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과 농협군지부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 가져
- 농업, 농촌 복지증진 및 지원 강화 고흥지역 3개 공동체 공동 마련
고흥군과 농협중앙회 고흥군지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등 『사랑나누米』 3공동체는 6월 8일 고흥군청 광장에서 주민과 농협 및 군청관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금번 전달하는 사랑의 쌀은 20㎏들이 100포로,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 100명을 선정하여 고흥읍 남계리 김기엽씨 등 주민에게 고흥군수와 농협군지부장이 함께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농협이 지역은행․생활은행으로서 공익적 이미지 제고 및 농업, 농촌의 복지증진 및 지원을 강화 하고자 고흥지역 3개 공동체가 공동으로 마련하였다.
박병종 고흥군수는 전달식에서 “우리주변의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부모, 형제처럼 서로 아끼고 챙겨주어 아름답고 훈훈한 농촌의 정이 끊임없이 이어져 가기를 바란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줄 것을 주문했다.
농협중앙회 고흥군지부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발굴, 공동으로 추진함은 물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 지역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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