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바이디~

[시리]

싸바이디~ 여기는 라오스에요! 저는 무사히 도착도 잘하고 수도 비엔티엔에서부터 총 숙소를 두번이나 바꿔서 방비엔으로 왔답니단!
여긴 정말 멋진곳이에요 소의 거리같아요
길가에 사람반 소반 ... ㅇ0ㅇ 소고기가 엄청 저렴하다는데 애들이 다 살이없어서...
음식도 생각외로 엄청 잘맞아요!
저는 오늘까지 총 130000낍을 썼어요
우리나라돈으로는 2만원 조금넘는돈이에요ㅋㅋㅋ1달러가 7600낍인데 아직까지도 만낍달라고 하면 왠지 덤탱이쓰는거같아서 지갑이잘안열리네요ㅠ.ㅠ
나중에 우리 교회 식구들하고 꼭오고싶은곳이에요!
함께 카약킹도 하고 물동굴도 가고싶어요!!
그리고 이곳은 98프로가 불교를 믿는다고 하더라구요
가까운곳에 복음이 이렇게 필요할줄이야!!!
내일부터는 니므앙 초등학교에가서 봉사활동을 하는데 아이들에게 조금씩 기도하는 거를 보여주려고해요!.! 다행히 룸메이트가 같이 교회생활하는 친구라서 맘도 맞고 모두 다하나님의 은혜로 저는 여기서 감사한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한가지 느낀건 우리 학생회애들도 꼳왔음좋겠어요
오면 모든것에 감사하게 될거같아요
한국의 날씨며 모든 환경이 정말 풍족하더라규요!
우리가 늘 지니고사느라 감사하지 못한 부분들뿐이구나를 느꼈어요

처음으로 가는 나라라서 많이 무섭고 가기싫기도 했었는데 막상 와보니까 왜 하나님이 여기로 인도하셨는지 많이 알게되었어요.
카페를 통해 이번주 일주일송을 암송하면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렇게 좋은줄 한국에서는 몰랐는데 허허

모든 호텔이 와이파이는 터지지만 잘 터지지 않기때문에 사진은 못올릴거 같아요ㅠㅠ

아무튼 여기에 와서 고작 이틀이지났지만 무척 많은 걸 얻고 가는 기분이에요^^
한주간 동안도 하나님을 잊지 않는 성도님들!이되시고 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성도님들로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시는 삶을 사시길 저는 여기서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한강]

진실선생님! 타지에서 제일이 건강이랍니다. 좋은일 하러 가셨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소임 다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하늘빛]

아~~~
나도 가고 싶네요. 더운데 몸 관리 잘 하세요

[늘푸른 하늘]

라오스? 아니아니~ 라이스라야 맞지 않느냐? 그곳에선 벼가 많이 생산되고 또 쌀이 맛있다던데... 실컷 라이스(?) 먹고 들어오도록 하거라^^ 건강 잘 챙기고... 많은 것을 가득 담아가지고 와서 펼쳐 놓도록 하거라... 소생들은 너처럼 그런 해외 활동을 할 겨를이 없응께 니가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만지고 체험한 후에 와서 전해 주면 똑같은 거 아니겠니? ... 착한 시라^^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기를 바라며 널 위해 기도한단다!

[메기 친구]

자매한테 이런 말허면 실례?? 넘 멋있당^^ 그리고 부럽. 주님의 좋은 영향력 마음껏 나눠주고와. 교회와서 또 받으면 되니까. 건강하렴~!

[지혜의샘]

싸바이디~~누텔라~~~누텔라~~~~있으면 꼭 사와 와장창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