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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 산악 전남 연맹 목포노적봉 산악회 제710차 정기산행 경북 명산 속리산 내 "대야산 / 930m" 2019년 7월 28일 오전 6시 역전 원광한의원 건너편 06시 출발 우체국 : 6시05분 터미널 : 6시15분 빕-스 : 6시20분 도청 : 6시30분 산세가 아름다운 대야산 제일의 명소는 문경 8경중 하나인 용추계곡. 거대한 화강암반을 뚫고 쏟아지는 폭포아래에 하트형으로 패인 특이한 소[沼] 전설에 용이 승천하면서 비늘자국이 생겼다고 하는곳, 용추골의 물은 깨끗하기가 그지없다. 대야산은 인기있는 여름 산행지 3위로 6월 ~8월에 가장 많이 찾는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기암 괴석과 폭포 [소] 가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속리산 국립공원구역에 포함되어 있고 용추폭포와 촛대바위가 있는 선유동 계곡 및 월영대가 하계 피서지로 유명하다. 산행계획 1안 - 범바위버스종점 - (1.2Km/20분) 용추계곡 - (1Km /25분) 월영대 - (1.5Km /50분) 밀재 - (2Km /1시간) 정상 - (1Km /15분) 건폭 - (2Km /1시간) 월영대 - (1.2Km / 20분) 용추계곡 [원점회귀산행] 약 [11Km 점심시간 포함 6시간] 산행계획 2안 - 범바위버스종점 - (1.2Km/20분) 용추계곡 - (1Km /25분) 월영대 - (1.5Km /50분) 용추계곡 [원점회귀산행] 약 [ 5Km 점심시간, 계곡 휴식 포함 4시간]. ♣ 대야산 : 대야산은 백두대간에 자리잡고 있으면서 문경의 산들 중에서도 명산이다.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에 속한 대야산은 대간 마루금을 경계로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와 접하고 있다. 내·외선유동을 거느리고 있는 대야산은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맞아 문경의 주흘산, 황장산, 희양산과 함께 산림청에서 선정한 한국 100대 명산에 올라서 있다. 예로부터 명산으로 받들어 온 대야산은 여러 기록들에 ‘대야산(大耶山)’으로 적고 있으다. 대야산은 희양산의 남쪽 갈래로 제일 높은 봉우리가 비로봉이고, 선유동의 주산이다. 서쪽의 청주 화양동이 30리다)라고 기록하고 있어 대야산 정상을 ‘비로봉(毘盧峯)’으로 부르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 용추계곡 : 경북 문경시와 충북 괴산군의 경계에 있는 대야산 자락을 흐르는 계곡과 폭포이다.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암반 위를 사시사철 옥처럼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계곡에는 무당소, 용추폭포, 월영대 등의 아름다운 비경이 숨어 있다. 특히 용추폭포는 2단 폭포로, 다른 폭포처럼 물이 높은 위치에서 시원스레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위쪽에 하트 모양의 깊게 파인 소(沼)가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준다. 이곳은 두 마리의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서려있는 곳으로 폭포 양쪽의 바위에는 용이 승천할 때 떨어뜨렸다고 전하는 용의 비늘 자국이 아직도 남아있다. 소(沼)에서 머물던 푸른빛이 도는 맑은 물은 좁은 홈을 타고 아래 용소로 흘러내리며, 그 아래에는 용이 승천하기 전 알을 품었다고 하는 살짝 파인 웅덩이가 있다. 용추폭포 아래에 있는 무당소는 수심이 3m 정도로, 100여 년 전 물 긷던 새댁이 빠져 죽은 후 그를 위해 굿을 하던 무당마저 빠져 죽었다고 한다. 용추폭포 위의 넓은 암반을 지나 대야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따라 20분 정도 오르면, 밤에 계곡의 맑은 물에 비친 달을 볼 수 있다는 월영대(月影臺)가 있다. 경북 명품 산행지 대야산 [大耶山] & 용추계곡 경북 문경시와 충북 괴산군의 경계를 이룬 대야산은 속리산국립공원내에 포함되어 있고, 시원한 계곡과 반석이 특징이다. 특히 용추의 기묘한 모습은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대야산 용추계곡은 경북쪽에 있고 충북쪽으로 선유구곡, 화양구곡을 두고 있어 여름철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깎아지른 암봉과 기암괴석이 울창한 수풀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하는 대야산 제일의 명소는 문경8경의 하나인 용추다. 거대한 화강암반을 뚫고 쏟아지는 폭포 아래에 하트형으로 패인 소(沼)가 윗용추이며, 이곳에 잠시 머물던 물이 매끈한 암반을 타고 흘러내리면서 아랫용추를 빚는다.용추에서 오솔길을 따라 20분쯤 오르면 월영대가 반긴다. 달 뜨는 밤이면, 바위와 계곡에 달빛이 비친다 해서 월영대(月影臺)라고 한다. 대야산 용추의 물은 `문경 선유동'으로 흘러간다. 선유동 계곡에는 학천정이라는 아름다운 정자가 있다. 숙종 때의 학자인 이재를 기리기 위해 1906년에 세운 것이다. 학천정 앞의 큰 바위에는 선유동문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는데 여기서부터 선유구곡이 시작된다. 옥석대, 난생뢰, 영귀암, 탁청대 등의 음각글씨는 신라시대 최치원이 남긴 것이라고도 전한다.특히 문경 선유동의 용추는 하트모양으로 팬 소인데 절경이다. 늘 초록빛 투명한 물이 넘쳐흐르고 있어 신비감을 자아낸다. 주변 바위에는 옛날 용이 승천하면서 남긴 용비늘 자국이 있다.인기명산 [25위]깎아지른 암봉과 기암괴석이 울창한 수풀로 둘러싸인 산세가 아름다운 대야산 제일의 명소는 문경8경의 하나인 용추계곡이다. 거대한 화강암반을 뚫고 쏟아지는 폭포 아래에 하트형으로 패인 특이 한 소(沼)용추를 흐르는 용추골의 물은 깨끗하기가 그지없다. 대야산은 인기있는 여름 산행지 3위로서 6~8월에 가장 많이 찾는다.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기암괴석과 폭포·소(沼)가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속리산 국립공원구역에 포함되어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선정되었다. 용추폭포와 촛대바위가 있는 선유동계곡 및 월용대가 유명하다
*** 차기산행지 안내 *** 2019년 8월 11일 06:30 전북무주 민주지산 / 1,247m 산행 명소 : 삼도봉 [전라도, 충청도,경상도,] 물한계곡. -. 산행중 안전을 위하여 개인행동은 절대 안됩니다.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산행중 과도한 음주는 금 합니다. 본 산악회는 비영리 산악회로 산행중 자신의 실수로 발생하는 사고는 자신이 책임져야하며, 본 산악회에 책임은 없습니다. 총무이사 : 조영란 010-3643-8903 / 산행이사 : 박광화 010-8213-3737 산행대장 : 주동은 010-2019-6401 / 산행대장 : 김형관 010-3641-8320 재무이사 : 박가슬 010-3885-5400 / 홍보이사 : 김영윤 010-6811-0193 부회장 : 안군환 : 010-8605-0046 회장 : 조성식 010-9602-0040 社團法人 大韓山嶽全南聯盟木浦露積峰山嶽會 |
첫댓글 조성식.박광화.김형관.최성옥 조영란참석
강수온.이춘남참석
나금재.박미화.김기옥.이응진참석
권명훈참석
박병현.최상근참석
이장학 부부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