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토
조금더 늦게 가면 핑크뮬리가 절정일듯...
환혼 촬영지인 송림들어가는 입구의 기둥을 못보고 와서 아쉬웠다.
언덕길이 많아 수전동타고 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수피아에 있는 콩이락에서 먹은 두부돈까스랑 차돌박이 순두부찌개 맛은 괜찮았다.
딥싸리,가우라,백일홍등등 꽃들도 많고 전체적으로 잘꾸며 놓았다.
한번쯤 가볼만한곳이다.
수전동 가지고 한번더 가야겠다.
↑공룡이 엄청크고 시간에 따라 머리랑 입, 꼬리가 움직인다.
소리가 나기도하고, 뒷쪽에 다른종류의 공룡이 다수 있음.
↑수피아 카페
↑구절초랑 소나무숲이 너무 잘 어울린다.
↑알파카 - 울남편이 부르니 쳐다본다.ㅎ
↑이황토길을 따라 쭈욱 올라가서 연못지나서 환혼 촬영지가 있다고...
난 요기까지 갔고 남편 혼자 조금 더 올라가서 연못근처에서 돌아옴.(나중에야 알았다.)
↑연못위쪽 댑싸리가 알록달록 예쁜색으로 물들었다.
↑가우라꽃
첫댓글 꼭쥬라기 공원인듯 생각이듭니다 ㅎㅎㅎ
핑크뮬리가 멋지게피었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핑크뮬리도 곳곳에 제법 많이 심어놓아서 근처에 산다면 한번쯤은 가볼만한곳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