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일시: 2023.04.16.
장소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 둘레길!
지난 2007년부터 조성된 호수공원의 벚 꽃길은 총 길이 1.9km, 식재본수 530본에 달하며 매년 봄이 되면 수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개화시기를 기다리는 남구의 대표 벚꽃명소로 호수의 수면에 비친 벚 꽃길은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선암호수공원만의 매력을 보여준다.
남구는 선암호수공원 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더 아름다운 꽃길을 선물하고자 올해부터 둘레길 조성사업을 실시하였다.
둘레 길에는 샛노란 수선화부터 보랏빛 붓꽃, 색다른 매력을 가진 꽃창포 등 다양한 초화 및 관목 4만 7천여 본을 식재하여 언제나 걷고 싶은 선암호수공원으로 조성하였다.
남구의 대표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1년에 완공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규모의 ‘호수교회, 기도 성당, 안민사’는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4월 16일 부산에서 선암공원을 찾았다. 둘레 길은 약 5km으로 평평한 평지를 걸을 수 있어 좋으며, 호수를 끼고 걷는 맛은 색 다르다. 연못 호수 꽃을 많이 감상 할 수 있어서 나도 부산에서 3번 정도 다녀갔다. 기분이 상쾌해 지는 맛이다.
촬영 : 선 진 규
첫댓글 마음이 울적하면 선암 둘레길을 걸어 본다.
몇 번 시도끝에 지난 4월 16일 탐방하였다. 잔잔한 호수와 싱그러운 초 여름의 영상이 나를 반긴다.
시간이 되면 또 가볼 예정이다.
좋은 곳을 추천합니다.
아름다운 선암호수공원 즐감 감사합니다. 조선 팔도 다 다니십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선암호수공원 둘레길의 아름다운 모습을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샘 김의배
형님 덕분에 아름다운 선암호수공원 즐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어 좋은 작품 많이 담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