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모여서 가족과 함께 삼겹살
숯볼로 구워먹기로 약속을 했다.
헌데 돌발 사항이 생겼다,'
대전에 사는 김서방네는 추석날 오자말자
말을 먹고는 바로 간다.
며느리 부처님께서 몸살인대 코로나19로 뜬다.
몸이 피곤하고 기운이 없나 보다.
그래서 신호조카는 아들회사 동료다
그냥 조카님이라고 부른다.
같이 근무한 직원분도 오셔서 동참을 했다.
원호동생은 울진에서 울때 송이버섯과 숯
갖고왔다.
아들과 나의동반자랑 코스트코가서 국산돼지고기를 샀는데
고기는 아주 부드럽고 맛이 좋았다.
아범은 신호조카랑 같은 동료에게 권한다.
많이 드시라고 했다.
나의동반자는 큰 통에 담긴맥주를 혼자서 다먹었다고 한다.
손주지형이는 먹고 자리를 뜬다.
방에 가서 께임을 하기위해 먼저갔다.
원호동생은 인기속에서 해맒은 미소로 연시 고기를 구워내고 있다.
밥도 하고 된장국도 끊어서 먹었다.
불고기 양념장을 사서 먹었다.
즐겨워 했다.
나의동반자는 3층에 있는 김 도근 주무관님을 함께 했으면 하는데
아범은 노라고 한다.
싫다고 하니 동참을 시키지않았다.
결혼한지 얼마 않되었다.
나는 말을 했다.
다음에 별도록 시간을 내어서 토요일에 하자고 했다.
식구 갑짜기 돌발이라서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참 살다보니 함께 모인것도 안되었다.
아뭏든 숯불고기는 맛이 좋다.
나아닌 연연덕분으로 모든일이 일사천리로 풀려서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하하하하하하하하
관사 마당 놀이터에서
숯불로 삼겹살을 구워먹었다.
느티나무아래서 구워먹었다.
분위가 좋았다.
테이불과 의자는 붙어있다.
맡으로 모기약을 피우고 분위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