사실을 깨닫지 않았다.      ④ 민수는 도서관에서 책을 안 빌렸다.

4. 다음 중 자연스럽지 못한 피동문은?

  ① 창문이 바람에 열렸다.                  ② 토끼가 사냥꾼에게 잡혔다.

  ③ 나무가 나무꾼에 의해 베었다.       ④ 그 소설은 많은 사람들에게 읽혔다.

5. 다음 중 두 가지 이상의 의미로 해석되지 않는 문장은?

  ① 노란 참외의 씨를 보아라.             ② 나는 형과 아우를 찾아다녔다.

  ③ 선생님이 보고 싶은 학생이 많다.  ④ 아저씨가 철이를 안아서 차에 태우셨다.

6. 다음 보기에서 설명한 유형의 잘못을 범한 문장은?

  <<보기>>

     올바른 문장이 되려면 문장 성분 간의 호응 관계가 적절히 성립되어야 한다.

     만약 문맥을 고려하지 않고 성분을 지나치게 생략하면, 호응관계가 깨어져 비문법적인 문장이 되어 버린다.

  ① 이 문은 잘 열려지지 않는다.

  ② 다음은 회장님의 말씀이 계시겠습니다.

  ③ 어머니께서는 사과와 귤 두 개를 주셨다.

  ④ 이 과일은 저 과일에 비해 맛도 영양도 훨씬 많다.

7. 문장 표현 상 보기와 같은 유형의 잘못을 범한 것은?

  <<보기>>

      수재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세요.

  ① 철수는 환하게 웃으며 달려오는 친구에게 손을 흔들었다.

  ② 경품 응모행사에서 내가 1등에 당첨되어졌다.

  ③ OO학교 입학전형에는 절대로 직접 손으로 쓴 응시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④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끊임없는 노력만이 성적향상의 지름길이다.

8. 어법에 맞고 자연스러운 문장은?

  ① 우리는 오늘 많은 운동과 업무를 처리했다.

  ② 이곳에서는 반드시 소란을 피워서는 안 된다.

  ③ 인간은 환경을 지배하기도 하고 순응하면서 산다.

  ④ 문학은 가치 있는 체험을 언어로 표현한 예술이다.

9. 보기의 자료를 본 학생들의 반응으로 옳지 않은 것은?

  <<보기>>

    ㉠ 어머니가 집에 간다. ⇒ 어머니께서 집에 가신다.

    ㉡ 어머니가 밥을 먹었다. ⇒ 어머니께서 진지를 드셨다.

    ㉢ 할아버지께서는 거짓말을 진지 드시듯 하십니다. ⇒ 할아버지께서는 거짓말을 밥 먹듯 하십니다.

  ① ‘-께서’와 ‘-시-’는 주체 높임법의 문법적 장치군.

  ② ‘진지’, ‘드시다’와 같이 특수한 어휘에 의한 높임법도 있군.

  ③ ‘밥 먹듯’은 ‘떡 먹듯’으로 대체하여 표현할 수 있겠군.

  ④ ‘밥 먹듯 하다’와 ‘밥을 먹다’는 의미가 다르군.

10. 다음 중 어법에 맞고 자연스러운 것은?

  ① 이 작품은 작가의 젊은 시절의 사랑이 이 소설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② 아뢰올 말씀은 다름이 아니라, 발표회에 부디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③ 이 부분은 글의 서두로써 필자의 개성이 가장 잘 압축되어 있는 부분이다.

  ④ 온 겨레가 한결같이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꽃을 ‘나라꽃’이라고 합니다.

❉ 다음 중 옳은 단어를 찾아보세요. (11~20)

11. 나는 감기 몸살을 심하게 앓아서 병원에서 (링겔, 링게르, 링거)를 맞았다.

12. (쵸콜릿, 쵸코렛, 초코렛, 초콜릿, 초콜렛)은 열량이 높다.

13. 효리는 문자 (메시지, 메세지)를 빨리 보낸다.

14. 현아는 김밥을 먹을 때 (소세지, 소시지)는 빼고 먹는다.

15. 경희는 (레크레이션,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기다렸다.

16. 바쁜 아침 커피와 (도넛, 도우넛, 도너츠)

17. 주연이는 토마토 (쥬스, 주스)를 싫어한다.

18. 동건이의 (자켓, 쟈켓, 재킷)이 아주 멋있더라.

19. 이따가 (커피숍, 커피숖, 거피샵)으로 갈게.

20. 옥희는 그 위에 (케첩, 케찹)을 뿌려 먹는 게 좋아요.

[김미랑(2)]

22414-22433-링거-초콜릿-메시지-소시지-레크리에이션-도넛-주스-재킷-커피숍-케첩....앞으로는 열심히 풀 작정임..ㅎㅎ

[미정]

작정이 실천으로 기대기대 수고하셨어요, 언니

[전영복(졸업대기생)]

[23434]-[44443]-[링거/초콜릿/메시지/소시지/레크리에이션]-[도넛/주스/재킷/커피숍/케첩]

[미정]

우리 오라버니는 정리의 달인이십니다....ㅎㅎ 전 왜 이런 생각을 못하나 몰라요.... 한눈에 정답이 확~ 들어오니 무조건 만점 드릴랍니다...ㅋㅋㅋ

[정은주(울산 3)]

22434-41434- 링거/초콜릿/메시지/소시지/레크리에이션/ - 도넛/주스/재킷/커피숍/케첩...6,7,10번 답이 안 보여서 한참을 노려봤음.(그래도 여전히 자신 없다는...@@) 뒤의 문제 중 네 개는 헷갈려서 사전 찾아 봤다는...(외래어는 볼 때마다 헷갈림.ㅠㅠ)

[미정]

ㅎㅎ 언니의 재등장에 기쁨의 세레모니라도~~ 건강은 괜찮으셈? 아직 오래 못앉아 계신담서 이리 문제 풀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항상 건강최우선~~ 아셨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