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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t(USA)
4M101 Aretha Franklin - Never Loved A Man (The Way I Love You)
소울의 여왕 아레사 그녀의 전설을 만들어낸 위대한 1967년작 AMG★★★★★
4M105 Otis Redding - The Great Otis Redding Sings Soul Ballads
오티스 레딩의 발라드의 진면목!!
4M110 Art Blakey'S Jazz Messengers With Thelonious Monk
아트 블래이키와 델로니우스 몽크 남긴 유일한 아틀랜틱 녹음이자 불멸의 병반
AMG★★★★★ . Penguin Jazz Guide--CROWN
4M111 Aretha Franklin - Soul 69
아레사 프랭클린!! 그 위대함을 확인 할 수 있는 1969년 명작 AMG★★★★☆
4M114 Aretha Franklin - Spirit In The Dark
아레사 프랭클린!! 그 위대함을 확인 할 수 있는 1970년 명작 AMG★★★★☆
4M123 Various Artists - OST Zabriskie Point
제리 가르시아와 핑크 플로이드가 만들어 낸 위대한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감독의 영화 사운드 트랙!!
AMG★★★★☆
4M507 Television - Adventure
탐 벌레인의 번득이는 천재성이 만들어낸 텔레비전의 위대한 걸작 AMG★★★★☆
PLA105 My Bloody Valentine - Loveless
NO COMMENT!! AMG★★★★★
***
WATER101 Holy Modal Rounders - The Moray Eels Eat The Holy Modal Rounders
홀리 모달 라운더스는 사실 밴조와 피들을 담당하는 Peter Stampfel과 기타리스트 Steve Weber 두사람이 만든 포크 록 듀오이다. 두사람의 히피가 만들어낸 소박하고 아름다우면서도 때로는 중독성 강한 사운드는 여전히 신선한 충격을 던져준다. 본작은 스탬펠의 새로운 밴드인 Moray Eels가 홀리 모달 라운더스로 확장된 것으로 특이하게도 훗날 유명한 극작가가된 샘 셰퍼드가 멤버로 참가하고 있다. 매력적인 애시드 포크의 매력이 포착된 Dame Fortune과 Half a Mind등 사랑과 평화의 시대가 남긴 걸작이다. AMG★★★★
WATER102 The Zodiac - Cosmic Sounds
조디악은 아직도 그 실체를 완전히 드러내지 않은 미스테리한 뮤지컬 프로젝트이다. 사실 당시 Elektra의 사장이었던 Jac Hollman의 아이디어와 Jacques Wilson(가사), Mort Gorson(작곡) 팀에 zldtmxhs 트리오의 멤버였던 Dave Guard와 모던 포크 쿼텟의 멤버들과 스튜디오 뮤지션들이 만들어 낸 히피즘을 담은 걸작이다. 황도 12궁의 열두자리 별자리들을 주제로 무그 신디사이저와 다양한 이펙트와 세션을 동원해 싸이키델릭의 새로운 경지로 이끌어 가는 신비로운 앨범이다.
WATER103 Albert Ayler - Nuits De La Fondation Maeght (2LPon1CD)
알버트 아일러는 저 위대한 프리재즈의 성가 <Spiritual Unity>의 주인공인 동시에 존 콜트레인과 함RP 프리재즈의 멋진 신세계를 열어젖힌 위대한 색소폰 주자였다. 본작은 그가 1970년 11월 의문의 사망전에 발표한 그의 최후의 앨범이자 그의 최고의 연주가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Spirits>와 <Music Is The Healing Force of the Universe>의 몰입된 연주는 그의 마지막 불꽃과 같은 명연이다.
AMG★★★★☆
WATER104 Sonny & Linda Sharrock - Paradise
소니 샤록과 린다 샤록 부부의 1975년 작. 소니 샤록의 창조적이고 독특한 플레이는 이전의 기타리스트들에게서 보기 힘든 독특한 아우라를 뿜고 있으며, 린다 샤록의 묘한 매력을 던져주는 독특한 발성은 마치 오노 요코의 그것에 비견될 만하다. 첫 곡 Apollo에서부터 아프리칸적인 멜로디와 실험적인 사운드와 멜랑콜리한 사운드가 묘한 조함을 이루며 매력을 선사한다. 재즈 팬 뿐 아니라 록 팬들에게도 일청을 권하는 뛰어난 앨범이다.
WATER105 John Hammond - Sooner Or Later
존 해먼드는 백인임에도 불구하고 흑인을 능가하는 짙은 감성의 시카고 블루스를 들려주며 그 역시 시카고 블루스 리바이블의 적자임을 선명히 한바 있다. 그가 남긴 3매의 아틀랜틱 녹음은 뱅가드 시절의 녹음에 못지않은 뛰어난 연주와 음악정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엘모어 제임스의 <Dust My Broom>이나, 소니 보이 윌리암슨의 <Nine Below Zero>등 끈끈한 부기 사운드의 정수를 만끽하게 해주고 있는 명작이다.
WATER106 John Hammond - Southern Fried
스스로 백인 로버트 존슨이라 일컬었던 위대한 블루스맨 존 해먼드가 두 번째로 안착했던 아틀랜틱에서 남긴 세매의 작품중 마지막 앨범으로 기록되는 본작은 특히 블루스와 R&B의 명곡들을 커버하고 있다. 특히 저 위대한 듀언 올맨의 슬라이드 기타를 다시 접해볼 수 있는 네 곡의 트랙과 머슬 숄즈 리듬 섹션이 그들의 탁월한 서포트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나 척 베리의 고전을 재기 넘치게 해석한 "Nadine"이 담겨진 일렉트릭 블루스의 고전 앨범으로 꼽힐만한 명작이다.
WATER107 Terry Reid - River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매력 때문에 레드 제플린과 딥 퍼플의 보컬리스트 제의를 뿌리친 불운한(?) 보컬리스트 테리 리드는 로버트 플랜트를 연상시키는 하이톤과 포크를 기반으로한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브리티쉬 록계의 잊혀지지 않을 명작들을 다수 배출한 바 있다. 본작은 그의 최고의 명작이라 부리는 셀프 타이틀 앨범과 함께 최고의 걸작이로 손꼽히는 그의 다섯 번 째 앨범으로 그의 음악적 파트너였던 기타리스트인 데이빗 린들리의 슬라이드가 빛을 발하는 <Avenue>를 비롯해, 포크적인 멜랑콜 리가 녹아든 <Dreams>등이 담겨있는 1973년작. AMG★★★★
WATER108 Terry Reid - Silver White Light: Live At The Isle Of Wight 1970
테리 리드는 블루스와 포크, 그리고 록을 적절히 녹인 자신만의 스타일과 밴 모리슨과 로버트 플랜트를 합친 듯 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본작은 1970년 Isle of Wright의 실황을 담은 라이브 앨범으로, 데이빗 린들리의 기타와 킹 크림즌의 드러머였던 마이클 자일스등 최고의 라인업과 함께 그의 명곡들을 절절하게 쏟아내고 있다. 특히 대미를 장식하는 Rich Kid Blues/To be Alone With You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WATER109 Bob Neuwirth -S/T
화가로서, 그리고 뮤지션으로써 명성을 얻은 밥 뉴워쓰는 존 바에즈와 함께 포크아티스트로 활동한바 있었고 밥 딜런과의 활동으로 더욱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제프 백스터, 캐스 엘리엇, 티모시 슈미트, 부커 티. 이언 매튜스, 리치 퓨레이등 열거하기도 힘들만큼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대거 집결해 완성된 이 앨범은 포크 록을 기반으로 컨트리적인 요소가 첨가되어 있으며 최고의 명곡인 <Just Because I'm Here>가 담겨있다.
WATER111 Pearls Before Swine - These Things Too
싸이키델릭 포크 밴드 펄스 비포 스와인은 그 이름이 던져주는 철학적 이미지처럼 비트 시대의 연장선에 그 영향력을 두고 있다. 특히 토마스 랩의 천재성은 결코 컨트리 조 맥도날드의 급진적 좌파적 이데올로기는 가직 있진 않지만 그 날카로운 비판의식은 곳곳에서 빛을 발한다. ESP에서 이들의 양대 명반을 발표한 뒤 Reprise로 소속사를 옮긴 뒤 발표한 첫 앨범인 본작은 밥 딜런의 명곡 <I shall Be Released"의 변주와 다양한 현악기와 재즈 드러머 그래디 테이트가 피처링한 본작은 소박한 가운데 깊은 중독성을 가지는 명곡 <If You Don't Want To>가 담겨있는 보석과 같은 앨범이다. 최초 CD 화
WATER112 Pearls Before Swine - The Use Of Ashes
펄스 비포 스와인의 통산 네 번째 앨범인 본작은 그동안의 앨범과는 또다른 음악적 궤적을 그리고 있다. 특히 토마스 랩이 엘리자베스와 네덜란드에 거주하면서 써내려 간 이 앨범의 모든 곡들은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함께 레이 브래드베리의 공상소설과 로맨티시즘에 함몰되어있는 아름다운 앨범이다. 특히 바로크적인 현악의 도입이 너무나 아름다운 The Jeweler에서부터 본 앨범을 가로지르는 서정성은 이전의 앨범들과는 또다른 만족감을 선사한다. AMG★★★★ 최초 CD 화
WATER113 Pearls Before Swine - City Of Gold
싸이키델릭 포크밴드 펄스 비포 스와인의 공식적인 마지막 앨범으로 기록된 City of Gold은 Reprise에서 발표한 네 번째 앨범이자 그들의 통산 6번째 앨범으로 기록되고 있다. 사실상 토마스 랩의 솔로 앨범의 성격을 띤 본작은 여전히 그들의 전통을 따르는 레오나드 코헨의 명곡 <Nancy>의 감수성어린 리메이크나 자끄 브렐의 명곡이자 테리 잭스의 곡으로 유명한 <Seasons in The Sun>이 담겨있다 특히 여타 앨범보다 더욱 소박해신 사운드이 친밀도는 이들의 이름이 결코 명불허전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
최초 CD 화
WATER114 Pearls Before Swine - …Beautiful Lies You Could Live In
공식적으로 펄스 비포 스와인의 이름과 토마스 랩의 이름을 병기하면서 사실상 펄스 비포 스와인과 토마스 랩이 동일한 주체임을 드러낸 이들의 5번째 앨범이자 이들 후반기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인 본작은 여전히 그(들)의 멘토인 레오나드 코헨의 대표적 명곡 <Bird On a Wire>를 통해 그 존경심을 드러내었으며, 바로크 풍의 소품 Snow Queen과 가슴을 저미는 아름다운 곡 <She's Gone> 그리고 그의 아내인 엘리자베스의 보컬이 소박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Epitaph>가 실려 있다. AMG★★★★ 최초 CD 화
WATER115 Byard Lancaster - It's Not Up To Us
바이어드 랭카스터는 서니 머레이 퀸텟의 앨범에서 놀라운 테크닉을 과시하며 그의 이름을 각인시킨바 있다. 플룻과 알토를 모두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그의 연주력의 정점을 말해준 본작은 그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걸작이다. 소니 샤록(G)와 웨더 리포트의 드러머가 된 Eric Gravatt의 섬세하고 과감한 연주자 빛을 발한 이 앨범은 Misty와 Over The Rainbow등 두곡의 스탠다드와 여섯곡의 오리지널에서 재즈 록의 미래와 아방가르드의 새로운 면을 보여주는 걸작이다. AMG★★★★☆
WATER116 Eugene Mc Daniels - Outlaw
유진 맥대니얼은 로버타 플랙의 넘버원 히트곡인 <Feel Like Making Love>의 원작자로서 아티스트보다 작곡자로 더욱 유명세를 가진바 있다. 그가 아틀랜틱에서 남긴 두장의 앨범은 그전의 앨범과는 또 다른 완성도로 진정한 아티스트로 거듭난 면모를 과시한바 있다. 본작은 윌리엄 피셔의 디렉팅에 론 카터, 휴 맥크라켄, 에릭 와이즈버그등의 명인들이 대거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데 <Unspoken dreams of lights> 의 드라마틱함은 이 앨범의 뛰어남의 일면이다.
WATER117 Eddie Gale - Eddie Gale'S Ghetto Music
에디 게일은 세실 테일러의 Unit Structures와 래리 영의 Peace and Love그리고 특히 선 라의 Arkestra에서 트럼펫 플레이어로써 탁월한 연주를 선보인바 있다. 본작은 그의 리더 데뷔작인으로 블루 노트의 카탈로그에 포함되어 있으나, 거의 Francis Wolff이 제작비를 지원해 완성된 본작은 여타의 블루노트 음반들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저항적인 주제와 난해함으로 오랫동안 재발매되지않아 많은 블루노트 팬들을 애태운바 있다. 고요함과 즉흥성이 오가는 가운데 오감을 자극하는 훌륭한 사운드로 채워져있다.
AMG★★★★☆
WATER118 Eddie Gale - Black Rhythm Happening
에디 게일의 연주자로서의 명성은 이미 Unit Structures와 Sun Ra's Arkestra를 통해 극명히 드러난 바 있으며, 그가 블루노트에서 발매한 두매의 작품들은 여전히 재즈계의 문제작인 동시에 그의 최고의 작품들로 남아 있다. 본작은 그의 두 번째 작품으로 전작에 비해서는 난해함이 줄어들었지만 다양한 악기군과 합창을 포함한 실험적인 사운드로 재즈팬들의 주목을 끈바있다. 아프리칸-아메리칸으로서의 고뇌를 담은 <Look At Teyonda>의 심오한 사운드는 필청의 곡이 할 수있다. AMG★★★★☆
WATER120 Steve Marcus - Tomorrow Never Knows
스티브 마커스의 이름은 Herbie Mann, Gary Burton등의 사이드 맨으로서 남긴 녹음들에서 소프라노와 알토 색소폰를 오가는 멀티 플레이어로서 깊은 인상을 남겼지만, 사실 그의 역량은 그가 남긴 몇안되는 리더작을 통해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특히 래리 코리엘, 밥 모지스, 마이크 녹이 서포트한 본작은 제목이 말해주듯, 비틀즈의 <T.N.K>와 <Rain> Byrd의 <Eight Miles High>등 팝의 고전들을 그 특유의 실험적인 사운드로 마구 녹여내고 있다. 강력 추천반!!
WATER121 Clarence Reid - Dancin' With Nobody But You Babe
클라렌스 리드는 그의 본명보다도 오히려 X-등급의 앨범들로 지금까지도 악명을 떨치고 있는 Blowfly로 더욱 잘 알려진 인물이다. 사실 그는 프로듀서나 작곡가로써의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오고 있으며 그의 시끌벅적한 소울 사운드는 KC& Sunshine Band와 같은 80년대 파티 사운드의 형성에 절대적으로 기여한 바 있다. 본작은 그의 데뷔작으로 스모키 로빈슨의 <Shop Around>과 비틀즈의 <Get Back>등 명곡을 독특한 사운드로 펼쳐놓고 있다. 그의 탁월한 보컬과 혼을 기본으로한 흥겨운 사운드는 최상급의 소울을 선사한다.
WATER122 Melvin Van Peebles - What The... You Mean I Can'T Sing?!
Blaxploitation의 대표적 감독의 한명이자, 극작가, 소설가, 그리고 뮤지션으로 다양한 음악적 배경과 놀라운 재능을 표출한 바 있는 멜빈 반 피블스는 어쩌면 소울계의 밥 딜런과 같은 대접을 받아야 할 지도 모른다. 그의 음악적 재능과 천재성은 본작역시 곳곳에서 발하고 있으며, 소울과 흑인 음악의 또하나의 미래인 동시에 흑인 커뮤니티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천재성과 사회 으식이 농밀하게 표출되고 있다. 특히 스티비 원더의 명곡 <Superstition>의 폭발적 변주는 이 앨범의 완성도를 말해주는 시금석이다.
AMG ★★★★
WATER123 William S. Fischer - Circles
윌리엄 피셔는 허비 맨과 냇 어델리등의 편곡자로 활동한 바 있는 베테랑 뮤지션이나 극 소수의 앨범만을 발매했기 때문에 재즈 팬들에게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으나, 허비 맨의 레이블 Embryo를 통해 발매한 사실상의 유일작이자 명작으로 손꼽히는 본작으로 그의 이름을 재즈 필드에 각인 시켜두고 있다. 론 카터와 빌리 코햄, 그리고 휴 맥크라켄등 당대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한 본작은 재즈와 록의 퓨젼 파이오니어로써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Saigon의 세련된 퓨젼이나, Capsule과 Electrix의 무그를 이용한 심오한 사운드는 본작이 값어치를 증명하고 있다.
WATER124 Ian Matthews - Valley Hi/Some Days You Eat The Bear (2LPon1CD)
페어포트 컨벤선, 매튜스 서던 컴포트, 플레인송등 포크 록의 역사를 말해주는 명 그룹들을 만들어내었던 주인공 이언 매튜스가 Elektra에서 남긴 두장의 걸작인 Valley Hi와 Some Days You Eat The Bear를 하나의 CD에 담고 있다. 몽키스의 마이클 네스미스와 함께 작업한 Valley Hi와 데이빗 린들리의 기타가 빛을 발한 Some Days에 같이 담긴 두 버전의 명곡 <Keep On Sailing>이 담겨있어 더욱 팬들을 감동시키는 앨범이다.
WATER125 Tom Rapp - Familiar Songs
펄스 비포 스와인을 이끌었던 천재 토마스 랩이 PBS을 해체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1972년 첫 솔로 앨범. 사실상 PBS의 베스트 앨범형식을 띠고 있는 본작은 그들의 대표적 명곡인 The Jeweler>m <Snow Queen>, <If you don't Mind> <Sail Away>등 새로운 편곡과 연주로 담겨있어 PBS의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WATER127 Barbara Keith - Barbara Keith
바바라 키쓰는 나중에야 남편인 덕 티블과 함께 결성한 밴드 Stone Coyote를 통해서 주목을 받았지만 Verve와 Elektra에서 남긴 두 매의 셀프 타이틀 앨범은 포크 매니어들의 품속에서만 사랑받았던 걸작들이다. 특히 본작은 그녀의 두 번째 앨범이자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받은 명반으로 그녀 특유의 맑은 음성으로 가슴절절한 포크 튠을 쏟아내고 있다. 머리를 장식하는 밥딜런의 All Along The Watchtower의 시원함과 가슴을 파고드는 Burn the Midnight Oil No More의 감동은 이 앨범이 왜 그토록 매니어들의 손꼽히는 타이틀이었는지 를 말해준다. AMG★★★★
WATER128 Roland Kirk - Here Comes The Whistleman
재즈계의 기인 라하샨 롤랜드 커크는 그 뛰어난 플레이만큼이나 강렬한 쇼맨쉽과 모든 관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연주력등 여러 가지 이야기 거리를 제공한다. 본작은 재키 바이어드(P), 찰스 크로스비(D) 메이저 홀리(B), 로니 스미스(P)의 두 개의 쿼텟 구조로 이루어진 라이브 앨범이다. 롤랜드 커크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난해할 거라고 짐작할지도 모르지만, 타이틀곡에서의 로맨틱한 테너 솜씨는 벤 웹스터를 연상시킬 만큼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 그의 1965년 명작이다. AMG★★★★☆
WATER129 Charles Mingus - Tonight At Noon
설명이 필요없는 찰즈 밍거스의 1961년작 Tonight At Moon은 사실상 그의 위대한 명작들인 1957년작 The Clown과 1961년작 Oh Yeah의 아웃테이크들을 담고 있는 미발표트랙의 모음집이라 할 수있다. 당연히 두 개의 세션 셋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앨범으로써의 일관성은 결여되어 있으나 그의 명반들을 모두 쏭아 내던 시기의 세션들이라 한 치의 허술함도 찾아 볼수 없는 뛰어난 곡들로 채워져 있다. 특히 Peggy's Blue Skylight에서는 밍거스와 부커 어빈의 피아노 연주도 들을 수있는 색다름 마저 제공하고 있다. Label M이후 처음으로 뛰어난 음질과 아트워크로 재발매 되었다.
WATER130 Holy Modal Rounders - Bird Song: Live 1971
애스드 포크 듀오/밴드인 홀리 모달 라운더스는 프레스티지에서 남긴 두장의 앨범과 ESP에서의 유일작, 그리고 Elektra에서 남긴 한 장등 초기 네작품은 지금까지도 그들의 디스코그래피에서 가장 뛰어난 앨범들로 손꼽힌다. 당시의 이들의 전성기를 포착한 본작은 11분을 상회하는 명곡 Give Me Your Money나 Boobs a Lot/Willie and Hand Jive의 몰입적인 사운드는 이들의 시큼한 애시드 포크와는 또다른 포크 록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는 뛰어난 라이브 앨범이다.
WATER131 Alexis Korner & Snape - Accidentally Borne In New Orleans
브리티쉬 화이트 블루스 리바이블의 중심축에 있었던 위대한 블루스맨인 알렉시스 코너는 그 명성에 비해 아직도 과소평가되고 있다.; 본작은 Blues Incorporated 이후 최고의 라인업으로 이루어 진 SNAPE와의 첫앨범으로 킹 크림즌의 멤버였던 Ian Wallace, Mel Collins, Boz Burrell, 그리고 CCS의 기타리스트였던 Peter Thorup등 막강 멤버들과 Mike Patto, Zoot Money, Steve Marriott등 브리티쉬 록의 거물들이 대거 참여한 앨범이다. <Gospel Ship>과 <Rock Me>등 다이내믹한 블루스와 감성적 소프트 넘버를 오가는 다양함을 보여주고 있는 그의 역작의 하나이다.
WATER132 Lou Johnson - Sweet Southern Soul
루 존슨은 남성판 디온 워윅으로 불리워 지기도 할만큼, 디온 워윅과 함께 버트 바카락의 총애를 받는 싱어중의 하나였다. 아틀랜틱의 소울 레이블 Cotillion의 대표적 아티스트로 내세웠던 그의 대표적 명작으로 평가되고 있는 본작은 머슬 숄즈 리듬 섹션의 탁월한 반주에 풍부한 성량과 보컬 실력이 조화를 이룬 서던 소울의 교과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뜨겁게 타오는 <Rock Me Baby>나 그의 보컬 실력을 말해주는 미드 템포의 매혹적인 곡 <This Magic Moment>, 그리고 커티스 메이필드의 명곡 <Don;'t Play That Song>에 이르기까지 그의 음악적 열정이 클라이막스에 달했음을 말해주는 완벽한 앨범이다.
AMG★★★★☆
WATER133 Duke Pearson - The Phantom
듀크 엘링튼으로부터 자신의 닉네임을 따온 재즈 피아니스트 듀크 페어슨은 도날드 버드나 리 모건과 함께 주목할 만한 걸작들을 양산해 낸 바 있다. 현재 블루 노트의 카탈로그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은 본작 Phantom은 바비 헛쳐슨의 바이브라폰과 제리 도지언의 플룻이 서포트를 한 독특한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유령”에서 맛갈스러운 바이브라폰과 피아노가 점점 몰입해가는 사운드가 일품이며, 라틴 퍼커션들을 채용해 감미롭게 스며드는 <Los Ojos Alegres>에서 라틴 재즈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하는 명작이다.
WATER134 Reuben Wilson - A Groovy Situation
루벤 윌슨은 60년대 후반 블루 노트의 소울 재즈 트렌드를 대표하던 오르가니스트 중의 한명이다. 여타 오르가니스트들의 펑키함 보다는 다소 정교하고 농밀한 연주를 추구했던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여기에도 유감없이 녹아 있는데. 에디 딜(G), 얼 터빈튼(A/S), 해롤드 화이트(D)의 쿼텟이 들려주는 세밀하고 감성어린 연주는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데 특히 Turtles의 <Happy Together>나 <If You let me make love to you then....>의 로맨틱한 연주는 가히 일품이다.
WATER137 Patty Waters - You Thrill Me: A Musical Odyssey 1962-1969
ESP에서 완벽한 두 매의 앨범만을 남기고 홀연히 사라졌던 미모의 보컬리스트 패티 워터스는 1996년 거의 30년 만에 ESP시절의 동료였던 Burton Greene과 함께 재즈씬으로 복귀하면서 많은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본작은 그녀의 미발표 트랙들을 모은 앨범으로, 그동안 공개되지 못했던 명곡들로 가득차있어 놀라움을 전한다. 허스키한 음성으로 들려주는 <At Last I Found You>의 , 그녀의 피아노 솜씨에 감탄케 하는 깊은 관조와 슬픔이 묻어나는 <Touched By Rodin in Paris Museum>는 그녀의 음악적 아티스트리가 최고조에 달해있음을 느끼게 한다.
WATER138 Les McCann - Invitation To Openness
레스 맥캔은 여전히 그 음악적 성과에 비해 상업적 성공의 열매를 거두지 못했지만 그가 남긴 문제작들은 여전히 열렬한 재즈 팬들의 라이브러리에 간직되고 있다. 본작은 유세프 라티프, 데이빗 스피노자,. 알폰스 무존, 코넬 듀프리등 당대의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 몰입의 경지를 선사한다. 특히 A면 전체를 채운 26분여에 달하는 대곡 Lovers의 명상적이고 실험적인 사운드는 임프로바이제이션으로 보여줄수있는 그들의 연주력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강력한 추천작!!
WATER139 John Fahey - The Great Santa Barbara Oil Slick
감히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어쿠스틱 기타리스트의 한명으로 칭송받을 위대한 기타리스트 존 페이의 음악적 감수성과 연주력이 최고조에 달했던 1968~1969년 사이의 라이브로 구성된 본작은 그의 탁월한 핑거 픽킹 스타일의 연주의 정점을 말해주고 있다. 명곡 <Great Santa Barbara..>와 <When the Spring Time...>의 구성력과 그의 화려한 연주속에서도 선명한 멜로디와 픽킹의 노련함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그의 황금기를 말해주는 멋진 라이브 앨범이다.
WATER141 Betty Wright - Hard To Stop
스티비 원더와의 듀엣으로 히트를 기록한 바 있는 <What are you Gonna Do With It"의 주인공 베티 화이트의 통산 세 번째 앨범이자 .아틀랜틱의 소울의 명가 Alston에서 남긴 두 번째 앨범. 저 악명높은 Clarence Reid가 앨범을 조율한 본작은. 블러드 스웨트 & 티어즈의 알 쿠퍼가 기꺼이 그의 곡을 선사함과 동시에 건반을 맡아준 <Let Me Go Down>과 헬렌 레디의 여성 해방가 <I am AWoman>의 한 수위 높인 그녀의 도발적인 목소리가 만족감을 선사하는 걸작이다. 백보컬리스트와 편곡자로 이름 높았던 그녀의 이름은 Joss Stone의 앨범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WATER142 Baby Huey - Living Legend: The Baby Huey Story
시카고 소울씬에서 가장 촉망받는 신예이자 보컬리스트였던 베이비 휴이(제임스 레이미)는 무려 400 파운드의 거구를 가진 거구의 몸에서 쏟아내는 폭발적인 열정과 보컬 실력으로 커티스 메이필드의 총애를 한몸에 받던 인물이었다. 자신의 밴드인 Babysitters와 남긴 이 녹음들은 그의 심장마비로 인한 돌연사로 사후에 발굴되었던 귀중한 녹음들이다. 특히 작열하는 베이비 휴이의 보컬과 싸이키델릭 사운드가 혼연으로 녹아든 최고의 경지를 선물하고있다. 챔버스 브러더스를 방불케하는 샘 쿡의 명곡 <A Change is Going To Come>이나, 마마스& 파파스의 <California Dreamin'>, 그리고 <Listen To Me>등 앨범을 관통하는 이들의 역량과 음악적 완성도는 당대 최고의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걸작이다.
WATER143 Lou Donaldson - Say It Loud!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알토맨의 한명인 루 도날드슨이 블루 노트에서1969년 발표한 앨범. 앨범의 제목이 말해주듯. 제임스 브라운의 명곡 <Say it Loud, I'm Black and I'm Proud"을 커버한 첫 트랙에서부터 그의 스타일이 보다 소울로 경도되어있음을 보여준다. 명곡 <Summertime>과 <Caravan>역시 그러한 그의 소울 재즈로의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찰스 이어랜드의 소울풀한 오르간 워킹역시 주목해서 들어보아야 할 대목이다.
WATER144 Brother Jack McDuff - Who Knows What Tomorrow's Gonna Bring?
“브러더“ 잭 맥더프는 특유의 록적인 시원함과 블루스적인 끈적함을 동시에 표출하는 펑키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오르가니스트로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다. 본작은 1970년 조 벡(G), 마이크 마이니에리(Vib), 폴 그리핀(p), 랜디 브레커등 톱 클래스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작품으로 특유의 소울풀한 오르간 사운드를 마음껏 들려주고 있다. 특히 셀프 타이틀곡의 매력적인 곡 구성과 노련한 오르간 플레이어는 감칠맛 나는 잭 맥더프의 사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WATER145 John Simon - John Simon's Album
존 사이먼은 아티스트보다는 프로듀서로서 엄청난 영향력을 끼친바 있다. 그의 손에서 밴드의 명작들과 재니스 조플린, 사이먼과 가펑클, 블러드 스웻& 티어즈의 명작들이 줄줄이 쏟아져 나왔다. 그가 남긴 몇안되는 뮤지션으로써의 앨범들 역시 평론가들의 극찬속에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 본작은 바로 그의 대표적 명작의 하나인 데뷔작이다. 레온 러셀, 릭 당코, 짐 고든, 리타 쿨리지등 수많은 록의 거장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칼 레이들의 베이스와 존의 피아노만으로 담담한 듯 들려주는 존 사이먼의 매력이 깊이 스민 <Rain Song>등이 담긴 명작이다. AMG★★★★☆
WATER146 Leo Wright - Soul Talk
특급의 밥플레이어 중의 하나였던 레오 라이트는 디지 길레스피의 사이드 맨으로서 상당수의 녹음을 남겼고 블루 밋첼과 레드 갈란드와 함께 활동한 뛰어난 알토 플레이어였다. 본작은 그가 1963년 Vortex에 남긴 그의 대표적인 앨범의 하나로 케니 버렐, 프랭키 던롭(Ds), 글로리아 콜맨(오르간)과 함께 쿼텟으로 이루어진 앨범으로 특히 일관되게 흐르는 노련한 블로윙은 그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는데, 특히 <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ren>과 <Blues Fanfare>의 오르간과의 컴비네이션은 깊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WATER147 Watts 103rd Streets Rhythm Band - S/T
왓츠 100rd 스트리트 리듬 밴드라는 이 생소한 밴드야 말로 70년대 흑인 Funk의 가장 가까운 원형으로
기억되는 명 맨드이다. 빌 코스비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활발히 활동했던 이 칠인조 밴드는 스튜디오 뮤지션들로 탁월한 리듬과 혼 섹션, 그리고 시대를 앞서나간 음악적 감수성을 펼져보였다. 위트 넘치는 <The Girl from Ipanema>나 시끌벅적한 <Yellow Submarine> , 감미롭게 스며드는 샘쿡의 고전 <Bring It on Home to Me>등 흙속에서 발견한 진주와 같은 멋진 앨범이다.
WATER148 Freddie Roach - Brown Sugar
프레디 로치는 블루노트에서 다섯 장의 앨범을 발표한바 있는 오르가니스트이다. 지미 스미스나 래리 영과 같은 당대 최고의 연주자들과 견주어도 결코 뒤짐없는 역량을 보여주었으나 특유의 펑키한 사운드로 비교적 과소 평가받아왔다. 본작은 그의 마지막 블루노트 작품으로 가장 펑키한 스타일로 나아간 앨범으로 클라렌스 존스턴(D), 에디 라이트(G) 그리고 존 헨더슨(TS)의 쿼텟으로 이루어졌다. 존 헨더슨의 감칠맛 나는 테너와 프레디 로치의 업템포의 오르간이 휘감는 Brown Sugar는 이 앨범의 백미이다.
AMG★★★★☆
WATER149 Plainsong - Plainsong + 2 (2CD)
이언 매튜스의 음악적 여정은 Fairport Convention과 Mathew's Southern Comfort등 다양한 모습으로 표출되었으나. 그의 또다른 면면을 발견하게 되는 그의 EH다른 밴드 Plainsong의 앨범은 그의 음악적 여정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그의 앨범중 최고의 명반중 하나로 손꼽히는 데뷔작 Plainsong은 대서양을 최초로 횡단하고 태평양에서 실종된 최초의 여성 비행사 아멜리아 이어하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명곡중의 명곡인 <For The Second Time>이 담긴 것만으로도 그 찬연함은 결코 가려지지 않는다. 본작은 데뷔작과 미발표된 두 번째 앨범, 그리고 라이브와 라디오 세션의 17곡의 보너스 트랙이 담긴 딜럭스 버전으로 그들의 진면목을 담고 있다.
WATER150 Eugene McDaniels - Headless Heroes Of The Apocalypse
유진 맥대니얼(혹은 진 맥대니얼)은 R&B를 바탕으로 소울 재즈와 록등 다양한 음악적 요소들을 녹여 그만의 음악적 스타일을 창조하였다. 또한 프로듀서나 작곡가로서 로버타 플랙이나 글래디스 나잇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참여한 바 있다. 본작은 그의 아티스트로 제작한 마지막 앨법이자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명작으로 비스티 보이스나.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같은 아티스트들이 샘플링 하면서 그 진가를 다시 한번 발한바 있다. 알폰스 무존, 미로슬라브 비쳐스 같은 명인들이 참여한 본작은 그의 범상치 않은 가사와 음악적 상상력이 녹아든 <Freedom Death Dance> <Supermarket Blues>등의 명곡들이 포진하고 있다. AMG★★★★
Runt 주문서 (알레스 뮤직)
주문처 : ____________________
4M101 Aretha Franklin - Never Loved A Man (The Way I Love You) ( )
4M105 Otis Redding - The Great Otis Redding Sings Soul Ballads ( )
4M110 Art Blakey'S Jazz Messengers With Thelonious Monk ( )
4M111 Aretha Franklin - Soul 69 ( )
4M114 Aretha Franklin - Spirit In The Dark ( )
4M123 Various Artists - OST Zabriskie Point ( )
4M507 Television - Adventure ( )
PLA105 My Bloody Valentine - Loveless ( )
WATER101 Holy Modal Rounders - The Moray Eels Eat The Holy Modal Rounders ( )
WATER102 The Zodiac - Cosmic Sounds ( )
WATER103 Albert Ayler - Nuits De La Fondation Maeght (2LPon1CD) ( )
WATER104 Sonny & Linda Sharrock - Paradise ( )
WATER105 John Hammond - Sooner Or Later ( )
WATER106 John Hammond - Southern Fried ( )
WATER107 Terry Reid - River ( )
WATER108 Terry Reid - Silver White Light: Live At The Isle Of Wight 1970 ( )
WATER109 Bob Neuwirth -S/T ( )
WATER111 Pearls Before Swine - These Things Too ( )
WATER112 Pearls Before Swine - The Use Of Ashes ( )
WATER113 Pearls Before Swine - City Of Gold ( )
WATER114 Pearls Before Swine - …Beautiful Lies You Could Live In ( )
WATER115 Byard Lancaster - It's Not Up To Us ( )
WATER116 Eugene Mc Daniels - Outlaw ( )
WATER117 Eddie Gale - Eddie Gale'S Ghetto Music ( )
WATER118 Eddie Gale - Black Rhythm Happening ( )
WATER120 Steve Marcus - Tomorrow Never Knows ( )
WATER121 Clarence Reid - Dancin' With Nobody But You Babe ( )
WATER122 Melvin Van Peebles - What The... You Mean I Can'T Sing?! ( )
WATER123 William S. Fischer - Circles ( )
WATER124 Ian Matthews - Valley Hi/Some Days You Eat The Bear (2LPon1CD) ( )
WATER125 Tom Rapp - Familiar Songs ( )
WATER127 Barbara Keith - Barbara Keith ( )
WATER128 Roland Kirk - Here Comes The Whistleman ( )
WATER129 Charles Mingus - Tonight At Noon ( )
WATER130 Holy Modal Rounders - Bird Song: Live 1971 ( )
WATER131 Alexis Korner & Snape - Accidentally Borne In New Orleans ( )
WATER132 Lou Johnson - Sweet Southern Soul ( )
WATER133 Duke Pearson - The Phantom ( )
WATER134 Reuben Wilson - A Groovy Situation ( )
WATER137 Patty Waters - You Thrill Me: A Musical Odyssey 1962-1969 ( )
WATER138 Les McCann - Invitation To Openness ( )
WATER139 John Fahey - The Great Santa Barbara Oil Slick ( )
WATER141 Betty Wright - Hard To Stop ( )
WATER142 Baby Huey - Living Legend: The Baby Huey Story ( )
WATER143 Lou Donaldson - Say It Loud! ( )
WATER144 Brother Jack McDuff - Who Knows What Tomorrow's Gonna Bring? ( )
WATER145 John Simon - John Simon's Album ( )
WATER146 Leo Wright - Soul Talk ( )
WATER147 Watts 103rd Streets Rhythm Band - S/T ( )
WATER148 Freddie Roach - Brown Sugar ( )
WATER149 Plainsong - Plainsong + 2 (2CD) ( )
WATER150 Eugene McDaniels - Headless Heroes Of The Apocalyps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