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좀 심하구만..
리베라메를 모르시다니..
넘 재미있어요. 꼭 보세요.
Gloomy Sunday 그 영화 괜찮은 것 같던데..
(여자 주인공이 무자게 섹시하던데...^^)
근데 영화음악땜에 자살한 사람이 그렇게 많다고 하던데...
어제 영화보는시간에 연락을 주셨나..? 아..아침에 연락을 했나보군. 밑에 내려가 밥먹고 있는사이에.. 20분 비운사이에 연락을.. 시간 지지리도 못맞추네...
리베라메.. 네 영화제목 맞아요.(스페인말로 나를 구원하소거 뭐.. 그런뜻 아닌가..) 그리고 쉬리보다 훨 나은것 같아요. 꼭 보이소...
: 제목만 보구는...
: 이거 뭔말인가.. 했는데...
: 내용을 보니까 영화제목인가봐요..
: 이런... 이렇게 무식할수가...
:
: 나는 리베라메 도 봐야할지도 모르지만...(?)..
: glooming sunday 를 꼭 봐야하는디....
: 그 영화는 혼자서만 보면....감흥이 안나는 영화일거 같아서...
: 안즉도 기둘리고(???) 있는디...
: 쩝.. 안즉도 몬보고 있네여..
: 흑~~~ 슬포라....(엉엉~~~~~)
:
: 어제 번개에 토네이도가 순창씨한테 전화했었는데..
: 전화가 안가지더래요..
: 어제 같이 만났으면 더 반가웠을껄여...
:
: 저녁때봐여~..
:
:
: : 일요일 아침 비디오 프로그램을 보니까 단적비연수와 리베라메를 비교해 놓은 코너가 있더군요.
: : 둘다 40억을 투자햇다나...
: :
: : 어쨌든 어제 리베라메를 보았는데 엄청 재있더군요. 마치 할리우드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 : 사실 한국들어와서 처음본 영화라 인상이 강했는지 몰라도 배우들의 연기력, 스토리의 짜임새 등에서 한국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나 할까..(자칭 홍모 영화평론가의 평가)
: :
: : 시간 나시면 꼭 리베라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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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리베라메가 영화 제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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