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희망, 미래/아시아의 빌 게이츠 스티브 김의 성공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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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회장 추천 0 조회 46 11.11.19 21:2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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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희망, 미래, 아시아의 빌 게이츠 스티브 김과의 만남은 또다른 감동이었다.

2011년 11월14일 스티브 김(김윤종)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맨손으로 이룬 아메리카드림- 2조원의 성공신화"를 접했다.

대한민국의 농촌지역인 평창고등학교 학생, 교직원과 평창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해 먼길을 마다 않고 꿈과 희망과 미래를 심어주기 위하여 달려와 주셨기에 감동이 더 할 수 밖에 없었다.

1949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세검정국민학교,경복중,경복고,서강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공수부대에서 군생활을 하며 사업을 배우고 1976년 단돈 2000달러를 가지고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정보통신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컴퓨터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는 자일랜(Xylan)을 창업, 3년 만에 나스닥에 상장했다. 창업 5년 만에 전 세계에 60여 개 판매지사망을 구축, 연간 매출 3억 5천만 달러를 달성함으로써 IT업계의 신화를 창조하였다.

1999년프랑스 알칼테사와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 20억 달러에 매각함으로써 아시안 최고의 억만장자가 되었다. 2007년 1월, 30여 년의 미국 생활을 청산하고, 영구 귀국함으로써 다시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2001년 꿈*희망*미래 재단 설립 이후 1300여 명의 장학생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는 사업을 확대하여 북한의 나진 선봉 지역에 버스와 빵기계, 비료공장, 선박수리소 등을 지원해왔다.

2008년에는 제3세계로 시야를 넓혀 캄보디아, 필리핀,네팔 등에 교사와 도서관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9년 이후에는 꿈*희망*미래 리더십센터를 설립하여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인 삶, 소통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09년 서강대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했으며 서울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도 겸임하고 있다.

농촌학생들에게 친근감을 주기위해 청바지차림으로 가깝게 다가와 눈높이를 맞추어 2시간 여 진솔한 체험을 강의로 풀어가면서 꿈과 용기와 희망을 심어 주었다.

조용하면서도 진지하게 웃음띤 모습으로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 주었습니다

임성엄평창고 교장선생님의 소개로 시작하였습니다

부자이셨던 아버지는 6*25전쟁으로 모든것을 북쪽에 두고 서울로 내려와 가난하게 어린시절을 보내게 되었답니다

중학교입학식에 어머니는 밤새 누나의 치마를 교복으로 만들어 입고 가게 하셨다는 눈물겨운 이야기, 어머니고생에 보답하기위해 중2때 열심히 공부해 1등을 하였답니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 목적의식을 가지고 하니 재미있더랍니다

부모님에게 가난을 물려받지 않았더라면 결코 성공하지 못 하였으리라

자신의 산 체험을 강의하며 중간중간 자서전을 학생들에게 선물로 주어 용기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바둑의 오묘한 세계에도 빠져보고 청소년기 방황도 하면서 공부를 싫어했지만 육군사관학교에 응시해 1차 합격 신체검사에서 주걱턱이란 이유로 탈락, 수학을 좋아해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감. 늦게 맨손으로 미국으로가 시간당 3천원의 노동을 한다. 자동차부품공장에서 평생 노동하며 살 수없다고 깨닫고 공부를 시작함 드디어 엔지니어가 되겠다는 목표가

설정 되었다.

공부만이 살길이라 3년동안 열심히함, 대기업에 시간당 1만3천원의 엔지니어가 되었지만 능력을 발휘하지못하고 회사의 부속품이라는 생각에 30여명의 직원이 있는 작은 회사 (페일로)로 전직하여 1인 다역(개발,연구,생산,영업,A/S)을 하면서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며 너무나 배울게 많아 행복했고 더 넓은세상을 보게 된다. 다른회사는 무엇을 하나 호기심을 가지고 타회사제품을 연구분석하여 더 잘 만들수 있다고 휠이 꽂침.

모든것에 몰입하여 저지르지 않으면 평생후회하기에 무모한 도전을 감행한다

용기있는 사람이 되라! 2년반만에 월급이 2배로 올랐다.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 되니까 점점 급여가 올라가더라...

깨달음이 중요하더라 내가 하고 싶은것 적어보라, 삶의 도움이 되는것 을 말이다. 공부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변신이 필요하다. 창업하고픈 도전,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희망을 가지라

차고에서 시작한 창업, 파이버먹스회사 1년여의 연구끝에 시제품 개발, 10만달러로 시작하여 6년만에 투자자에게 100배 이상의 이익을 안겨주고 대기업에게 매각하였다. 1993년 7월 자일랜 창업. 준비된 도전만이 신화를 만든다. 성실과 노력, 비즈니스도 인간관게도 성실과 노력없이 공짜로 얻어지는 법은 없다.인생의 결정적 성공요인은 [베스트세일즈맨]으로 직접 뛰고 찾아 다녔다. 능력보다는 책임감이 우선이다. 기업은 전쟁이다. 경영은 살림이다 15년간 60분기의 승전속에서 백만장자가 되면서 '아시아의 빌게이츠'라는 칭호를 얻었다.

박수칠때 떠나라 잘 나갈 때 손을 떼는 일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일이다. 젊어서 버는 돈이 내 돈이고, 나이 들어서는 쓰는 돈이 내 돈이다. 자일랜회사를 매각하여 번 돈은 미화 20억달러(한화2조원). 1976년 200만원을 들고 미국으로 건너가 23년만에 100만배의 성공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