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코드(S.code)`1st Single "그저 사랑해"
2014년 가을, 대중들의 감성을 적셔 줄 신인 발라드 그룹 '에스코드(S.code)'가 나타났다. 에스코드는 2년 전 샤인뮤직 컴퍼니의 설립 후 첫 번째로 기획하여 준비해오던 프로젝트 였다. 하지만 여러 문제로 제작을 중단하게 되었다. 2년이 흘러 새 멤버들을 선발하고 다시 제작하여 드디어 첫 레이스를 시작한다.
'에스코드(S.code)'의 데뷔 멤버 더 라이, 임우진, 김형수는 총 3인조로 구성되어 각각 의 신선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로 더 라이(The Lie)는 2011년 데뷔하여 데뷔곡 "잡아줘"로 온라인상에서 좋은 호응을 얻어 대중들에게 입소문으로 어느 정도 인지도를 쌓아오며 총 세번의 싱글 앨범을 발매하였고, 인디음악 장르로 활동해오다 '대중 발라드' 라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두 번째, 임우진은 슈퍼스타 k4 출신으로 방송에 출연하여 3차 예선 당시 이승철, 김태우, 이민우 심사위원에게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합격하여 슈퍼위크 콜라보레이션까지 올라가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그 후로도 꾸준히 노래를 해오다 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그리고 세 번째 멤버 김형수는 6년 동안 유학생활을 하다 가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와 트레이닝을 받으며 연습생활을 하였고, 기획사 오디션을 준비하다 샤인뮤직 컴퍼니를 만나 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이렇게 세 명의 멤버가 모여 작업한 데뷔곡 '그저 사랑해'는 잔잔한 피아노 반주, 애잔한 스트링과 함께 귀에 감기는 멜로디와 가사가 어우러져 사랑한다는 마음을 전하기에 알맞는 곡이다.
'그저 사랑해'는 유망한 신인 작곡가 김일로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에스코드(S.code)'는 데뷔곡 "그저 사랑해"를 시작으로 많은 무대와 방송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